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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 20대 최고 여행지 중 밴쿠버는 7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1-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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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ay.ca™ 상위 20위 순위 발표 

밴프 1위, 빅토리아 2위, 토론토 4위

 

캐나다의 한 여행잡지가 발표한 올해 캐나다 최고 여행지 20개 중에 BC주가 7개나 포함돼 타주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았다.

 

디지털 여행잡지인 Vacay.ca™은 8일 2020년 20대 캐나다 여행지 최고지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밴프가 1위, 빅토리아가 2위, 그리고 BC주의 하이다 그와이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에 토론토, 5위에 퀘벡주의 아브흐-오베흐 등이다.

 

BC주에서는 이들 두 개 장소 이외에 7위의 밴쿠버, 8위의 펜틱톤, 12위 토피노, 15위의 올리버앤오소요스, 18위의 갈리아노 아일랜드 등 총 7개 장소가 올랐다. 이는 퀘벡주 3개,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 2개 등인 것과 비교해 많은 수임을 알 수 있다.

 

밴프가 1위를 차지한 이유로는 캐나다 록키의 중심 도시로 밴프 국립공원 속에 루이스 호수, 페어몬트 밴프 온천 등 다양한 장소가 몰려 있기 때문이다.

 

밴쿠버가 꼽힌 이유로 최근에 이루어진 밴쿠버수족관(Vancouver Aquarium) 개보수 작업이 하나로 꼽혔다. 또 2020년에 있을 행사로 2020 TED 컨퍼런스(4월 20-24일), 밴쿠버 국제와인축제(2월 22일부터 3월 1일), 또 코미디축제(Laughs: Northwest, 2월 13-24일)도 소개됐다. 코미디축제에는 한인 희극배우인 마거릿 조(조모란)도 참가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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