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밴쿠버 드론 매장, 계속되는 도난 사건에 울상
차량이 가게 문을 부수려고 하는 모습
부제: 직원 소매치기, 제품 도난에 이어 가게문 부수려는 시도
한국에서는 헬리캠이라고도 불리우는 드론(Drone, 또는 UVA)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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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랭리에서 열차-구급차 충돌사고 발생, …
(사진= CBC 방송캡쳐)
3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1명 중상
9월 11일 오전 11시 경, 랭리의 철도 건널목에서 열차와 구급차 간 충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어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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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노드스트롬 백화점, 18일(금) 개점 확정
미디어 데이 통해 화려한 내부 공개, 캐나다 지점 중 최고 규모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 밴쿠버 다운타운 지점 개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노드스트롬 측은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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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마리화나 단속 두고 연방 정부와 마찰
'폐점하라' 경고장 보낸 연방 보건부, VPD는 갸우뚱
올 여름, 밴쿠버 시가 자체적으로 대마초 합법화에 따른 규제조치를 발표하면서 연방 정부와 마찰을 빚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주, 캐나다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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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임대주택지수 위험 수준
임대자 1/4, 수입 반 이상 임대료로 지출
지난 10일(목),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데이터를 토대로 집계된 임대주택지수(Rental Housing Index)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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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노스쇼어 구급대, '가장 바쁜 여름 보내'
8월 한 달 동안 구조 요청 29건을 받은 노스쇼어 구조대
밴쿠버 여름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야외 활동이 많은 레저 시즌이 마감되면서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노스쇼어 구급대(North Shore Rescue)가 여느 해보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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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물사용 규정 2단계 완화
일주일에 한번 잔디물 주는 것 가능
지난 10일(목)부터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물 사용 규정이 2단계로 완화되었다.
주민들은 일주일에 한번 잔디물을 줄 수 있으며, 각 가정집에서 호스를 사용해 세차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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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국제영화제 24일 개막
지난 8일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재클린 뒤피 총감독이 영화제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모습
<상의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한국영화 10여 편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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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메이 당수, 밴쿠버에서 녹색당 공약 발표
에너지 관련 상당 부분 차지, 대학 등록금 폐지도 포함
BC주의 사니치-걸프 아일랜드(Saanich-Gulf Islands) 지역을 대변하는 엘리자베스 메이(Elizabeth May) 녹색당 당수가 지난 9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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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난민 포럼, '초청 외에도 도울 수 있…
로버트슨 시장이 참석한 포럼 현장
후원 경험자, '1년 후원 2만 달러로는 역부족'
지난 8일(화), 밴쿠버 시청에서 시리아 난민 사태 해결을 위한 포럼이 열렸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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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폭풍 후 물 저장량 정상 범위…
메트로 밴쿠버가 언론사들에 제공한 그래프
2개월만에 물 저장량 정상 되찾아, 물사용 3단계 철회 가능성 높아
지난 8월 마지막 주, 메트로 밴쿠버를 덮친 폭풍 영향으로 지역의 물 저장량이 정상 수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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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4일(금) 아침, 스탠리 파크에서 여아 납치 …
지난 4일(금), 노동절(9월 7일)을 낀 롱 위크엔드를 앞두고 스탠리 파크(Stanley Park)와 밴쿠버 웨스트엔드 사이에 대규모 경찰 인력이 배치되었다.
이 날 아침 8시 반 경, 이 곳에서 만 8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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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엑스파일'(X-File) 밴쿠버 촬영 마무리…
올 6월에 시작되었던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엑스파일(X-files)의 밴쿠버 촬영이 마무리되었다.
주인공인 멀더(Fox Mulder) 역의 데이비드 듀코브니(David Duchovny)와 스컬리(Dana Sc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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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경 근처, 수천 킬로 닭고기 폐기
조류 독감 반입 금지 모르는 원정 쇼퍼 많아
미국과의 국경 주변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문제가 되고 있다. 워싱턴 주에서 닭고기나 계란을 구입한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버리게 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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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공원위원회, 쓰러진 나무 규모 파악 중
주말에 몰아친 바람으로 14번가에 쓰러져 있는 나무
나무 관련 신고 675건 접수, 많은 예산 소요 예상
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을 덮친 바람 영향으로 지역 곳곳에서 수많은 나무들이 쓰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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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8월, 부동산 시장 호황 계속
줄어드는 공급에 증가하는 수요, 가파른 가격 상승세
올 8월,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보드(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발표에 따르면 3,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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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물사용 규정 3단계, 9월에도 계속
지난 주말부터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려, 사람들이 현재 적용 중인 물사용 규정 3단계 철회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메트로 밴쿠버(Metro 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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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CBC, 10월 중 보험료 인상 발표
인상률은 최대 6.7%, 교통부 입장은 부정적
ICBC가 ‘올 10월 중 기본 보험료를 인상할 예정이며, 인상률은 최대 6.7%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험료 인상 이유로는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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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하이드로, '정전 사태 복구에 최선다하고…
복구 지연 주민들, '지역간 차별' 지적하기도
지난 주말 갑작스런 정전 여파와 늦은 복구 작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BC 하이드로를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하이드로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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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노스밴 고등학교 교사, 학생과 성관계 맺은 혐…
노스 밴쿠버의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채드 제러미 스미스(Chad Jeremy Smith, 39세)는 지난 8월 27일(목), 랭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체포된 후 즉시 기소되었다.
201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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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강력한 폭풍으로 메트로 밴쿠버 50만 시민들 …
SNS에 시민들이 올린 사진들
강력한 폭풍이 토요일 발생한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 곳곳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로 피해를 보았다.
또한 약 40만 가정의 메트로 밴쿠버시민이 강풍으로 다양한 피해를 입은 전기 공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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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교사파업 불구 외국인 유학생 크게 늘어
2014/15년도 유학생, 예년 보다 1천 5백 명 가량 늘어
지난 해 가을, BC주 교사 파업 여파로 일부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온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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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이스트의 타워형 감시카메라 논란
'사생활 침해' VS '공공 안전위해 불가피'
지난 25일(화), 밴쿠버 이스트 지역의 카슬로 스트리트(Kaslo St.)와 22번가(E 22nd Ave.)가 만나는 지역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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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노스밴 RCMP, 납치 용의자 몽타주 공개
흑인 남성 2인, 여학생 납치 시도
노스 밴쿠버 RCMP가 유괴를 시도한 용의자 몽타주를 공개했다.
그림 속 인물은 공범자와 함께 이 달 6일(목), 카필라노 몰(C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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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몬탈마노, UBC 이사장직에서 잠시 물러나기로
전 고등법원 판사가 조사 진행, '학교 규정 위반 여부' 관건
‘교수의 학문적 자유를 침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존 몬탈바노(John Montalbano) UBC 대학 이사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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