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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알더그로브 워터파크' 17일 개장… 10일 전 예약 가능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4-05-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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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전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 하루 600명 수용


알더그로브의 워터파크(Otter Co-op Outdoor Experience Waterpark)가 오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주말에 문을 연다. 2시간 30분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지난해에는 10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터파크가 운영되는 동안에는 실내 수영장과 스파는 오전에만 이용할 수 있다. 오전 10시 이후에는 파도풀, 레이지리버, 워터슬라이드 등 워터파크 시설의 일부로 운영된다. 


입장은 사전 예약제로만 가능하며 랭리 타운십 주민은 10일 전부터 타 지역 주민은 7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수영을 하지 않더라도 입장하는 모든 사람은 등록해야 하며 만 3세 이하 유아도 예외는 아니다.


정원이 차면 추가 입장은 불가능하다. 예약자는 입장 시간 45분 전부터 도착할 수 있으며 의자와 테이블은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구명조끼와 튜브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입장료는 어린이 5달러, 청소년 6.3달러, 성인 10달러이며, 만 3세 미만은 무료다. 60-79세 노인은 7.6달러, 80세 이상은 1달러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주차장이 찰 경우 인근 고등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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