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배우 유해진의 영화들" 온라인 상영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07-14 06:55
본문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1200-758783364_kaNSd3Hc_45f14c4cd23dec7be837f52d474b835826fd98b5.jpg)
봉오동 전투 영화 포스터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캐나다 지역 총영사관(몬트리올, 밴쿠버, 토론토)과 함께 지난 13일(월)부터 한국영화 온라인 상영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소개될 한국 영화는 총 9편이며 일정 기간 동안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영화 관람은 한국문화원 홈페이지(canada.korean-culture.org)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7월 13일(월)부터 7월 26일(일)까지는 '배우 유해진의 영화들'로 찾아간다.
단독 주연으로 큰 성공을 거뒀던 코미디물인 <럭키>, 까막눈인 시민이 우리말을 지키는데 헌신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준 <말모이>, 독립군의 리더로서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리더십을 보여준 <봉오동 전투>까지 명품 배우 유해진이 선택하고 연기한 3편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배우 유해진은 1997년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매년 2-3편의 작품을 찍을 만큼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중 한명이다. 그의 필모그라피를 보면 광대, 소매치기, 간첩, 경찰, 해적, 독립군 등 아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배역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그가 다양한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연기활동을 펼쳐오고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