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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앤블리마켓 한인 여성 온라인 오프라인 사업가를 위한 마케팅 장으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08-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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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첫 앤블리마켓을 마치고 참가기업들이 함께 자리를 해 축하를 했다. 사진=밴쿠버한인여성회 미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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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이 이 날 단 하루 여성 건강을 위한 대표 제품 ‘파이토젠’을 비롯해 ‘알부민 골드’는 20% 할인가에 판매했다. 또 귀국 선물 단골 제품 석청 500g은 20달러, 해구유 오메가3 90캡슐을 5달러에 판매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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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패션과 코스메틱 전문 매장 앤블리는 이날 다양한 한국 미용 제품과 건강 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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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하이 퀄리티의 트렌디한 K-쥬얼리를 취급하는 더이음(THE EEUM)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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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블리센터에 입주해 있는 피오레 꽃방에서 특별한 날, 특별한 꽃으로 더욱 빛나게 하는다양한 꽃들을 선보여 행사장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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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퀄리티의 편안하고 세련된 한국 제작 여성 의류를 선보인 에떼 마켓.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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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내면과 방향성을 탐색해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될 때 한 번 찾아가 마음의 갈등을 해소해 줄 수 있는 타로점을 보여준 델포이타로.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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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최초 한인 스콘 전문점으로 겉바속촉 K-style 스콘의 ‘miss scone’.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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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맛깔스러운 먹거리를 만드는 ‘차부작’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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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코가 선보인 다양한 식기 제품들. 표영태 기자


758783364_2EGbLNjH_9eededae9e3fdf8d835ac0b35e7cfa89894d2b19.JPG다양한 이벤트 풍선으로 화려함을 갖춘 즐거운 파티를 연출하는 ’홍 메이드’ 매장.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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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탁월한 피부 과학에 기반한 화장품, ‘미미스 초이스’에서는 밴쿠버 최초의 인셀덤 쇼룸과 유니크한 가방과 퍼스널 케어 토탈 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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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에서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화장품과 각종 생활 아이템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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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공간을 창조를 위한 다양한 캔들 제품을 판매하는 ‘No.832 캔들 디자인 랩’이 행사장의 향기롭게 만들었다. 표영태 기자


한인 여성사업가를 위한 제1회 앤블리마켓이 지난 26일(토) 위치한 앤블리 센터(Anvely Center, 9912 Lougheed Hay, Burnaby)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로얄 캐네디언, 더이음 주얼리, 피오레 꽃방, 미미스 초이스, 차부작, 홍메이드, 넘버832 캔들 디자인랩, 미스스콘, 에떼 마켓, 보부상, 델폴이 타로, 월드 파이넨셜 그룹, 깐봉식혜, 그리고 ALS 임대관리전문 회사 등이 14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외에도 룸코 홈, 집밥,  스티브 한 부동산, 희래등 등 업체도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이날 Anvely Center내 에는 ‘양이 플룻 스튜디오’, ‘Silla 보컬 스튜디오’, 그리고 ‘케이트 피아노 스튜디오’가 함께 하며, 행사 당일에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으나, 너무 많은 손님이 몰려 들면서 자리 문제로 취소됐다. 또 깐봉식혜도 조기에 매진이 돼 일찍 부스를 비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앤블리센터는 정기적으로 한인 여성 사업가들을 위해 밴쿠버여성회와 함께 앤블리마켓을 열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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