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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연휴에 주말까지... 4/20 참가자 크게 늘 듯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4-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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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으로 모여 마리화나를 피우는 4월 20일 (4/20) 행사가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밴쿠버 치안 당국이 학부모에게 자녀들을 특별히 챙기라는 당부 메시지를 보냈다.

 

밴쿠벼경찰은 마리화나에 호기심을 보이는 자녀가 있다면 충분히 이에 관해 대화를 나눌 것을 주문했다. 마리화나 제품 소비로 인해 어떤 위험 요소가 있는지 미리 경각심을 주라는 것이다.

 

또 4/20 행사로 가려는 학생들에게는 잘 준비되지 않은 모임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도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경찰은 행사 무렵 밴쿠버 기온이 오르고 연휴가 시작되는 시기와 맞물려 많은 인파가 한 곳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청소년의 안전에 유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 제품을 판매할 상인들에게는 미성년자에게 마리화나 제품을 절대 판매하지 말 것도 경고했다. 

 

올해 4/20 행사는 연휴 기간인 토요일에 치러진다. 특히 25주년 기념식도 함께 치러질 것으로 계획돼 예년보다 참석 인원이 늘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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