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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인신협, C3 캠프코리아 4100달러 후원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7-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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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신협 석광익 전무(우)가 C3소사이티의 마이크 리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한인신협 제공) 

 

한인신협 매년 행사 후원해 와

캠프코리아 8월 28일-9월 1일

올해 '전래동화'로 정체성 확립

 

한인신협(행장 석광익 전무)은 지난 19일 한인신협 본사에서 C3 소사이티의 마이크 리(이형걸) 회장에게 캠프코리아 후원금 4100달러를 전달했다.

 

한인 차세대 리더 그룹인 C3소사이티는 매년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캠프코리아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한다.

 

한인신협 측은 이번 후원에 대해 "조합원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 오고 있다"며, "나눔과 실천을 바탕으로 어린이, 청소년, 노인복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더불어 사는 나눔의 신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밴쿠버 한인사회가 주인인 한인신협은 작년에 30주년을 맞았으며, 올해는 향후 20년 후 50주년을 준비하기위해 질적 성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런 움직임으로 인턴직원들도 수보다는 자질을 갖춘 소수 정예로 선발을 하고, 또 건강한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한인 축구동호회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뽑내기 위한 제1회 한인신협 축구리그를 개최하기도 했다.

 

C3의 캠프코리아는 스쿼미쉬에 있는 캠프 서미트에서 '전래동화'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캠프코리아에는 만 7세에서 8학년까지 캠퍼들이 참여하지만, 예비카운슬러로 9학년부터 12학년 선배 한인들과 18세 이상의 카운슬러들도 참가해 20대 이하의 한인 차세대들이 끌고 밀어주는 한국문화 캠프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사이트(www.c3society.org/info_package)에서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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