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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재외국민 대상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공모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5-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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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2명 90만원 상당 상품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접수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공모전이 있어 재외 한인의 관심이 요구된다.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내용 증설을 위한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는 2019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공모 주제는 '2가지로 우선 첫번째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로 외국 교육자료(외국 교과서, 인터넷 사이트 등)에 나타난 한국 이미지와 한국 이미지 개선 방안 제안이다. 두번째는 한국이해자료 활용으로  한국이해자료의 활용 후기 및 개발 제안에 대한 내용이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2013~2015년, 2018년 공모전 수상작 사이트(https://intl.ikorea.ac.kr:40666/korean/viewforum.php?f=201)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이해자료는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제작한 자료를 의미하며,  관련 사이트 (http://www.ikorea.ac.kr/korean/ → 한국이해자료, 간행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 자격은 외국인과 재외국민으로 제출 방법은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highspirit@aks.ac.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언어는 한국어 또는 영어로 제출 분량은 A4 3매 내외이다.

 

최우수상 당선자 2명에게 외교부·교육부 장관 상훈과 90만원 상당의 상품을, 우수상 4명에게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상훈과 30만원 상당의 상품, 그리고 장려상 6명에게는 국제교류처장 상훈과 15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또 선착순 100명의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수여한다.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여 결과발표는 9월 20일로 예정됐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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