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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 대표 한인여행사 투어클릭 --- 홈페이지 대대적 개편, 무료 항공권 제공 이벤트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1-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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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행사 유일 실시간 항공 & 투어 예약

다양한 이벤트로 항공권과 숙박권 무료 제공

한국 유명 여행사가 신뢰하는 현지투어상품

 

 

밴쿠버와 캘거리 그리고 미국 시애틀 등 서북미 지사는 물론 한국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 한인 여행사인 투어클릭이 온라인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 시스템을 앞세운 비즈니스 혁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투어클릭(대표 고영춘)은 1월 15일부터 캐나다 한인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온라인으로 실시간 항공과 여행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1998년에 설립된 투어클릭은 롯데관광, 하나투어, 한진관광 등과 같이 한국의 대형 여행사들의 요구에 맞춘 캐나다 현지 여행사로 20년 넘게 신뢰와 명성을 쌓아 온 캐나다 서부의 대형 여행사이다.  

 

이런 오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캐나다는 물론 세계 어느 곳에서나 투어클릭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항공권을 한국어로 쉽고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뿐만 아니라 기존 캐나다는 물론 세계의 유명 관광상품과 호텔 예약 등도 할 수 있는 대형 여행사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고영춘 대표는 "투어클릭이 관광상품을 직접 개발하고,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그리고 아시아나 항공사의 공인 판매사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등 독자적인 대형 여행사이지만, 그 동안 한국 여행사의 캐나다 여행을 담당하는 현지 지사로 오해를 받아 왔었다"며, "이번 웹사이트 대개편을 시작으로 투어클릭이 새롭게 태어나,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력 있는 투어클릭의 실질적인 모습을 펼쳐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온라인 실시간 예약서비스는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서비스 기업인 익스피디아를 비롯해 스카이스캐너 등이 제공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예약을 끝내 놓고 나면, 악천후에 의한 갑작스런 항공편 결항, 일정 변경 등 오프라인이나 전화 재통화 등이 필요할 때 제대로 사후 조치를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 

투어클릭은 전화는 물론 카톡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항공권이나 여행 상품을 구매한 고객의 불편 사항에 맞춤형으로 거의 실시간 응대하고 처리 할 수 있게 됐다.

 

투어클릭의 웹사이트 시스템에서는 실시간으로 원하는 항공 스케줄을 찾아서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한국어로 모든 서비스와 문의를 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개편되는 홈페이지를 살펴 보면, 단순히 캐나다와 북미서부 상품 안내 페이지에서 탈피해 실시간 항공권 예약을 할 수 있는 창이 우측에 새로 생겼다. 그 옆에는 게시판은 물론 카톡 문의도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상단에는 캐나다뿐만 아니라 미국 중남미는 물론, 유럽, 아시아 여행 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다. 이외에도 에어텔, 호텔 등 여행 관련 상품도 관련 페이지 링크도 배치되어 있다. 즉 종합 여행사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여행상품과 항공권은 물론 숙박 등 관련 상품을 원스톱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투어클릭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기 위해 항공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투어클릭은 서부캐나다이 대표적인 한인여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료나 대폭 할인된 요금으로 여행상품이나 숙박권, 항공권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렇게 할 수 있던 밑바탕에는 투어클릭이 여행객에게 조금의 불편함도 없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리 호텔 방이나, 비행기 자리를 위험을 안고 지불보증을 하고 예약을 해 놓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투어클릭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남들이 할 수 없는 차별화된 여행상품이나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상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대표는 "그 동안 한국의 대형 여행사가 믿고 찾는 캐나다 서부의 현지 여행사로써 믿음을 쌓아 왔다"며, "하지만 이런 현실에 만족하기 보다는 투어클릭의 역량에 맞는 새로운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투어클릭이라는 이름 그 자체만으로도 믿고 따라 올 수 있는 여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변화와 혁신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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