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차세대가 앞장선 토론토 대규모 한인주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 한인 차세대가 앞장선 토론토 대규모 한인주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10-09 09:59

본문

'2018 UofT Korea Week' 

 

주토론토총영사관은 토론토대 한국학센터(CSK), 토론토대 한인학생회(UTKSA)와 공동으로 10.22.(월)부터 10.26.(금)까지 '2018 토론토대 Korea Week((www.facebook.com/uoftkoreaweek))'를 개최할 예정이다.

 

토론토대 한류 동아리 Korea Club, 토론토대 동아시아학과 학생회(EASSU), 토론토대 한인해외봉사단원연합회(KOVA), 토론토대 동아시아 도서관(East Asian Library), York 대학, 캐나다교육원, 한국관광공사 등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 및 한류가 지구촌 곳곳으로 뻗어가며, 한국이 새로운 시대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Global Korea : A New Era”를 주제로  5일간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22(월)일 오후 2시부터 토론토대 동아시아도서관에서 한국 문화와 역사를 퀴즈로 배우는 “골든벨퀴즈쇼”를 개최하고, 18:00부터 토론토대 OISE 강당에서 Korea Week 개막식과 NASA 신재원 국장의 “21st Century Innovation”제하의 “Speaker Series”를 개최한다. 

 

신재원 박사는 NASA에서 항공연구부문 국장(최고책임자)으로 미래 항공 산업 변화가 우리 생활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21세기 혁신 트랜드에 대해 강연 예정이다. 17:30부터 간단한 Refreshment가 제공되며, 강연 후 모든 참석자에게 기념품을 드릴 예정이다.

 

23(화)일 오후 2시부터 ROM Eaton Lecture Theatre에서 “History of the ROM’s Korean Collection”제하의 ROM 한국관을 소재로 한 한국 역사 문화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대학생은 당일 ROM 무료 입장 가능하다. 

 

24(수)일 오후 12:00부터는 토론토대학 구내에서 한국문화 찾기 행사인 “Running Man”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18:00부터 토론토대 GIT에서 4편의 한국단편문학영화 (애니메이션) 상영 및 안재훈 감독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25(목)일 오후 1시부터, 토론토대 Multi-Faith Centre #208에서 비한인과 특별게스트를 초청하여“나만의 한국어 학습법, 한국음식, 이성교제, 문화충격”등의 주제로 한국문화 토크쇼인 “글로벌 수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토로토대 구내에서 “KorXCan Mixer”한국전통 놀이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8:00부터 York 대학 Vanier College에서 4편의 한국단편문학영화(애니메이션) 상영 및 안재훈 감독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26(금)일에는 시청광장(Nathan Philips Square)에서 전체 행사를 마무리 하는 “Korea Week 폐막식 및 K-Pop Contest”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공동으로“Taste of Korea(한식과의 만남)”행사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K-Pop Contest(Vocal, Dance)는 국적,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고, 예선심사를 위해 16(화)까지 이메일(uoftkpop@gmail.com)로 동영상파일 제출해야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1,442건 4 페이지
제목
[캐나다] 연방정부, AI 생성 혐오 콘텐츠 증가 규제 …
AI 기술로 확산되는 혐오 콘텐츠의 위협C-63 및 C-27 법안 통해 온라인 해악 콘텐츠 규제 추진최근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혐오 콘텐츠가 인공지능(AI)에 의해 생성된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1939년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연설에서 영어로...
밴쿠버 중앙일보
05-26
[캐나다] 인구 증가와 팬데믹 후 수요로 자동차 판매 상…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로 인한 어려움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자동차 판매 정상화 기대새로운 이민자들과 지난 팬데믹 동안 차를 사지 못했던 사람들이 다시 차를 사기 시작하면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3월 자동차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증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05-26
[캐나다] '숲속의 통닭 40마리' 미스터리… 누가? 왜…
자료사진산책 중 감자튀김, 치킨 너겟도 발견"주거 지역에 야생동물 접근 위험 우려"최근 유콘 주의 숲 속에서 수십 마리의 통닭이 발견되어 당국이 당혹스러워하며 신고를 당부하는 일이 발생했다.화이트호스에서 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아이벡스 밸리에서 ...
밴쿠버 중앙일보
05-25
[캐나다] "캐나다 경제, 이미 침체 상태일 수도"
자료사진 로젠버그 경제학자, 현재 경제 상황 진단캐나다 경제가 이미 경기 침체에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학자 데이비드 로젠버그 리서치 대표는 캐나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
밴쿠버 중앙일보
05-25
[캐나다] 경제학자 "내달 시작으로 올해 세 차례 금리 …
자료사진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캐나다 경제 어려움 직면전문가들, 금리 인하가 경제 부양에 긍정적 영향 기대금융 컨설팅 딜로이트(Deloitte)사의 돈 데자르댕 경제학자는 최신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중앙은행과 금리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딜로이트는 202...
밴쿠버 중앙일보
05-25
[캐나다] 가족 여행 완벽 가이드: 안전하고 알뜰한 휴가…
가족 여행을 계획할 때, Better Business Bureau(BBB)는 인증된 여행 업체와 전문가를 이용해 돈을 절약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것을 권장한다. 다음은 BBB가 제공하는 즐거운 여행을 위한 팁이다.미리 계획하기호텔, 항공편, 여행지를 충분히 조사할 시간을...
밴쿠버 중앙일보
05-25
[캐나다] BC주, 주택 건설 속도에서 온타리오 2.5배…
기록적인 주택 건설로 인구 증가 대응앨버타도 주택 건설에서 큰 성과BC주는 종종 '가장 비싼 임대료'와 같은 부정적인 기록으로 다른 주와 경쟁에서 우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택 착공 면에서는 조용히 경쟁력을 높이며 다른 주들을 앞서고 있다.캐나다 모...
밴쿠버 중앙일보
05-25
[캐나다] 기후 재난에 취약한 '캐나다 병원들' 대책 절…
자료사진 보건 캐나다 보고서 "8%만 기후 대비 계획"고온, 습도로 폐쇄된 리자이나 종합병원홍수로 인해 문을 닫은 뉴브런즈윅 병원캐나다 병원을 재난에 대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년 전 포트 맥머리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을 때 데...
밴쿠버 중앙일보
05-25
[캐나다] 주택 시장, 봄에도 여전히 부진… 금리 인하시…
4월 주택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물 증가로 구매자 협상력 상승4월 기준 가격 전월 대비 변동 없고 전년 대비 0.6% 하락캐나다의 주택 시장은 보통 봄에 활기를 띠지만 올해는 경제 회복을 기다리고 있다. 6월에 예상되는 금리 인하가 주택 시장에 활력을 줄 수 있을 ...
밴쿠버 중앙일보
05-25
[캐나다] BC주, 9억 달러 수소 생산ㆍ충전소로 300…
자료사진 BC 주정부는 9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통해 수소 생산ㆍ충전소를 세우고 약 3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캐나다 인프라 은행(CIB)은 수소 회사 HTEC에 3억 3,700만 달러를...
밴쿠버 중앙일보
05-25
[캐나다] 양도소득세 인상 초읽기… 투자자들 긴급 대책 …
양도소득세 포함 비율 50%에서 2/3로 급등6월 25일 세금 인상 전 이익 실현 전략 필수전문가 통해 추가 세금 줄이고 재정 계획 세워야6월 25일로 예정된 양도소득세 인상 전, 투자자들이 지금 이익을 실현할지 고민하고 있다. 연방 예산 발표에 따르면 6월 25일부터...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연어 양식장 면허 갱신 두고 '트뤼도 내각' …
BC주 연어 양식장 논란, 내각 분열 조짐어업 장관과 환경운동가 장관들의 딜레마트뤼도 내각이 BC주 연어 양식장 면허 갱신 문제로 분열 위기에 처해 있다. 다이앤 르부틸리에 어업 및 해양부 장관은 개방형 그물 연어 양식장 면허를 8~10년 더 갱신하자는 제안을 내놓을 ...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매출 둔화에 주가 7% 하락… 운동복 브랜드 …
리더십 변화와 함께 재도약 모색룰루레몬(Lululemon)은 캐나다의 유명한 운동복 브랜드로, 13세 소녀부터 금융 전문가 캐나다 국가대표 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즐겨 입는 옷을 만들어왔다. 그러나 최근 이 브랜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매출이 둔화되고...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여름 휴가철 앞두고 '국경 서비스 파업 예고'…
노조, 96% 찬성 투표로 파업 가능성 높아져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 직원들이 다음 달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노조는 여름 여행 시즌 동안 "심각한 중단"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캐나다 공공서비스 연합(PSAC)은 9,00...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주4일 근무제 도입, 캐나다 기업들 사이에서 …
기업들, 4일 근무제로 생산성 15% 증가생산성과 만족도 상승, 직원들 '4일 근무제' 선호최근 몇 년 동안 캐나다에서 4일 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인적 자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브라이트 HR'의 최신 자료에 따...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무한리필의 매력, 다양한 메뉴로 '뷔페가 다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선택으로 외식 트렌드 선도경제적 부담 완화, 고물가 시대에 최적의 선택고물가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외식 시 합리적인 가격을 찾고 있다. 이로 인해 뷔페 식당들이 다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캘거리의 새로운 인기 식당 엘림(ELYM!)은 매일 다양...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비싼 항공권, 웨스트젯과 에어캐나다 독점 문제…
높은 항공권 가격 지속 우려… 정부 수수료 구조 검토 요청지역 항공편 활성화 및 더 나은 항공편 옵션 제공 계획앨버타 주민들이 여름 휴가를 예약하면서 항공권 가격이 급등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캘거리의 파크레인 여행사 매니저인 제니 모하메드 씨는 &ld...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런던 드럭스 해킹 피해… 결국 직원 정보 유출
사이버 범죄 조직의 공격, 고객 데이터는 안전캐나다의 소매업체 런던 드럭스(London Drugs)는 지난달 본사에서 파일을 도난당한 해커들이 돈을 지불하지 않자 일부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사건을 "매우 충격적인 상황"으로 표현하며,...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최근 10년간 교도소 내 사망자 188명, 증…
BC주 검시소는 최근 교도소 내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BC주와 연방 교정시설에서 201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총 188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이 기간 동안 연평균 사망자 수는 17명이었으나, 2023년에는 25명의 재소...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로블로, 소베이즈 모회사들, 공정거래위원회 반…
부동산 통제로 경쟁 저해, 시장 독점 논란캐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로블로(Loblaws)와 소베이즈(Sobeys) 슈퍼마켓 체인의 모회사들을 반독점 행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연방 법원 문서에 따르면 소베이즈의 모회사는 이 조사를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BC주, 코퀴틀람 등 650세대의 저렴한 주택…
주정부 2억 2,600만 달러 지원메트로 밴쿠버 3억 6,700만 달러 기여코퀴틀람, 노스 밴쿠버, 밴쿠버 대상10년간 2,000채 주택 목표BC주 정부는 메트로 밴쿠버에 수백 세대의 저렴한 주택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에비 주수상은 23일 주정...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혼수상태 로버트 픽턴 과연 깨어날까…
BC주 연쇄살인범 로버트 픽턴 씨가 퀘벡주 교도소에서 공격을 받아 혼수상태에 빠졌다. 퀘벡주 경찰 대변인 휴즈 보리유 경사는 조만간 픽턴 씨가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픽턴 씨는 지난 일요일 퀘벡시에서 북동쪽으로 약 480km 떨어진 포트-카르...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주택 대출 다 갚은 42세 여성, 여유 자금 …
전문가, "여유 자금 활용해 은퇴 생활 대비해야"장애 휴직 상태로 은퇴 자금 저축에 집중TFSA와 RDSP에 50만 달러 저축 목표스테파니 씨는 42세로 오는 9월에 주택 대출을 모두 갚게 된다. 이는 그녀가 여유 자금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해야 함을...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중국계 캐나다인 최초로 CI.45 증명서 받은…
최근 100세 생일을 맞은 빅토리아의 웨인 초우 씨가 BC주에서 많은 변화를 목격하며 중국계 캐나다인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웨인 초우 씨는 1924년 5월 4일 밴쿠버 아일랜드의 컴벌랜드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이주해 석탄 광산에서 일했다. 웨인 초...
밴쿠버 중앙일보
05-24
[캐나다] "해외 출생 아동에게 시민권 확대 법안 제출 …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 연방정부, '잃어버린 캐나다인' 문제 해결에 나선다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이 오늘 해외에서 태어난 일부 아동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2009년, 보수당 정부는 법을 개정하여 해외에서 태어난 캐나다 부모가...
밴쿠버 중앙일보
05-23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