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이모저모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이모저모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12-27 08:57

본문

많은 한인단체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퀴틀람 향군회관에서 펼쳐진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모습. 표영태 기자


758783364_Vq4FGpge_dc59baf0c268c33c72747d28df8a92f63e0f7266.JPG

견종호 총영사가, 올 한 해 재향군인회의 활동에 대해 감사와 내년 행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OIB0vr45_3a76a447e6e478adb0ff0d075753985abcde8613.JPG

많은 한인사회 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재향군인회 송년회를 즐겼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e8FmNQZA_6e17c6792c0f45417b89ac590c3a9d8dec111ba2.JPG

보니타 자릴로 하원의원이 축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vi9u6nSY_9a6694ec930e2977a817af68052d5d23dc5d0a7c.JPG

 첼로에 임진섭 공연이 펼쳐졌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qfvzwCu5_9d96336dc634806ef32cd48100d8722f99ed6f6c.JPG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권자경 단원이 플룻 연주를 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4rOwj0PG_63737514335a51f34d2fd3b0b0bf9bf0b5e6ea54.JPG

안젤리나 박 소프라노와 김영래 테너의 노래 공연. 표영태 기자


758783364_PIfnrWZ1_da6f14d2a4d2526536c3679e0c1cd5c695fea544.JPG

김정현 가수와 Simon Quartert의 재즈 연주가 송년회의 분위기를 살렸다. 표영태 기자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가 지난 23일 오전 11시에 코퀴틀람의 향군회관(Royal Canadian Legion Branch 263, 1025 Ridgeway Ave, Coquitlam)에서 2023년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625참전유공자회 등 군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견종호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강영구 한인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타민족 사회에서 캐나다군 참전용사를 비롯해 보니타 자릴로 연방하원의원, 앤 캥 주의원, 마이크 헐리 버나비시장 등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 장민우 회장의 환영사와 임원진 등 소개에 있어다. 


첫 축사를 하러 나온 견 총영사는 재향군인회가 올해 많은 행사에 일조했고, 내년 FTA 10주년 등의 행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마틴 상원의원과 헐리 시장, 그리고 자릴로 하원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장 회장은 신양준 자문위원에게 공로휘장을 전수했으며, 가이 블랙 명예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한남슈퍼, 리누바이오, 앤블리, 애터미, 로얄투어 등 협찬사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또 이날 축하하기 위한 공연자로 첼로에 임진섭, 플룻에 권자경, 그리고 소프라노 안젤리나 박과 테너 김용래의 노래 등이 펼쳐졌다.


공식 행사와 축하공연을 마치고 점심 식사가 이어졌고, 현장에서는 김정현 가수와 Simon Quartert의 재즈연주가 있었다.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794건 4 페이지
제목
[캐나다] 캐나다인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 전공은…
심리학, 컴퓨터 공학, 경영학 등이 캐나다에서 인기포토맥 대학교(University of Potoma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간호학, 경영학, 법학이 가장 인기 있는 학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전공은 실용성과 수요가 높고 다양한 진로 기회를 제공...
밴쿠버 중앙일보
05-13
[캐나다] "감전 위험"… 아마존 캐나다서 판매된 USB…
판매 중단하고 폐기 권고아마존 캐나다에서 판매된 USB 충전기 수만 개가 감전 위험으로 전국적으로 리콜됐다.캐나다 보건부는 11일 소비자 제품 권고문을 통해 'Power-7 USB 벽면 충전기 모델 US2018'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회색 줄무늬가 있는 ...
밴쿠버 중앙일보
05-10
[캐나다] 조류독감 확산에 美 "살균 우유 마셔야"...…
美 젖소 H5N1 감염 사태에 양국 정부 "식품 안전 조치 철저" 미국에서 젖소 사이에 조류독감이 발생하면서 캐나다와 미국 정부가 시중에 유통 중인 우유를 검사해 살균 등 식품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H5N1에 감염...
밴쿠버 중앙일보
05-10
[캐나다] 재정난 캐나다 포스트 “3일 만에 한번 편지배…
적자운영 물리적 우편물 수요 감소에 적응 모색캐나다 포스트가 재정적 압박 속에서 우편 배달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우정공사는 소포 배달 경쟁 심화, 운영비 증가, 물리적 우편 수요 감소에 적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더그 에팅거 C...
밴쿠버 중앙일보
05-08
[캐나다] 캐나다인들 ‘뿔났다’… 경제난·정부 불신 분노…
BC주, 에비 주수상 이끄는 NDP 정부 향한 분노 두드러져마약 공용 문제와 비범죄화 시범 사업에 대한 시민 반발 주원인전국적으로 60% 이상이 연방 정부에 화가 났다고 응답트뤼도 정부 경제 정책과 코로나19 대응에 불만 확산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밴쿠버 캐넉스의 NH...
밴쿠버 중앙일보
05-07
[캐나다] 캐나다 포스트, 또 다시 우편요금 인상 단행
개별 우표 가격 1.15달러로 오르고 국제 우편도 영향 받아캐나다 포스트가 우편요금 인상안을 승인받아 5월 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로 소책자, 코일, 판 형태로 구매하는 우표는 장당 99센트로 7센트 오르고, 국내 개별 우표 가격은 기존 1.07달러에서 1...
밴쿠버 중앙일보
05-07
[캐나다] 캐나다 포스트, 작년 7억4800만 달러 '적…
택배 시장점유율 62%→29% '추락'...경쟁사에 밀려 입지 좁아져편지 물량 60% 감소에도 운영비는 '껑충'...수익성 악화 이중고CEO "우정 서비스 사업모델 변화 시급"...적자 타개 비상등 켜져캐나다 포스...
밴쿠버 중앙일보
05-06
[캐나다] 캐나다 최초, BC주 여성이 만든 낙태 웹사이…
인터랙티브 사이트, 가치관·상황에 맞는 결정 돕는다케이트 월 UBC 박사과정생이 캐나다인의 낙태 선택을 돕기 위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웹사이트 '잇츠 마이 초이스(It's My Choice)'를 개설했다. 월 씨는 "캐...
밴쿠버 중앙일보
05-06
[캐나다] 자녀 없는 삶 선택한 캐나다 여성, 이중잣대 …
자발적 '노키즈족' 늘어나는 가운데 여전한 여성에 대한 이중잣대전문가 "개인의 선택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해야"최근 캐나다에서 자녀를 갖지 않기로 선택한 한 여성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일침을 가했다. B...
밴쿠버 중앙일보
05-06
[캐나다] 캐나다 야생동물 담은 새로운 컬러 동전 발행
회색곰·퓨마·무스 등 상징적 야생동물 기념 동전 3종지갑 속에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과 야생동물을 담을 수 있게 됐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이 회색곰, 퓨마, 무스 등 캐나다를 대표하는 야생동물을 소재로 한 '야생동물의 모습(Wildlif...
밴쿠버 중앙일보
05-06
[밴쿠버] 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서 캐나다 구스 가족의 횡…
차량 정체 유발한 어미 캐나다 구스와 새끼들, 운전자들 도움으로 무사히 건너트랜스캐나다 고속도로에서 어미 캐나다 구스와 새끼들이 도로를 건너며 잠시 교통 혼잡을 일으키는 소동이 벌어졌다. DriveBC는 4일 버나비 켄싱턴 로드 출구 부근에서 일어난 영상을 소...
밴쿠버 중앙일보
05-06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美보다 먼저 금리인하 가능할…
경제학자들 "캐나다와 미국 통화정책 격차에는 한계 있어"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티프 매클럼은 11일 하원 재정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캐나다 기준금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와 달라질 수 있지만 그 격차에는 한계가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05-03
[캐나다] 캐나다인 57% "표현의 자유 위협받고 있다"…
정치 성향에 따라 인식 차이 뚜렷, 보수당 지지자 76% vs 자유당 지지자 61%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 캐나다인 과반수 이상이 자신들의 표현의 자유 권리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레제사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
밴쿠버 중앙일보
05-03
[캐나다] 캐나다 경제에 '게임 체인저' 등장, 트랜스마…
하루 89만 배럴 수송 능력 확보, 국제 시장 직접 진출로 유가 안정화 기대34년 만에 완공된 340억 달러 규모의 트랜스마운틴 송유관 확장 사업이 확장 사업이 마무리를 짓고 3배 늘어난 수송 용량으로 5월 1일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써 캐나다는 자국 영토를 통해 국제...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캐나다] 캐나다 이혼율 50년 만에 최저치, 결혼은 더…
통계청 "2020년 기혼자 1,000명당 이혼 5.6건으로 1973년 이후 최저"1991년엔 기혼자 1,000명당 12.7건이었지만, 결혼하는 사람 자체가 줄어15세 이상 기혼자 비율 1991년 54%에서 2021년 44%로 감소동거 커플 헤어질 땐 ...
밴쿠버 중앙일보
05-02
[밴쿠버] 캐나다 페이스북 5,100만 달러 집단소송 합…
BC주 등 4개 주 거주자, 2011년 1월~2014년 5월 계정 사용자 대상1인당 평균 35달러 예상, 8월 20일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페이스북 이용자 430만 명이 소셜미디어 공룡의 개인정보 침해 혐의로 제기한 집단소송이 5100만 달러 합의로 마무리됐다. BC주와...
밴쿠버 중앙일보
05-02
[밴쿠버] 한국전 최대 격전지 '가평전투' 캐나다 고교생…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랭리세컨더리 역사반 학생 대상 특강 진행지난 19일 열린 제73주년 가평전투기념식을 주관한 장민우 재향군인회장 겸 가평군 홍보대사가 기념식에 참관수업으로 참여한 랭리세컨더리 역사반 학생들을 찾아 가평전투와 한캐 관계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장 홍보...
밴쿠버 중앙일보
05-02
[밴쿠버] 캐나다 한인 문학의 새로운 물결, 제13기 한…
4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참여, 11명의 예비 문인 배출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관하는 제13기 한국문예창작대학 수료식이 지난 29일 오전 버나비 에드먼즈 리소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문예창작대학은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1회...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캐나다] "캐나다 은퇴자 60%, 성인 자녀 재정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은퇴자 본인의 재정에 부정적 영향"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캐나다의 2024년 연례 은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은퇴자의 59%가 성인 자녀의 일상 생활비와 주택 구매, 결혼, 손자 교육비 등 고액 지출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캐나다] '캐나다 치과 보험' 시행, BC주 치과의사 …
노인 200만 명 혜택 받게 될 것으로 기대5월 1일부터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새로운 캐나다 치과 의료 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저소득층 노인 약 200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치과의사의 프로그램 참여는 자발적...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캐나다] '비싼 식료품, 어떻게 먹고 사시나요' 캐나다
식료품 가격 상승에 직면한 캐나다인들의 현실고물가로 캐나다인 소비습관 변화기본 식료품 비용 룸메이트와 분담저렴한 가공식품 늘어 건강 우려식료품비, 주거비에 버거워물가에 삶이 고달픈 여정으로캐나다인들이 여전히 고가의 식료품 가격에 직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용을 줄이려고...
밴쿠버 중앙일보
05-01
[캐나다] 오늘부터 '캐나다 치과 진료 계획' 시작… 참…
정부 "의료진 클레임 처리 간소화 절차 도입"대책 불구 CDCP 논란 지속캐나다 치과 진료 계획(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오늘 1일 부터 170만 명의 노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이 계획은 향후 5년간 13...
밴쿠버 중앙일보
05-01
[캐나다] 에어캐나다, 좌석 선택 수수료 도입 후 일시 …
체크인 때 지정 좌석 무료 변경 유료화 '한다', '안한다'오락가락...'소비자 간본다' 비판에어캐나다가 최저 운임으로 예약한 여행객에게 새로운 좌석 선택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을 일시적으로 철회했다.기존 정책에 따르면 ...
밴쿠버 중앙일보
04-30
[캐나다] 비만 탓에 '해고'된 캐나다 반려견
자료사진건강 악화로 5년 근무 마감... "과체중이 주범"미시사가에 사는 한 자폐 소녀의 반려견이 비만 때문에 오랜 근무에서 물러났다. 주 중재자는 최근 상황을 고려할 때 이런 결정이 상당히 공정하다고 판단했다.새미라는 이름의 이 반려견은 5년 넘게 ...
밴쿠버 중앙일보
04-30
[밴쿠버] UBC에 팔레스타인 지지 캠프 등장..."학살…
100여 명 참가자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반대 목소리 높여밴쿠버 UBC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지지 캠프가 세워졌다.29일 오전 버스 환승장 인근 매킨스 필드에 텐트 12개와 작은 도서관이 설치된 가운데 약 100명의 참가...
밴쿠버 중앙일보
04-30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