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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 체육·방과 후 활동 방역 규제 다소 완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0-12-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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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2명, 실외 4명까지 허용

학생 방과 후 체육 연습은 가능



BC주 정부가 실내외 체육활동에 대한 코로나 방역 규제를 다소 완화했다. 정부는 또 학생 방과 후 활동에 대한 규제에 관해서도 더욱 명확한 지침을 발표했다.


우선, 성인 실내 체육활동이 2명 제한을 조건으로 허용됐다. 이에 따라 싱글 테니스 경기나 일대일 레슨 등이 가능케 됐다. 실외 활동의 경우 참가 인원이 4명까지 허용된다. 단, 참가자간에는 최소 3m 간격이 유지돼야 한다.


학생의 경우 모든 경기 활동이 금지되는 것은 이전과 마찬가지지만 개인 및 소규모 그룹 연습은 허용됐다. 또 체육, 음악, 미술, 댄스, 드라마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에 따라 하는 방과 후 활동도 3m 간격 유지를 조건으로 계속해 진행할 수 있다.


체육·방과 후 활동 등을 위한 여행 금지는 종전과 같이 유지됐다. 하지만 ‘홈 클럽’으로 등록된 곳에서 진행되는 연습 등에 참가하기 위한 여행은 허용된다. 단 이 경우에도 카풀을 통한 이동은 금지된다.


대학 및 실업팀 소속 체육인의 활동은 좀 더 자유롭다. 각 구단이 정한 방역 지침을 충실히 지킨다는 조건으로 경기 참여 및 이를 위한 여행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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