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센터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변신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버나비 브렌트우드 타운센터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변신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4-04-26 09:55

본문

산업공원, 대규모 주거 단지로 재탄생

버나비의 새로운 랜드마크, 개발

2,000세대 고층 타워 건설 예정

콩코드 퍼시픽 주도 대규모 개발

4월 15일 브렌트우드 개발 승인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타운 센터에 위치한 10개의 빨간색 산업용 창고가 곧 철거되어 그 자리에 2,000세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5동의 고층 타워와 넓은 새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버나비 시의회는 이 대규모 브렌트우드 마스터플랜 개발의 최종 단계를 4월 15일에 승인하였다. 콩코드 퍼시픽이 주도하는 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단계에는 38층에서 50층 사이의 4개 동의 스트라타 콘도 타워와 1개동의 27층 규모의 저가 임대 아파트 건물이 포함되어 있다.


이 5개동의 타워는 두 개의 하위 단계로 건설될 예정이다. 첫 번째 하위 단계에는 임대 아파트 타워와 두 개의 스트라타 타워가 포함되며, 도슨 스트리트(Dawson St)를 따라 상업 시설도 들어설 것이다. 두 번째 하위 단계에서는 베타 애비뉴(Beta Ave)를 따라 나머지 두 개의 주거용 스트라타 타워가 건설될 것이다. 이 개발이 완료되면 브렌트우드 지역의 주거 환경과 상업 활동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버나비 브렌트우드의 4818, 4828 도슨 스트리트와 2285, 2311 델타 애비뉴Delta Ave), 그리고 2316 베타 애비뉴에 위치한 노후 산업 건물들과 시가 운영하는 위생 펌프장 및 부속 창고는 이번 개발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원래 브렌트우드 산업 공원이었으나 이제는 대규모 주거 및 상업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54세대의 임대 주택이 버나비 북부 지역의 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공사(CMHC) 시장 중간 가격의 20% 아래로 임대될 예정이다. 나머지 주택들은 1,750세대의 스트라타 유닛으로 구성된다.


주차 시설은 주거용으로 1,928대의 주차 공간과 상업용으로 6곳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자전거를 위해서는 더블 자전거 보관함 3,500개와 자전거 거치대 350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개발 계획에 따르면 도슨 스트리트 남쪽에는 거리를 따라 상점들이 들어서며 이들 상점은 공원으로 향하는 미래 입구 광장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는 2022년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역의 경제 및 사회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버나비의 브렌트우드 지역에 조성될 예정인 새로운 대형 공원은 '브렌트우드에서 가장 중요한 레크리에이션 공간'으로 기획되어 있다. 이 공원은 도심 속 산책로와 그린웨이를 통해 북쪽의 브렌트우드 지역과 남동쪽의 버나비 호수 공원 및 스포츠 단지로 연결될 예정이다. 공원의 구체적인 설계는 추후 별도의 공원 계획 과정을 통해 결정될 것이다.


개발업체인 콩코드 브렌트우드는 공원 조성을 위해 약 10에이커(1만2,241평)의 토지를 시에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이미 버나비 시가 소유한 3.19에이커(3,900평)의 토지와 합쳐질 것이다. 이 토지는 개발업체가 3A 단계 건물 입주가 시작되기 전에 시에 인계되어야 하며 토지는 학교 및 공원 기준에 맞게 복원되어야 한다.


새로운 공원은 동쪽으로 스티클백 크릭에 닿아 있으며, 4900 도슨 스트리트에 계획 중인 새로운 브렌트우드 초등학교 부지와도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개발업체는 스티클백 크릭 주변 지역에 대해 어류 이동 경로 및 야생동물 서식지를 개선하는 하천변 복원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이 모든 계획과 작업은 해당 지역의 생태계 보호 및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나비의 콩코드 브렌트우드 마스터플랜 개발의 세 번째 단계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계에서는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30,878 평방 피트(870평) 규모의 아메니티 클럽하우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장 주택용 편의 시설로는 다목적실, 주방 라운지, 카드룸, 피트니스 센터, 반려동물 미용 스테이션, 어린이 놀이 공간, 작업 라운지 등이 포함된다.


주택용 편의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회의실, 어린이 놀이 공간, 솔라리움, 야외 테라스(좌석 및 정원 구역 포함) 등이 포함되어 있어 거주자들에게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이 단지는 넓은 잔디 공간, 바비큐 및 식사 시설, 중요한 수경 시설, 두 곳의 광장(예술 작품 및 좌석 포함) 등으로 광범위하게 조경될 예정이다. 이러한 시설들은 콩코드 브렌트우드의 주거 품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콩코드 브렌트우드 마스터플랜은 전체적으로 로히드 하이웨이를 따라 위치한 힐사이드 웨스트 및 이스트의 4개 타워(1단계)와 도슨 스트리트 북쪽의 빌리지 센트럴 3개 건물(2단계)을 포함한다. 이곳의 개발은 버나비 지역의 주거 환경과 생활 품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나비 콩코드 브렌트우드 마스터플랜의 세 번째 단계가 진행 중이며 로히드 하이웨이 남쪽에 위치한 26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총 4,600세대 이상의 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마스터플랜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이미 2,596세대의 아파트와 21개동의 타운홈이 완성되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633건 40 페이지
제목
[캐나다] "캐나다 은퇴자 60%, 성인 자녀 재정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은퇴자 본인의 재정에 부정적 영향"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캐나다의 2024년 연례 은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은퇴자의 59%가 성인 자녀의 일상 생활비와 주택 구매, 결혼, 손자 교육비 등 고액 지출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밴쿠버 중앙일보
05-02
[밴쿠버] 최저임금 인상, 6월부터 시간당 65센트 오른…
물가 상승에 허덕이는 BC주민들에게 작은 위안 되나BC주 정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주 최저임금을 시간당 16.75달러에서 17.40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3.9%에 해당하는 인상폭으로 2023년 BC주 평균 물가상승률에 맞춘 것이다.해리 베인스 노동부 장관...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캐나다] '캐나다 치과 보험' 시행, BC주 치과의사 …
노인 200만 명 혜택 받게 될 것으로 기대5월 1일부터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새로운 캐나다 치과 의료 보험(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저소득층 노인 약 200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치과의사의 프로그램 참여는 자발적...
밴쿠버 중앙일보
05-02
[밴쿠버] "BC 주택공사, 정치적 이득 위해 법원 이용…
"저렴주택 프로그램 악용 의혹 제기된 30여 명 중 한 명, BC 주택공사 상대로 반박"BC주의 주택 위기 해결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30여 명 중 한 명이 BC 주택공사(BC Housing)가 정치적 이득을 위해 법원을 이용...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캐나다] 앨버타주, 트랜스마운틴 확장 개통 앞두고 또 …
2월 일평균 생산량 전년 대비 3% 증가한 395만 배럴앨버타주의 원유 생산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트랜스마운틴 송유관 확장 프로젝트 개통을 앞두고 2월 생산량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ATB 파이낸셜이 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일...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캐나다] 캘거리 주택 가격 및 판매량 상승세, 수요 증…
저렴하고 고밀도 주택에 대한 수요 지속...판매자 우위 시장 형성캘거리 부동산 가격이 4월에도 계속 상승했다. 보다 저렴하고 고밀도 주택에 대한 수요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는 월간 부동산 업데이트에서 저가 주택 판매로 인해 ...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캐나다] 로블로, 불매운동 속에서도 1분기 매출 135…
식료품 가격 논란에 레딧 그룹 "5월 한 달간 불매" 선언대형 유통업체 로블로사(Loblaw Companies)가 1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3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날 식료품 가격에 불만을 품...
밴쿠버 중앙일보
05-02
[밴쿠버] 밴쿠버 시의회, 부탄 가스 라이터 판매 금지 …
소방당국 "화재 급증에 일조"...반대 의견도 만만찮아밴쿠버 시의회가 소방관들이 부상과 사망, 재산 피해를 야기하는 화재 급증에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부탄 가수 라이터 판매 금지 안건을 놓고 표결에 들어간다. 시 직원 보고서는 "...
밴쿠버 중앙일보
05-02
[밴쿠버] 스쿼미시 의회, 우드파이버 LNG '플로텔' …
하우 사운드 내 근로자 600명 수용 계획에 제동스쿼미시 지방의회가 우드파이버 LNG의 '플로텔' 계획을 승인하는 임시사용허가(TUP) 발급을 4대 3으로 부결했다. 이 계획은 하우 사운드에 정박한 개조된 크루즈선에 600명 이상의 근로자를 수용하는 내용...
밴쿠버 중앙일보
05-02
[월드뉴스] 재외언론의 공공외교 역할 모색…세계한인언론인대…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재외언론의 공공외교 역할을 모색하는 '제24회 세계한인언론인 대회'가 개막했다. [촬영 강의현 기자]공공외교 역할 모색하는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대한민국의 정치·경제 발전상을 거...
연합뉴스
05-01
[캐나다] '비싼 식료품, 어떻게 먹고 사시나요' 캐나다…
식료품 가격 상승에 직면한 캐나다인들의 현실고물가로 캐나다인 소비습관 변화기본 식료품 비용 룸메이트와 분담저렴한 가공식품 늘어 건강 우려식료품비, 주거비에 버거워물가에 삶이 고달픈 여정으로캐나다인들이 여전히 고가의 식료품 가격에 직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용을 줄이려고...
밴쿠버 중앙일보
05-01
[밴쿠버] 기름값 천정부지… 메트로 밴쿠버 고공행진
이번 주 써리 주유소, 리터당 2.18달러까지 치솟아전문가 "6월 말까지 계속될 수도"...작년보다 큰 폭 오른 수치세금 인상·국제 정세 불안정 등이 주범으로 지목돼요즘 메트로 밴쿠버 운전자들 주머니 사정이 말이 아니다. 화요일 써리 일부...
밴쿠버 중앙일보
05-01
[밴쿠버] 이승만 기념관 건립재단에 밴쿠버 한인 모금액 …
뜨거운 관심에 "조만간 10만 달러 조성이 가능할 것"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모금 재단(이사장 김황식)은 30일 서울 중구 서소문의 사무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황식 재단이사장, 서병길 밴쿠버 기금모금추진위원장, ...
밴쿠버 중앙일보
05-01
[밴쿠버] 밴쿠버 월드컵 예산 당초 두배로 껑충... 6…
정부, 5억8천만 달러 예산 정당화 위해 '경제적 이득' 주장전문가들 "실제 효과는 미미할 것"...과거 사례 봐도 그렇다2026년 FIFA 월드컵 밴쿠버 개최를 앞두고 예산이 처음 계획의 두 배가 넘는 5억 8100만 달러로 불어났다....
밴쿠버 중앙일보
05-01
[월드뉴스] 해외 거주 재외동포들,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365일 24시간 온라인으로 상담 가능해외 거주하는 재외동포들이 국제통화료를 부담하지 않고도 데이터통화(웹콜)를 통해 민원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난 4월 30일부터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이와 같은 혁신적인 서비스...
밴쿠버 중앙일보
05-01
[밴쿠버] 세입자 내보내고 늦게 입주한 집주인, 법원 "…
노스 밴쿠버 타운하우스 세입자, 집주인 상대 소송 패소노스 밴쿠버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던 한 가족이 집주인에 의해 퇴거당한 사안에 대해 BC고등법원 판사가 집주인의 손을 들어줬다. 판사는 세입자가 퇴거한 후 집주인이 입주하기까지 걸린 시간이 불합리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
밴쿠버 중앙일보
05-01
[캐나다] 아내 사별 후 집 팔려던 80대, 6월 이후 …
새 정부 예산안으로 인해 10만 달러 이상의 세금 부담 우려정부, 2024년 예산안서 고액 자본이득세율 인상 발표"세무사가 내년에 10만 달러 넘게 세금 낼 거라더라"아내 건강 악화로 오타와 이주한 뒤 트위드 주택 매물로6월 25일 이전 팔지 않으면 ...
밴쿠버 중앙일보
05-01
[캐나다] 단기임대 규정 시행에 오카나간 관광산업 '깊은…
5월 1일 시행 '숙박공간 부족 vs. 호텔로 충분'BC주의 새로운 단기 임대 규정이 시행되면서 오카나간 지역의 관광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랄프와 티나 게를리치 씨 부부는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은퇴 계획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이 부부는 ...
밴쿠버 중앙일보
05-01
[캐나다] 오늘부터 '캐나다 치과 진료 계획' 시작… 참…
정부 "의료진 클레임 처리 간소화 절차 도입"대책 불구 CDCP 논란 지속캐나다 치과 진료 계획(Canadian Dental Care Plan, CDCP)이 오늘 1일 부터 170만 명의 노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이 계획은 향후 5년간 13...
밴쿠버 중앙일보
05-01
[밴쿠버] 화이트록 칼부림 사건 용의자 상해 혐의 기소……
27세 남성, 이틀 전 칼부림 사건과 연관성 드러나지난주 화이트록 부두 인근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가 살인이 아닌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디미트리 넬슨 하이어신스 씨(27)는 지난 23일 화이트록 부두 근처에서 쿨윈더 싱 소히 씨(...
밴쿠버 중앙일보
05-01
[밴쿠버] 프레데터스, 캐넉스에 2-1 진땀승...시즌 …
캐넉스와의 플레이오프 6차전 금요일 내슈빌서 열려프레데터스, 금요일 홈 경기서 시리즈 동점 노려내슈빌 프레데터스가 화요일 밴쿠버 캐넉스와의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에서 2-1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프레데터스는 이로써 7전 4선승제로 ...
밴쿠버 중앙일보
05-01
[밴쿠버] 밴쿠버-부차트 가든 왕복 499달러 직항편 뜬…
여름 시즌에만 운항...정원 관람도 같이 팔아수상비행기 회사 하버 에어가 이번 여름에 밴쿠버 시내에서 밴쿠버 아일랜드에 있는 부차트 가든까지 직항편을 운항한다. 비행기는 이 유명한 정원 뒤쪽에 있는 조용한 조그마한 만에 내린다.BC주에 있는 하버 에어는 30일에 이 계...
부차트 가든
05-01
[밴쿠버] 하버 에어, 전기 엔진 50기 구매 계약...…
배터리 전기 수상기로 전환 박차... "친환경 항공 시대 앞당길 것"리치몬드에 본사를 둔 캐나다 최대 수상기 항공사 하버 에어가 전기 항공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대규모 엔진 구매에 나섰다. 하버 에어는 지난주 美워싱턴주 전기 항공 추진 기업 매그닉스...
밴쿠버 중앙일보
05-01
[캐나다] 월마트, 셀프계산대 철수 잇따라... "도난 …
유통업계 셀프계산대 도입 열풍 꺾여... 고객 불만에 되돌리기도셀프계산대 도난 막으려면 "기술보다 인력 투입이 관건"전문가 "영상 감시·AI로 한계 있어... 직원 배치와 교육이 성패 좌우"월마트가 2020년 미국과 캐나...
밴쿠버 중앙일보
05-01
[밴쿠버] 런던 드럭스 매장들 계속 문 닫아...사이버 …
보안 전문가들과 협력해 수사 중이라고 밝혀런던 드럭스는 일요일 사이버 보안 사고로 인해 문을 닫은 서부 캐나다 수십 개 매장들을 다시 열기 위해 외부 보안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됐을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이 말을 바꿨...
밴쿠버 중앙일보
05-01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