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의 어린이/청소년 여름영어캠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 | 밴쿠버에서의 어린이/청소년 여름영어캠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4-22 19:32

본문

캐나다 청소년 영어캠프 

 

7a1857659bf5f73eb0e752b734cf4788_1555987000_9481.jpeg
7a1857659bf5f73eb0e752b734cf4788_1555987014_144.jpeg
7a1857659bf5f73eb0e752b734cf4788_1555987026_1829.jpeg
7a1857659bf5f73eb0e752b734cf4788_1555987027_2161.jpg
7a1857659bf5f73eb0e752b734cf4788_1555987028_548.jpg
7a1857659bf5f73eb0e752b734cf4788_1555987030_0766.jpg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캐나다 서부 최대의 도시 밴쿠버에서 어린이/청소년 여름영어캠프가 개최된다. 매년 밴쿠버는 조기유학 선호도시, 이민 가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심과 자연이 잘 어울려진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밴쿠버 영어캠프는 아시아와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골고루 많이 참가할 정도로 전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도시이기도 하다. 밴쿠버 영어캠프는 캐나다 최대의 명문대학인 UBC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립대학교), SFU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 TWU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 각 캠퍼스에서 기숙사형 캠프로 진행한다. 그리고 각 영어캠프는 옥스포드 인터네셔널 그룹, 탬우드 밴쿠버, 글로벌컬리지에서 주최하며, 원하는 캠프에 등록할 수 있다. 

 

캠프기간은2019년 6월30일부터 8월18일까지 각각 6주씩 진행하며, 캠프 등록기간은 아이들 방학기간에 맞춰서 1주~6주까지 가능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립대학교는 캐나다 Top3 명문대학교이자 전세계 대학순위에도 항상 30위 안에 드는 글로벌 명문대학교이다. 한국에서 가장 큰 캠퍼스를 가진 서울대학교와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다. 

 

캠퍼스는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해변에 인접하고 있어서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그리고 UBC는 캐나다에서도 많은 수재들이 모이는 대학교로 입학조건이 까다롭고 졸업 또한 어려운 대학 중 하나이다.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는 광역밴쿠버에서도 자연경관이 굉장히 아름다운 프레이저 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식 시설물을 갖추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과 버나비 지역에 캠퍼스가 조성되어 있으며, 캠프는 밴쿠버에 바로 인접하고 있는 버나비 메인캠퍼스에서 진행한다.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는 기독교 명문 사립대학교로 주변이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캠퍼스 또한 녹지공간을 매우 잘 조성하여 아이들이 활동하기에 굉장히 좋은 대학교이다. BC주의 캐네디언들 중 기독교신자라면 선호하는 대학 1순위이다. 그리고 각 캠퍼스 기숙사에는 24시간 매니저들이 상주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캠퍼스 가드들 또한 아이들 안전관리에 힘쓴다. 

 

또한, 밴쿠버 현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아이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며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즉각 조치를 취함으로써 관리에 힘쓴다. 아이들 식사는 3식 모두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영어캠프 스텝들이 항시 모니터링을 한다. 

 

영어수업 클래스는 첫날 오리엔테이션 레벨테스트에 결과에 따라서 배정되며, 영어수업은 주20시간 진행한다. 영어수업은 영어교육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현직 선생님들이 가르치며, 수업에 적극 참여하게 하여 영어에 재미와 자신감을 듬뿍 심어준다. 영어수업뿐 아니라 아이들이 밴쿠버의 자연과 더불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다. 

 

캐나다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Flyover(아이맥스영화관) 체험, 빅토리아 1박2일 여행, 밴쿠버 다운타운 탐방, 크렌베리 농장 체험학습, 팀 대항 스포츠 경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액티비티에는 인솔자와 함께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 집니다.

 

2019년 밴쿠버 기숙사 영어캠프 모집은 6월말 까지 중앙일보 밴쿠버지사 & 업투유학을 통해서 선착순 모집하며, 인기 있는 캠프의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캠프 카톡문의 : https://pf.kakao.com/_rxkLJu

웹사이트 참조 : http://camp.uptouhak.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654건 402 페이지
제목
[캐나다] BC주서 퀘벡 맥주 맛보기 어려운 까닭이...
캐나다 연방정부는 주 경계를 넘어 각종 주류의 교역을 활발히 하기 위한 관련 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새 법이 통과되...
밴쿠버 중앙일보
04-09
[밴쿠버] 변전소 고장으로 밴쿠버 1만 가구 정전
 혼 페인 변전소 결함이 원인이스트 밴쿠버와 버나비 지역 약 1만2000여 곳의 가정과 업소들이 변전소 고장으로 인해 8일 오후 대규모...
밴쿠버 중앙일보
04-09
[캐나다] 선윙 항공사 70만 달러 벌금
승객에 운항 지체 알리지 않아  캐나다 항공 당국은 선윙(Sunwing) 항공사에 70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내라고 명령했다. 선윙은 지난해&...
밴쿠버 중앙일보
04-09
[이민] 1월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 영주권자 423명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권 선서식을 갖고 있는 새 시민권자들(연방이민부 페이스북 사진)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11위를 기록2만 2473명 새 캐나다 시민권자로 올 1월에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한 인원이 지난 2년에 비해 2-3배 늘어났으며, 한인 영주권자의 시민권 취...
표영태
04-09
[세계한인] 제22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
 100명, 항공료 50%, 숙식 제공9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재외동포재단은 2019년 9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제22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22nd Future Leaders' Conference)의 참가자를...
밴쿠버 중앙일보
04-09
[캐나다] 살모넬라 전국 감역 확산 주의보
  BC주 23명으로 최다 발병발병원인 감염경로 미확인 캐나다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은 캐나다식품검역소와 캐나다 보건부, 그리고 각 주 보건당국과 공동으로 6개 주에서 살모넬라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고...
표영태
04-08
[캐나다] 트뤼도 총리, 야당 대표 상대로 소송걸까
 보수당 앤드류 시어 상대SNC-라발린 부패 의혹 관련  정국 최대 현안으로 불거진지 2개월이 넘었지만 상황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오히...
밴쿠버 중앙일보
04-08
[부동산 경제] 2월 주택 건설 허가액도 크게 감소
  작년 대비 8.7%나 줄어3월 신축주택 수 10% 축소 캐나다 전체적으로 뚜렷하게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주택건축 허가액도, 신축 주택 수도 전년대비 크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연방통계청이 8일 발표한 2월 건설허가액 자료에서, 주택...
표영태
04-08
[세계한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겨레 축제'…
  18개 해외공관 다양한 행사밴쿠버는 평통주최 기념식 외교부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1절을 기점으로 전 세계 740만 재외동포들과 함께 재외공관이 주최하는 100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한 형태로 추...
밴쿠버 중앙일보
04-08
[밴쿠버] 밴쿠버아일랜드서도 홍역 확진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도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다.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 당국은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 지역에서 두 명의 홍역 환자가...
밴쿠버 중앙일보
04-08
[밴쿠버] 밴쿠버에서 가장 트랜디한 결혼식을 하는 방법은…
 한류 중심 밴쿠버웨딩쇼다문화 결혼식 체험기회한인 웨딩사업 홍보요구중앙무용단, 한국문화   세계적으로 한류의 열풍이 불면서, 결혼식에도 한류를 접목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기 위한 색다른 행사가 밴쿠버에 첫 선을 보인다. 한인...
표영태
04-05
[밴쿠버] 한인농락 경선에 연방 NDP 나 몰라라
연방NDP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선거관리 관계자들이 당원가입하고도 리스트에 없는 한인들의 항의에 책임자가 아니라 모른다는 대답을 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션 리 후보 질의 보냈지만 묵묵부답타민족 후보 지원한 한인 존재 가능성...
표영태
04-05
[밴쿠버] 올해 말까지 BC학교 무료 생리대 비치 의무화
플레밍 BC주교육부 장관이 공립학교에 무상생리대 비치를 명령했다.(BC주정부 홈페이지)학생들과 필요여성 무상생리대한국에서도 2년 전 저소득 가정 여학생들의 깔창생리대 논란이 일면서 무상생리대 지원에 대한 논란이 일었는데, BC주는 교육부의 강제 행정명령을 통해 모든 공...
표영태
04-05
[밴쿠버] 휘발유 리터당 163.9 센트
밴쿠버 유가 역대 최고주말에 더 인상된 전망  밴쿠버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4일 오전 밴쿠버 지역 주유소들이&nb...
밴쿠버 중앙일보
04-05
[밴쿠버] 13일 한인회장도 뽑고, 임정 100주년 기념…
  평통, 13일 설훈 국회의원 초청 강연회오전 11시 한인회 총회, 이사들도 선출 13일은 밴쿠버 한인사회의 중심지역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2 건이나 있어 한인들의 많이 참여가 요구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밴쿠버협...
표영태
04-05
[밴쿠버] 가평석 옆 국기 게양대 설치
랭리타운쉽에 위치한 가평석 옆에 설치된 국기게양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재향군인회 장민우 총무 페이스북) 16일, 가평전투기념식 거행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군인의 가장 큰 공적을 남겼던 가평전투를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밴쿠버에서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
표영태
04-05
[부동산 경제] 코퀴틀람 헨더슨몰 매물로 나와
 홍콩부동산 기업 대형 건물 3개 매각 코퀴틀람 헨더슨플레이스몰(Henderson Place Mall), 밴쿠버 차이나타운 인터내셔널 빌리지몰, 그리고 인터내셔널 ...
밴쿠버 중앙일보
04-05
[세계한인] 문체부, 캐나다와 국제교류 인력 양성 지원
 12곳 해외 문화행사, 재외문화원 등 파견 지원4월 21일까지 전문인력 양성 사업 참가자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국제문화교류 현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경력단...
밴쿠버 중앙일보
04-05
[밴쿠버] 가정건강식 경연, 한식 당연히 참여해야?
  조리모습 담은 비디오 경연대회 BC주에서 인기 있는 요리 경연대회에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식도 참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Better Together's Hands-on Cook-off 경연대...
표영태
04-05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랍슨 거리의 …
  버블 티는 밴쿠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디저트 중 하나이다. 다운타운에서도 한인유학생들의 중심지인 랍슨 거리에 유명한 버블티 맛집들이 있다.  1. Yifang (2-1725 Robson St) 상큼한 버블티를 찾는 ...
추수경 인턴
04-05
[밴쿠버] "한인자산 630만 달러 관리할 선의의 관리자…
 10일까지 한인회장후보 신청 받아등록금 외 회원추천 조항은 삭제한인회장보다 더 중요한 이사선출  좋던 싫던 한인사회의 중심단체 역할을 하고, 동시에 한인 공동자산 중 가장 큰 규모의 한인회관의 소유권을 가진 한인회의 정상화를 이끌 수장을 뽑...
표영태
04-04
[이민] 연방EE 이민 통과점수 451점
  4번 연속 3350명 초청2017년도보다 감소해 연방정부가 2월부터 연초에 비해 초청자 수를 축소한 이후 계속 같은 인원에게 초청장을 보내고 있지만, 통과점수는 다소 낮아졌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
표영태
04-04
[밴쿠버] 한국기획사 대표들이 한인문화의 날 K-POP …
[한인문화협회 심진택 회장 인터뷰]-다민족문화사회 속 한인문화의 자존심 한인문화협회버나비 최대행사 한인문화의 날4개 국악공연팀 합동공연, 대형화문화단체 지원 위한 다양한 노력미국의 문화는 용광로 문화라 한다. 세계의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아주 다양한 민족들의 문화를 ...
표영태
04-04
[밴쿠버] 한인신협, 4월 30일까지 청년인턴 모집
 2018년도 제11기 한인신협 인턴이 코퀴틀람 지점을 방문했다.(밴쿠버 중앙일보 DB) 합격자 발표 5월 10일 예정5월 15일~8월 24일 근무 한인신협(CEO 석광익 전무)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12기 청년인턴’ 신청을 오는 30...
표영태
04-04
[캐나다] 노바스코셔주 적극적 장기 기증제 도입
앞으로 모든 노바스코셔주민은 자동적으로 장기와 조직 기증자가 된다. 노바스코셔주의회는 3일 장기 기증 관련 법안을 상정했다.  ...
밴쿠버 중앙일보
04-04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