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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019년 새해맞이 해돋이 가능할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12-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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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파크에서 바라본 일몰 풍경(사진출처=erikandersen이 밴쿠버관광공사에 연결해 놓은 인스타그램 사진)

 

30일부터 새해 1일까지 맑음

 

레인쿠버라 불릴 정도로 겨울철에 비가 많이 내려 밴쿠버에서 새해에 해돋이를 보는 일이 힘들지만 새해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기상청이 발표한 일주일 예보에서 29일 밤부터 밴쿠버의 하늘이 맑아져 30일부터 새해 첫날이 1일 오전까지 구름없이 해가 뜬다고 전망했다.

 

밴쿠버의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는 29일 낮까지 이어지다 29일 밤 그칠 예정이다. 그리고 30일과 31일, 내년 1월 1일에는 아침에 계속 해가 난다. 그리고 1일 밤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낮최고 기온은 29일 섭씨 영상 10도를 기록한 후 30일에는 6도, 31일에는 4도 그리고 1일에는 3도로 내려갈 예정이다. 밤 최저기온도 29일 영상 2도에서 30일 영하 1도로 떨어지고 올해 마지막 밤에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진다. 그러나 1일 눈과 함께 기온은 영상으로 바뀔 예정이다. 2일과 3일에는 눈 또는 비가 이어진다는 전망이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일몰 시간은 4시 24분 그리고 새해 일출 시간은 오전 8시 8분으로 예상된다. 연말 연초가 맑은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노을이나 해돋이를 보는 일도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다. 메트로밴쿠버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으며 동시에 31일 마지막 해를 보기 좋은 명소로 노스밴쿠버의 시모어마운틴, 리치몬드 폴스테이크 홀(Fallstreak Hole), 밴쿠버의 배니어 공원(Vanier Park), 버나비의 버나비마운틴, 코퀴틀람의 고지대인 웨스트플래토와 마리너웨이와 스퀘어웨이 에비뉴 그리고 코모레이크가 에비뉴가 만나는 코퀴틀람 엘링앙스 교회가 좋은 장소이다. 또 밴쿠버의 잉글리쉬 베이를 비롯해 스탠리파크, 사이프러스 마운틴 올라가는 전망장소(High View Lookout), 웨스트밴쿠버의 앰블사이드파크(Ambleside Park) 등이다. 

 

한편 BC 내륙지방에는 28일부터 폭설이 내려 100밀리미터 이상의 강설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방기상청은 BC주 중북부 지역 대부분에 폭설주의보를 발령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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