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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월드OKTA 신임회장에 하용화 미국 동부지역 부회장 선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10-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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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4개국 147개 도시에 지회를 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새 회장에 하용화(62) 현 미국 동부지역 부회장이 선출됐다.

 

월드옥타는 31일 오후 경남 창원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하 부회장을 제20대 회장으로 뽑았다. 제20대 회장 선거에는 하용화 대표와 박병철 미국 에베레스트 트레이딩 회장이 출마했다. 상임이사 260여명이 참여한 선거에서 하 대표는 162표를 받았다.

 

하 당선자는 "함께하는, 힘 있는, 자랑스러운 월드옥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74개국 147개 지회를 둔 월드옥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 부여 출신으로 보문고와 경기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ROTC 복무 후 1986년도미해 보험사 영업사원으로 일하다 1992년 '솔로몬보험'을 창업했다.  

 

"한반도 평화 무드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다가올 북한 시장 개방에 맞춰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이 대북 사업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월드옥타 20대 회장에 선출된 하용화(62) 당선자는 31일 "북한 시장 진출과 상품 수출 및 수입의 디딤돌 역할을 월드옥타가 나서서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하 신임 회장은 11일 1일 취임한다. 임기는 2년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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