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국명문대 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한국의 미국명문대 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3-08 15:22

본문

지난 2월 28일 열린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클럽이민의 미국 대학입학 설명회 모습(클럽이민 사진 제공)

 

 

스토니브룩대학교·에프아이티 과정

미국식 영어수업, 저렴한 생활비

뉴욕주립대, 입학사정과 학위관리

SAT, ACT 대체 공인영어점수 가능 

 

 

세계 최고 명문대 50위권을 휩쓸고 있는 미국의 대학들은 자율적인 학생 선발권을 갖고 자신들이 키우고 싶은 인재들을 받아들인다. 하버드나 예일, MIT 등 세계 최고 대학은 당연히 공부도 잘해야 하지만, 인성, 사회봉사, 지도력, 도전정신 등 다면적인 능력을 평가한다. 이미 오랜 역사를 갖고 입학사정관을 통해 지원자들을 평가해 온 이들 미국 대학교들은 각기 대학의 특성에 맞게 평가기준을 수립해 왔다. 

 

한국 입시시스템의 비교육적인 단면을 극단적으로 담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한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과거 단 한번의 시험을 잘 봐서 대학교를 갈 수 있었던 시험제도에서 입학사정관, 수시, 학종, 특별전형 등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선발제도가 도입됐다. 하지만 명문대 입학이 곧 미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상황 속에서 스카이캐슬은 미워하며 따라 할 수 밖에 없는 비극적 현실이다.

이제 한국에서 조부모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이 대입 성공의 조건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가장 합리적이라는 미국에서도 통용되는 이야기다.

 

한국 어머니들의 능력과 열정으로, 미국의 교육제도나 대학입시제도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카운슬러의 자문을 받는다면, 오히려 한국의 대학교보다 미국의 대학교를 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8일에는 밴쿠버에서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에서 초창기 미국 투자이민 문호를 열었던 클럽이민의 홍금희 대표와 한국에서 미국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한국 뉴욕주립대가 공동으로 미국 명문대 입학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Korea)의 입학정보처 연동엽 대리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유학컨설팅 대표를 맡고 있는 안제니 칼리지 카운셀러가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미국의 명문대학교 입합을 위한 상담 시간을 가졌다.

 

우선 연 대리가 소개한 SUNY는  한국의 스마트시티인 송도에 세워진 최초의 미국 대학이다. 

 

SUNY는 2012년 3월 스마트시티인 송도에 세워진 있는 최초의 미국 대학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라는 한국정부의 국책사업 일환으로 현재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SUNY Stony Brook University, SBU)와 뉴욕주립대 에프아이티(SUNY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FIT)의 한국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스토니브룩대학은 세계대학 평가(Times Higher Education World University Rankings) 상위 1%, 미국 대학평가(U.S. News & World Report) 상위 100위권 내에 오를 만큼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북미 최상위 연구중심대학 모임인 미국대학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Universities, AAU) 회원으로 학술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패션기술대학은 디자인, 패션, 예술, 통신, 경영 분야에서 세계적 인지도를 쌓은 명문 대학이다. 이론과 실습이 밀도 있게 짜여진 교과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하여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시장지향적인 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스토니브룩대학교 한국캠퍼스는 컴퓨터과학, 기계공학, 기술경영학, 응용수학통계학, 경영학 학부와 대학원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FIT 한국캠퍼스는 패션디자인학, 패션경영학의 준학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FIT 준학사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FIT 맨해튼 캠퍼스에서 이어서 3-4학년을 과정을 수료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SUNY의 모든 수업은 미국 홈캠퍼스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미국과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 홈캠퍼스에서도 공부할 기회를 제공한다. 학위 수여 시, 모든 학생은 미국 홈캠퍼스의 학위를 받게 된다.

 

연 대리는 "캐나다 지역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자기소개서, 고등학교 성적표, 추천서, 공인영어성적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으며, 이 점은 별도의 SAT, ACT 혹은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고등학교 학업성취도를 보유한 지원자에게 있어 큰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대학교에서는 SAT나 ACT를 요구하지만, SUNY는 해당 점수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영어 능력이 안되는데 쉽게 입학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니다. 이에 상응하는 공인영어성적, 즉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으로 4년간 영어로 수학을 하는데 문제가 없는 지 철저하게 따진다.

 

한국과 달리 미국 대학교는 입학은 상대적으로 쉽지만 졸업은 무척 어렵다. 연 대리는 "선발할 때부터 4년간 낙오없이 과정을 따라갈 수 있는 학생들만 선발한다"며, "본인이 공부하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선배들이 서포트 그룹으로 튜터링 등 도움을 주고, 동료들도 스터디 그룹으로 함께 갈 수 있고, 교수들도 상담을 하며 과락방지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처음 대학교가 송도에 캠퍼스를 열고, 첫해에는 1300명 정원에 한참 못미치는 소수만을 입학시켰다. 이후 능력있는 학생들이 오면서 1300명 정원이 다 채워졌고, 학생들도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고 연 대리가 말했다. 

 

현재는 2019학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마감일은 금년 6월 30일까지다. 필수서류는 1)고등학교 성적표, 2)자기 소개서, 3)추천서, 4)공인 영어성적표이며 SAT 또는 ACT 등과 같은 미국대학 입학을 위한 표준시험 성적표는 기타서류로 분류된다. 

 

이번에 함께 자리를 한 제니 안 카운슬러는 SUNY뿐만 아니라 미국의 명문대 입학을 위한 전문화된 정보를 소개했다. 미국에서 입시 카운슬러로 전문 자격증을 가진 안 카운슬러는 "한국에서 이공계 대학에 가려면 수학, 과학만 잘 하면된다고 알고 있지만 영어, 역사 등 인문학 분야도 잘 알아야 한다"며, "각 학교가 요구하는 철학, 요구사항, 캐릭터 등 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실패 없이 가능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대학교보다 한국에 있는 SUNY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라고 안 카운슬러가 강조했다.

 

홍 대표는 "캐나다에서 교육을 했던 많은 한인 학생들이 한국의 대학에 쉽게 적용할 수 없고, 또 비싼 미국에 있는 대학에 진출하는 것보다 SUNY가 대한이 될 수 있다"고 설명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홈페이지: www.sunykorea.ac.kr

문의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입학홍보처 

문의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82)-(0)32-626-1114, admission@sunykorea.ac.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589건 414 페이지
제목
[세계한인] 한국학연구 재정지원사업 선정 중
 한국고전 영문번역 등 4개 사업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은 한국학연구에 재정 지원을 담은 2019년도 한국학진흥사업 선정지원 발표했다. 지원을 받는 사업은 한국학세계화랩, 해외한국학중핵대학육성사업, 해외한국학씨앗형사업, 그리고 한국고...
밴쿠버 중앙일보
02-08
[캐나다] 캐나다에 있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습니다.
 공고 후 14일 이내 관련 서류 제출해야케니다 거주자 이주원 김영기 씨 2명 3.1운동과 한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독립유공자 예우에 대해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가운데, 해외에 거주하는 유공자 유족을 찾는데 해외 한인사회의 관심이 ...
표영태
02-08
[부동산 경제] 밴쿠버 주택신축 아파트 위주 증가
밴쿠버 작년 1월 대비 20% 감소캐나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열기가 식어가는 증거가 뚜렷하게 나타나면 작년 하반기부터 주택신축 수도 감소세를 보였는데, 올 1월에는 다소 감소폭이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1월 전국 총 주택신축 ...
표영태
02-08
[밴쿠버] 한국 외교부,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개최
 여행금지국가 방문 1년 이하 징역현지법 준수, 현지 관습 · 문화 존중  한국의 일부 개신교 단체의 무분별하고 타종교와 문화를 무시하는 안하무인 같은 해외 선교활동으로 죽음까지 자초하며, 국가에 부담을 주고, 납치 사건 해결 등에 혈세까지 ...
표영태
02-08
[밴쿠버] C3 리덥십 컨퍼런스 3월 16일 개최
SFU 다운타운 캠퍼스에서 열린 2018년도 C3 리더십 컨퍼런스 현장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  등록마감은 3월 10일까지, 참가비 35달러베스트작가, RCMP홍보책임자 선배 나와 밴쿠버 한인차세대 리더그룹인 C3가 올해도 한인사회와 캐...
표영태
02-08
[밴쿠버] [UBC 한인학생 기자단의 눈] UBC 학생식…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 안에는 대학 입학으로 인해 가족의 품을 떠난 새내기들이 대다수이다. 자취생활이 익숙지 않은 신입생들은 이전까지 부모님이 도맡아 해주셨던 일들을 학업과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
UBC 하늬바람 김은채 인턴
02-08
[밴쿠버] "날 추워도 공회전 단속은 계속 됩니다"
기온이 급강하해 차량을 공회전시키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시 조례는 이를 금하고 있어 단속에 주의해야 한다. 밴쿠버시는...
밴쿠버 중앙일보
02-07
[밴쿠버] "ICBC 적자, 외부 탓만 하지마라"
BC주정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보험사 ICBC의 손실이 12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ICBC는 2018년 4월부터 시작하는 2018/20...
밴쿠버 중앙일보
02-07
[밴쿠버] 밴쿠버KOTRA 무역관 3월 14일 잡페어 개…
2018년도 잡페어 1:1 면접 현장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2월 24일 오후 11시 59분 접수 마감호텔ㆍ금융ㆍ서비스 등 13개 기업 참가  밴쿠버 KOTRA 무역관이 2019년도 잡페어( Job Fair 2019)를 3월 14일(목) 오후 1시부...
표영태
02-07
[밴쿠버] 8일 밴쿠버 하루종일 눈 예상
  지난 3일 올 겨울 첫눈이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내린 이후 다시 7일 오후부터 눈이 내려 금요일 하루종일 내릴 전망이다. 연방기상청은 7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8일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다가 밤부터는 눈보라가 몰아친다고 예보했다....
표영태
02-07
[밴쿠버] 작년 BC주 불법약물 과용 사망 1489명
 한인사회도 마약 대비 공론화 할 때오피오이드 약물 해독 낼록손 비치  BC검시소는 2018년에 주 내에서 불법거래를 통해 구입한 마약 과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총 1489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7일, 주디 다시 정신건강마약...
표영태
02-07
[밴쿠버] '극한직업' 밴쿠버 다운타운 시네플렉스 개봉…
8일부터 인터내셔널빌리지개봉 15일째 천만 영화 등극!중장년층 관객 확대 이어져 웃음 폭탄을 터트리고 있는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15일째인 6일 (수) 오후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한직업'은 2월 6일(수) 누적 관객수 10,0003,0...
밴쿠버 중앙일보
02-07
[밴쿠버] 모처럼 찾아 온 한인회 정상화 기회! 최선의 …
2018년 7월 28일 열린 밴쿠버 한인회 51차 정기총회 모습(밴쿠버 중앙일보 DB)   송사 끝나 이사 등기 동결 해제 소위, 비상대책위원들 이사로 등제한인회관 공시가격 633만 2400달러'한인회장감 없다' 임시총회도 ...
표영태
02-07
[부동산 경제] 밴쿠버 주택시장 취약성 전국 최고
지역경제펀더멘틀 비해 높은 주택가격CMHC 1분기 주택시장평가보고서지난 한 해 밴쿠버 주택가격이 과대평가 됐다는 빨간 경고등이 켜졌는데, 올해 들어서도 여전히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는 분석이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7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주택시장평가보...
표영태
02-07
[세계한인] 재외국민 대학 장학금 소득구간 산정 단축
기존 12주에서 4-6주로국가장학금 대상도 확대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재외국민에 대한 국가 장학금 소득구간 산정기간이 단축될 예정이다. 한국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7일 학생·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하여 '20...
표영태
02-07
[캐나다] 경기불황오면 재정적자 예상보다 2배
프레이저연구소 주장캐나다의 대표적인 보수 씽크탱크인 프레이저연구소가 경기불황이 오면 향후 5년간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트뤼도 연방정부는 전망가능한 미래를 위해 재정적자가 불가피하다며 2019/20회계년도 196달러 적자 예산안을 내놓았다. 그...
표영태
02-07
[캐나다] BC주 15세 이상 마리화나 흡연자 15%
전국적으로 매일 흡연자 5%마리화나가 작년 10월 합법화 된 전후로 BC주에서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15세 이상 비율이 전국 평균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마리화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4분기 15세 이상 마리화나 흡연인구는 15%이다. 마리화나는 ...
표영태
02-07
[세계한인] 외교부 현장실습원 캐나다 대사관 배정
한국 외교부는 현장실습원들의 공공외교에 대한 인식과 소양 강화 및 업무 이해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1일(금),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사진-=교부 보도자료)  6개월간 30개 공간 파견해외 경험·공공외교 이해&nbs...
밴쿠버 중앙일보
02-07
[부동산 경제] 밴쿠버 빈집세율 인상 검토
밴쿠버시가 빈집세율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세율은 공시지가의 1%다. 밴쿠버시는 빈집세 도입으로 인해 빈 상태로 있는 ...
밴쿠버 중앙일보
02-07
[캐나다] 팀호튼 종이컵 말아올리면 SUV가 40대
팀호튼 종이컵 말아올리기 경품행사에 상품으로 걸린 Jeep 컴패스 4x4 SUV(팀호튼 보도자료 사진)BC주에만 3대가 배정  팀호튼은 올해 33주년 째 'Roll Up The Rim To Win' 경품행사를 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
표영태
02-07
[캐나다] 올리브 오일도 가짜가...
시중에 유통되는 올리브유에 성분 기준이 미달하는 저질 기름이 있어 당국이 주의령을 내렸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국내에 유통되는 ...
밴쿠버 중앙일보
02-07
[이민] 연방EE이민 초청자 1월에만 11,150명
 2018년 BCPNP 3100명 연방이민부가 캐나다 이민을 Express Entry 시스템 중심으로 바꾼지 4년 만에 1월 중 최다 인원에게 초청장을 발송하며 올해를 시작했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
표영태
02-06
[밴쿠버] 가스관 개선공사 올해 한인중심지 통과
  버나비-코퀴틀람 12킬로미터 작년에 1번 하이웨이에서 밴쿠버 서쪽 편을 잇는 중심 도로의 하나인 1번 에비뉴가 가스관 개선 공사로 전면 통제가 됐는데 올해는 한인 중심지가 개선 공사 지역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F...
표영태
02-06
[밴쿠버] 집수리 구실 세입자 퇴거 1000달러 벌금
 뉴웨스트민스터 보도자료 사진 뉴웨스트민스터 시의회 의결주정부 각 시들 법 제정 고려 지난 몇 년간 주택가격과 함께 렌트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장기적으로 렌트를 사는 세입자를 내쫓고 높은 렌트비를 낼 새 세입자를 받아들이기 위해 주택 수리...
표영태
02-06
[캐나다] 캐나다 영향력 브랜드 TOP 10, 삼성 아웃
영향력 있는 브랜드 TOP10에 재진입한 팀호튼이 1986년부터 매년 해온 종이컵 말아올리기 경품행사를 6일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운동에 역행한다는 비판도 일었다.(사진출처=팀호튼 보도자료)구글, 아마존, 애플 순10위 재진입...
표영태
02-06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