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학, 캐나다 환경이 만든 피부과학 명품-더마메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독일과학, 캐나다 환경이 만든 피부과학 명품-더마메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2-14 13:37

본문

사진설명 

더마데드 제품 마케팅과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팩젠주식회사의 리치몬드 전시장(상)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더마메드 제품 개발과 생산만을 담당하는 더마메드 공장 모습(하)

 

 

 

천연 허브와 식물성 추출물 성분 제품

아토피, 습진, 건선 등 피부질환에 효과

한국인인정 제품 신뢰 위해 한국 진출 모색

 

더마(Derma)라는 타이틀을 부친 기능성 피부 케어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이루고 있다. 더마는 피부과학이라는 뜻을 가진 Dermatology에서 왔다.

 

한국에서는 최근에 피부 노화예방 등의 기능성피부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미 캐나다에서는 1997년부터 더마메드(DermaMed)라는 브랜드가 선보여 사랑을 받아왔다. 

 

a6bb0206bdf49ff5a91f4c70296884ef_1550187438_3921.jpg
더마메드의 창업자인 버나드 아르마니(Bernard Armani) 대표는 독일에서 1990년 초에 피부질환 치료제로 쓰이는 합성 코르티존(cortisone) 크림을 대체할 안전하고 효과적인 천연 크림을 생산하기 연구하다가 허브 추출물과 식물성 추출물 성분을 발견하게 됐다.

 

아르마니 대표는 1995년 캐나다로 이민을 왔고, 자신이 발견한 성분이 들어간 기능성피부 제품을 만들기 위한 랩을 1997년 리치몬드에 세우며, 더마메드의 역사가 시작됐다.

 

a6bb0206bdf49ff5a91f4c70296884ef_1550186905_5614.jpg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전역에서 고급 피부케어 전용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DermaMed™ 밤즈(Balms) 제품군은 여드름, 습진, 피부발진, 피부염증, 주사비(빨간코), 관절염, 근육통, 건선, 무좀, 치질, 근육긴장 등을 완화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끈적임이 없이 피부 속으로 성분이 스며들어 빠르고 효과적인 이완 효과를 보이고 있다.

 

a6bb0206bdf49ff5a91f4c70296884ef_1550186939_3658.jpg
또 한국에서 아토피 등 면역이상 증상과 같이 어린 아이의 피부관련 증상을 해결하기 위해 DermaMed™ Baby Care 제품군도 출시됐다.

 

a6bb0206bdf49ff5a91f4c70296884ef_1550186984_8321.jpg
이외에도 더마메드는 손세정제, 천연립밤, 그리고 기름기 없이 피부에 스며드는 자외선 차단체에 이르기까지 피부와 관련된 고기능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그런데 더마메드의 아르마니 대표는 매스 마켓을 겨냥한 대량생산보다는 새로운 기능성 제품 개발에만 몰두하며, 유통은 파트너 기업인 팩젠라이프사이언스주식회사(Pacgen Life Science Corporation, 이하 팩젠) 주식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다. 

 

팩젠의 크리스티나 입 대표는 더마메드의 경쟁 브랜드로 독일의 스킨케어 브랜드인 세바메드(Sebamed)와 스위스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벨레다(Weleda)를 자신있게 알려줬다. 바로 이런 세계적인 브랜드와 제품력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더마메드는 2017년도에 DermaMed™ Rosaderm 밤 제품으로 캐나다 피부제품유통협회가 수여하는 자연영양분 최고 얼굴 보호 제품 부문에서 프래티넘 어워드(Platinum Award for Best Face Care from National Nutrition)를 수상했다. 

 

또 2018년도에는 홍콩 Hong Kong LOHAS 어워드에서 DermaMed™ Baby Care 제품으로 홍콩에서 최고의 천연 아기 스킨케어제품(Best Natural Baby Skincare Product)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입 대표는 "20년 넘게 쌓아온 더마메드의 명성이 점차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북미 시장에 머물지 않고 더마메드를 필요로 하는 다른 시장으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말레이시아와 홍콩, 그리고 인도 시장을 노려 해당 국가 출신 마케터들을 통해 개척에 나서고 있다. 그런데 입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시장이 바로 한국 시장이다. 한류 열풍과 함께 K-Beauty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가면서, 바로 기능성 화장품에서도 한국인이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신뢰성이 파급력이 높기 때문이다.

 

입 대표는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중요한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두고 2017년부터 팩젠 임채호 마케팅 책임자에게 한국 시장 개척과 마케팅 관련 업무를 위임했다.

 

이런 입 대표와 임 책임자간의 만남도 바로 한국인과 한국제품의 우수성에서 비롯됐다. 입 대표가 더마메드 제품 샘플 세트를 담는 파우치로 한국인의 손으로 만든 제품을 선택하면서다.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는 아르마니 대표가 제품을 담는 용기를 한국에서 제작해 올 정도로 한국제품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아르마니 대표의 생산철학에 의해 북미 시장만 공급하는 정도로 아주 많지 않은 정도만 생산해 왔는데, 캐나다를 찾은 한인들 사이에 아름아름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캐나다에 와서 사야할 필수품으로 더마메드가 알려졌고, 캐나다에서 유학을 왔다가 한국에 돌아가 공동구매로 온라인 주문을 해 다시 한국에 팔리기도 했다.

 

입 대표는 이렇게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지만 결코 일반 대중적인 브랜드처럼 광고나 유명인을 이용한 홍보 등에는 고개를 젓는다. 아르마니 대표도 그렇고 대량 판매를 통한 수익을 원치 않기 때문에 캐나다나 해외에서도 같은 가격으로 최소 마진을 내서 판다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필요한 비용보다는 제품 생산 원가와 마케팅 최소 비용을 유지하며 꼭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생각이다.

 

또 아르마니 대표는 어린이용 DermaMed™ Baby Care 제품 용기에 들어간 디자인을 러시아 출신의 재능있는 젊은 아티스트에게 맡기는 등 이익을 공유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임 책임자는 "이미 더마메드가 뛰어난 제품력으로 한국에서 입소문이 나 당장 매스마켓에서 다량으로 판매할 수 있지만, 두 대표의 뜻에 맞게 정말 중간 마진을 최소화 시켜 한국에서 꼭 필요한 소비자에게 판매될 수 있는 유통라인이나 파트너를 찾아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임 책임자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 부모나, 경쟁사회 속에 각종 스트레스성 질환을 안고 있는 청년들이나,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질환을 앓는 더마메드가 꼭 필요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표영태 기자

 

[기업정보 및 문의]

팩젠 한국마케팅 임채호 총괄책임자 연락처:  ich830@hotmail.com 전화: 604-512-6837

팩젠 홈페이지: http://www.pacgenlife.com

더마메드 홈페이지: https://www.dermamed.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612건 420 페이지
제목
[밴쿠버] 에버딘센터 돼지해 축하 행사 거행
음력설 기간을 맞아 리치몬드의 대형 쇼핑몰인 에버딘 센터에서도 다양한 음력설 행사를 개최한다.우선 2월 4일 오후 8시 30분부터 자정을 넘긴 5일 오전 12시 10분에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펼친다.에버딘 센터와 같은 페어차일드 라디오는 사전 카운트다운 스테이...
표영태
01-22
[밴쿠버] 출근길 주택가서 차량 강도
리치몬드 주택가에서 이른 아침 차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리치몬드 경찰에 따르면&n...
밴쿠버 중앙일보
01-21
[캐나다] 요양소서 환자간 살인 6년간 30건 이상
장기 요양 시설에서 거주인들 사이의 다툼으로 말미암은 사망 사고가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주 보건 관련 시민단체에 ...
밴쿠버 중앙일보
01-21
[세계한인] 한국 체류외국인 대구시 인구와 비슷
재외동포 비자 18.8% 최다한국의 출입국자 수가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한국 체류 외국인 수도 역대 최대 수 기록을 갱신해 가고 있다.법무부가 21일 발표한 2018년도 출입국자 통계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국 체류외국인 수는 236만 7607명이다. ...
표영태
01-21
[캐나다] 얼굴도 못 본 '애인'에 70만 달러 송금
피해자 가족 "은행도 공동 책임" 주장은행 "송금시 물었지만 특이점 못찾아"  온라인에서 만난 데이트 상대에게 속아 70만&n...
밴쿠버 중앙일보
01-21
[캐나다] 캐나다 상위1%의 직장여성은 누구인가?
상위 1% 직장 여성 중 소수민족 여성의 비중 그래프경영·금융행정직 비중 높은 편의료분야는 남성보다 2배 많아소수민족 여성 비중은 증가세여성의 교육수준이 남성보다 우위에 있지만, 아직도 직장의 1% 상위권에서 여성의 비중은 남성의 5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어려운 자리...
표영태
01-21
[세계한인] 법무부, 제1회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 개최
박상기 법무부 장관(가운데)이 21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국적 증서 수여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출처=법무부 보도자료)법무부(장관 박상기)는 지난 21일(월) 오후 3시 용산 소재 국립한글박물관 대강당에서 서울시 ...
밴쿠버 중앙일보
01-21
[밴쿠버] 그랜드캐니언 추락 사고 박준혁 군을 위한 국민…
박소은 씨의 SNS에 올라온 박준혁 씨와 같이 찍은 사진  밴쿠버 1년간 유학 후 귀국 중여동생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밴쿠버 지인들 귀국 비용 모금  작년 말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한국 청년을 돕기 위해 밴...
표영태
01-21
[세계한인] 해외주재 외무공무원 재난대응역량 강화 교육 실…
 재외국민·재외동포 안전지원 해외재난관리자과정 개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성기석)은 22일부터 2일간 외무공무원을 대상으로'해외재난관리자과정'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5급 외교관 후보자 및 7급 외무 영사직 80여명...
밴쿠버 중앙일보
01-21
[밴쿠버] 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는 자동차 브랜드 '토요…
감기·진통제는 타이레놀리더스 다이제스트 선정캐나다인이 가장 신뢰하느 브랜드에 국민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타이레놀, 패스트푸드의 맥도날드, 그리고 일본 자동차의 자존심 토요타 등의 이름이 올라왔다.입소스캐나다가 리더스다이제트 의뢰로 실시한 캐나다인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조사...
표영태
01-21
[이민] 경제이민 신청자 최소 정착비 조건 상향 조정
  3인 가족 1만 9390달러 입증해야대출 또는 부동자산은 해당 안 돼 캐나다 이민의 대표적인 카테고리인 캐나다 EE 카테고리 이민신청자가 초기 정착을 위해 증명을 해야 할 정착비가 상향 조정됐다. 연방이민부(Immigration,...
표영태
01-18
[이민] 작년 11월 누계 한인 새 영주권자 4500명
  2017년 새 한인 영주권자보다 520명 초과캐나다 전체 새 영주권자 11월까지 30만명 2017년도에 전년보다 새 영주권자 수가 감소했지만, 연방 자유당 정부가 2018년부터 3년 계획으로 매년 인구의 1%를 이민자로 채운다는 계획을 세...
표영태
01-18
[밴쿠버] BC하이드로 사칭 사기전화 주의
  단전 위협 송금요구 2018년만 2000건 비트코인으로 전기요금을 내지 않으면 단전을 하겠다는 등의 전화사기 2014년부터 기승을 부렸는데 특히 작년에 그 발생 건 수도 크게 증가했다. BC하이드로는 2014년 이후 작년...
표영태
01-18
[밴쿠버] 밴쿠버 경찰, 뺑소니 운전자 긴급 수배
밴쿠버 경찰이 제공한 뺑소니 차량으로 추정되는 BMW SUV의 자료 사진 횡단보도 건너던 여성 보행자 치고 달아나 남편과 함께 길을 건너던 여성을 치고 달아난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신속하게 공개를 하며 시민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 밴쿠버경찰서...
표영태
01-18
[밴쿠버] 써리, 미성년 여학생 노리는 사건 재발
써리 RCMP가 발표한 작년 5월 14일 써리의 한 학교 밖에서 학생에게 접근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범인의 몽타주.외진 공원길로 하교 중 발생써리에서는 작년에도 인적이 드문 공원이나 하교길에서 미성년자 여학생을 쫓아오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범인을 잡지 못했는데 올해 ...
표영태
01-18
[밴쿠버] 이글릿지 병원 응급실 확장 건설 확정
2020년 말 완공 될 예정병상 19개→39개로 증설트라이시티의 종합병원인 이글릿지 병원에 보다 나은 응급조치를 위한 새 응급실 건설에 들어간다.BC주정부의 애드라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포트 무디에 위치한 트라이시티 유일의 종합병원인 이글릿지...
표영태
01-18
[캐나다] 2018년 평균물가지수 2.3%
직전 2년에 비해 크게 상승캐나다 물가지수가 작년에 심상치 않게 올라갔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도 연간평균 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은 2.3%였다. 2016년의 1.4%와 2017년의 1.6%에 비해 크게 오른 셈이다. 이는 20...
표영태
01-18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스포츠로 사…
 유학 생활을 하며 색다른 스포츠에 도전하고 싶을 때 실내 사격장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DVC는 (DVC indoor shooting centre)은 코퀴틀람에 위치한 실내 사격장이다. 이곳에서 총기소지면허증 없이 사격 체험을 해볼 수 있다. DVC는 ...
박하나 인턴
01-18
[캐나다] 올해 관광산업 2% 성장 전망
 캐나다관광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인스타그램밴쿠버의 그라우스마운틴에서 본 밴쿠버 전경   캐나다컨퍼런스보드 보고서밴쿠버 산불이 위험 요소  캐나다 전체적으로 관광산업이 작년에 비해 더 많이 찾아올 것으로 보이지만, 밴...
표영태
01-18
[밴쿠버] 세계 곳곳서 캐나다인 납치 구금 피살
​캐나다외교부가 국민들에게 외국 여행시 정부 안내에 주의해달라고 안내문을 발표했다. 중국과 아프리카, 카리브해 등 세계 곳곳에서 캐나다인이 구금되거나 납치되고 심지어 살해당하는 경우가 최근 늘어나는 데 대한 경고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Freelan...
밴쿠버 중앙일보
01-17
[캐나다] 상점서 골프채 휘두른 여성에 테러죄 선고
점포에서 직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에게 법원이 테러 혐의를 인정했다. 토론토 법원은 2017년 7월 생활용품점 캐네디언타이어 온타리...
밴쿠버 중앙일보
01-17
[밴쿠버] 개에게 BB총으로 화풀이 한 용의자 검거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역 발생 한 남성이 다른 남성과 언쟁을 벌이다 상대 개를 BB탄 총을 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메트로타운 대중교통경찰서(Metro Vancouver Transit Police)에 따르면 두 남성이 지난 15일 오전 ...
표영태
01-17
[밴쿠버] 신자유주의와 한국 밀레니엄세대의 병영생활 관계…
UBC 한국학연구소 25일 개최최근 한국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무죄 판결이 이어지며, 한국의 징병제에 대한 다각적인 인식이 부상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신자유주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UBC 한국학연구소(소장 로스 킹 교수)는 오는 25일 오후 ...
표영태
01-17
[밴쿠버] 버나비사우스 보선, 자유당 후보 사퇴-보수당 …
 지난 16일 버나비사우스 보궐선거의 신철희 보수당 후보자가 언론들로부터 사퇴 발표를 한 민주당의 왕 후보와 관련 된 질문을 받고 있다. 신 후보는 연방보수당의 이민분과위원회 소속 야당 대표인 렘펠 의원이 현 자유당 정부의 이민심사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하는 기...
표영태
01-17
[캐나다] 다세대주택 흡연금지 절대다수 찬성
  흡연관련 제재 대체적 동의BC주민 흡연에 부정적인 편 최근 주택가격 상승으로 고층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고 있는데, 이런 다세대에서 이웃 흡연으로 입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이를 금지하는 법안에 대해 다수가 지지를 보내고 있다. ...
표영태
01-1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