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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삼양라면 캐나다오로라 여행권 증정 이벤트 31일까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1-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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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관광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오로라 관련 사진)


 

삼양라면 소컵 구입 고객 대상


 

캐나다의 겨울철 대표적인 여행상품인 오로라를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한국의 대표적인 식품인 라면과 엮어서 진행 중에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삼양식품과 함께 ‘삼양라면 먹고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가자!’ 이벤트가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홍보하고 나섰다.

 

삼양컵라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뚜껑에 표기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 왕복항공권과 옐로나이프 호텔 4박 숙박권 및 오로라 체험이 포함된 ‘캐나다 오로라 여행권’, 2등(2명)에게 왕복항공권 각 1매, 3등(55명)에게 삼양라면 각 1박스를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월 중 발표된다. 삼양라면이 캐나다관광청과 벌이는 이유는 바로 작년 4월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꼽히는 캐나다 옐로나이프에 위치한 오로라 빌리지에 삼양라면을 입점시킨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현지에서 삼양라면 가격은 캐나다 화폐로 5달러로, 3일 이상 머무는 관광객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를 계기로 캐나다 관광청은 밤에는 오로라, 한글 홈페이지를 통해 낮에는 캐나다의 이색 북부지역 문화탐방이라는 타이틀로 옐로나이프 6일 일정을 소개했다.

 

옐로나이프에 대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로 3박 체류 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95%나 된다며 세계 최적의 오로라 관측지임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옐로나이프가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인 만큼 오로라 외에도 박물관, 설치미술품 등의 볼거리도 풍부하다. 올드타운과 뉴 타운에는 호텔, 레스토랑도 즐비해 맛집 탐방도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오로라를 관측하기 최적인 빛이 없는 탁트인 평지에 세워진 티피(북미 원주민들이 쓰던 높은 거주용 천막)나 올드타운 전망대 (Bush Pilot's Monument)가 있는 오로라 빌리지 등 최적의 상태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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