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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각 단체장 신년인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9-01-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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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 총영사관 정병원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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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 드립니다. 

새해 동포 여러분들께서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10월 주밴쿠버총영사로 부임 후 동포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우리 밴쿠버 한인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세계에서 모범적인 한인사회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총영사관도 한인 동포 여러분들의 권익신장과 영사서비스 향상을 위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들이 잘 아시듯, 작년 한 해는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최초의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많은 진전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한반도 번영을 위한 더한 발전이 있을 수 있도록 우리 동포사회도 힘을 보태주시리라 믿습니다.   

기해년 새해에 밴쿠버 한인 동포 여러분 모두의 소망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광역밴쿠버한인노인회 최금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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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이 지나고 희망에 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황금 돼지해입니다. 돼지는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기해년에는 밴쿠버의 한인 동포 모든 가정마다 좋은 일들이 많기 바랍니다.

낙천적인 돼지처럼 웃음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복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포끼리 우애하고 서로 도우면서 화기애애한 동포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노인들을 공경하고 노인들은 또 젊은이들을 이해하여 남녀노소가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정기봉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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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8년 초 남북한 위기국면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한 밴쿠버아이스쇼등 많이 협조해주시고 도와주신 동포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올해 2019년에는 남북의 상황이 개선돼 남북철도가 연결되어 한반도에 교류협력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를 기원합니다.

이곳 밴쿠버동포사회도 한인회등이 정상화되어 모든 동포가 한데 어울려 평화와 번영의 동포사회가 되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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