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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5월 여행 성수기 대비 해외안전여행 홍보 강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5-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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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보호 정책 제안‧홍보 서포터스 발대식, 

가이드북 무료 배포 

 

 

한국 외교부는 5월 가정의 달 연휴기간 중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국민을 위해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 개최, 서점 연계 해외  안전정보 가이드북 무료 배포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상진 재외동포영사실장은 4일 오후 3시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제 16기 발대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방법으로 국민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면서 우리 해외여행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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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16기는 정책 제안 63명, 홍보 부문 40명, 총 22팀(서울·경기·충청·대구·부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팀별로 재외국민보호 정책 제안 논문 작성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스는 이달부터 6개월간 UCC 제작, 해외안전여행 캠페인 등을 통해 해외안전여행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은 물론, 재외국민보호 관련 세미나 개최 및 정책 제안 논문 작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해외안전여행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대국민 인식 제고와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5월 한달간 서점과 연계하여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가이드북을 무료 배포중에 있다. 출국 직전 방문할 수 있는 경인문고 인천공항 1, 2 여객터미널점을 비롯해 영풍문고 전국 20개 지점(홍대점, 분당서현점, 세종점, 인천스퀘어점, 광주터미널점 등) 해외여행서적 코너에서 가이드북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상진 실장은 “올해는 러시아월드컵(6월),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8월) 등 다양한 국제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여름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국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우리국민들이 해외 체류시 올바른 안전수칙을 숙지하여  ‘국민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에 광역토론토 노스욕시에서도 대형 참사가 발생해 재외국민을 비롯해 한인이 3명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세계 어디나 안전한 곳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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