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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공작' 북미 상영과 동시 400만 관객 돌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8-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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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절찬 상영중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한국형 웰메이드 첩보영화의 탄생을 알린 <공작>이 개봉 12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고 500만 관객을 향한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공작>은 17일부터 LA를 시작으로 현재 밴쿠버 등 북미 25개 지역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공작>의 이러한 꾸준한  흥행 뒤에는 탄탄한 작품성이 이끌어낸 호평과 입소문이 있다. <공작>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선사하는 스토리부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윤종빈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영화로 언론과 평단은 물론,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작>은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에도 국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은바 있다.

 

한편, 영화를 본 관객들은 “매 장면 긴장감. 모든 관객 호흡 중지”(네이버_tk04****), “진심 총질하나 없이 긴장감 있고 재미있다!!!!”(네이버_tldl****), “긴장감, 그 감정 하나로 두 시간 반이 지나갔다”(네이버_rlad****), “긴장감이 쫄깃쫄깃한 영화 재밌게 봤어요”(네이버_hid3****), “긴장감, 초조함, 유머러스함, 거기에 뭉클함까지! 영화보다 영화 같은 실화를 한국형 스파이 영화로 제대로 만들었다”(영화가****),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영화였어요bb”(네이버_urur****)  등 대사와 눈빛 하나만으로도 스크린을 가득 채워낸 스토리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은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 을 참조하면 된다. 현재 밴쿠버에서는 코퀴틀람 시네플렉스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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