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밴쿠버 한식문화는 진화하고 있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메트로밴쿠버 한식문화는 진화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6-15 14:41

본문

제2회 한식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의 시식 등 다양한 현장 모습

(사진을 클릭하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제2회 한식경연대회 개최

다양한 민족들 관심 집중

VCC 한식과목 공식 개설

 

건강음식으로 한식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보이며, 메트로밴쿠버에도 많은 한식전문식당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세계화와 현지화에 맞춘 차별화된조리법 개발하거나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하기 위한 전문적인 재교육 등의 기회는 적었다. 

 

작년말 처음 한식경연대회를 주최했언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지난 14일 밴쿠버커뮤니티칼리지(VCC) 다운타운 캠퍼스(250 W. Pender Street)에서 2018년도 한식경연대회(2018 Korean Culinary Competition in Vancouver)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총 13명이 VCC의 요리학과(culinary arts)의 학생들과 한식당의 요리사 등이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참가했다. 이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요리인 불고기, 갈비, 너비아니, 육회, 각종 쌈과 전요리를 활용한 한식들을 선보였다.

 

이번 경연에서 학생부에서는 김원석 학생이 1등을, 이재상 학생이 2등, 그리고 라일리 타케오 후즈가 3등을 했다. 또 일반부에서는 이충우 불르바드 오이스터 앤 키친의 요리사가 1등을, 이어 이명훈 불루워터 카페 요리사와 차정규 페밀리테이블 요리가사 2등과 3등을 각각 차지했다.

 

140584adbb8ea17d598387dcd0e10e9a_1529102724_4552.jpg
본격적인 요리 경연에 앞서 한식 캐터링 비즈니스를 하는 우애경 한식전문요리사가 나와 참관객들과 함께 김밥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일본의 스시롤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한국 음식인 김밥 만들기에 행사장을 찾은 많은 타민족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140584adbb8ea17d598387dcd0e10e9a_1529102799_622.jpg행사장에는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와 불가리아 사회 대표자들을 비롯해 신임 주밴쿠버 타일랜드 총영사를 비롯해 이탈리아 총영사관의 시몬나 피미아니 교육담당 영사 등이 참석했다. 또 이번 행사를 후원한 한국의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아울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영사관측의 요청에 의해 우 요리사가 준비한 컵비빔밥이 무료로 제공됐다. 또 한국 식품홍보 부스에는 총영사관이 마련한 한국의 다양한 과자들과 식초음료, 그리고 식혜 등을 나누어주며 한국의 맛을 전파했다. 이외에도 한국의 장류인 고추장과 쌈장 등 다양한 전통 음식재료도 함께 선보였다. 그리고 정일품에서 수입해 온 전복 통조림도 전시돼, 참관객들의 눈길과 관심을 끌었다.

 

또 홍보 부스 옆에는 한국에서 요리사 유니폼을 수입해 판매하는 쉐프&코(CHEF & CO)의 패트리시아 왕 대표가 나와 다양한 색상의 유니폼을 전시 홍보하기도 했다.

 

140584adbb8ea17d598387dcd0e10e9a_1529102754_9659.jpg
심사위원으로 김건 총영사와 VCC 요리학과 콜린 길 요리학과장, 안성희 강사, 이사벨 수킥 강사를 비롯해, 한식당 담소의 에릭 리 대표이자 요리사 등 5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왔다. 심사위원들은 맛깔나게 요리된 다양한 음식들을 시식하며 평가를 매겼다. 

 

이들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의해 참가 팀 중 1등을 한 팀은 800달러, 2등은 300달러, 그리고 3등은 100달러의 상금을 각각 수여됐다. 그리고 특별상을 받을 경우 한국에서 열리는 한식경연대회 참가를 위한 항공권과 숙박비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a702893d5864731b792f800f513de8b4_1529104096_1072.jpg
VCC 요리학과 재학 중에 행사 자원봉사자로 진행을 도운 송민경 학생은 "VCC 요리학과 국제부에 많은 한국 학생들이 재학 중인데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어 학교 졸업 후 취업이 잘 된다"며, "이런 대회가 있는 줄 몰라 경연에 올해 참가를 못했는데 내년에는 꼭 참가를 해 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대회 VCC 참가자 중 대부분이 한국 학생들로 한식을 현지화 하는데 많은 연구를 한 요리들을 내놓아 한식 세계화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bbf1f7f110e4a3ef8fbeb45404f72b4b_1529347068_4207.jpg
 또 같은 VCC 다운타운 캠퍼스에 있는 헤어디자인학과 한인학생들도 한식대회가 열리는데 자부심을 갖고 타민족 학생들과 찾아와 응원을 하기도 했다. 이들 헤어디자인학과 한인학생들도 요리학과 한국 학생들처럼 뛰어난 솜씨로 인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이번 한식경연대회를 위해 한식진흥원과 캐나다의 수산물 전문유통기업인 오션캐나다 등도 후원을 했다. 특히 한식진흥원이 VCC의 관계자들을 식문화초청교육에 초청을 하고 향후 VCC 요리학과에 한식과목 개설을 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따른 예산을 2만 달러 지원하기로 약속하면서 밴쿠버에 공식적으로 공립교육기관에서 한식 교육의 장이 열리게 됐다.

 

표영태 기자

 

-----------

 

2018년도 하반기 VCC에 한식과목 개설 

 

 

한식진흥원의 2018 해외 한식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VCC의 숙박요식학과 데니스 인즈 학장과 요리학과의 이사벨 수킥 강사가 지난 6월 전주에서 열린 해외식문화초청교육에 참석했다. 

 

이를 통해 VCC에서 한식과목 개설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고, 이에 따라 진흥원은 초기 과목개설 개발비 2만 달러를 지원하기록 약속을 했다. 

 

이런 성과가 있기 전인 2012년부터 주밴쿠버총영사관은 한식진흥원의 한식교육 수요사업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하여 꾸준히 알려왔다. 그러나 밴쿠버에서는 한식교육 수요에 대한 응답이 별로 없었다. 그러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작년 12월 한식요리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현지인들의 한식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변화의 조심이 보였다. 

 

그러다 올해 한식진흥원의 사업 협조요청에 따라 총영사관이 2월 한식관련 수요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때 

요식업과 조리학과 등이 발달한 밴쿠버의 대표적인 공립초급대학 전문교육기관인 VCC에서 '한식강좌 개설'에 관심을 보여서 한식강좌개설 사업 신청서를 주밴쿠버총영사관을 통하여, 한식진흥원에 제출하게 되었다. 

 

한식진흥원은 2011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이 사업에는 7년 동안 미국 LA, 시애틀, 뉴욕과 시드니, 파리, 런던, 그리고 일본과 중국의 많은 도시들의 한식당의 요청으로 연 52개국 93개 도시 1만 4758명이 지원을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인 한인사회 중심의 개별 식당이나 한식당 협회 차원에서 지원과 교육을 받아왔다. 그런데 이번에 밴쿠버에서는 캐나다의 공립대학인 VCC가 지원사업 신청을 해 지원과 교육을 받게 되면서, 한식지원사업 최초의 현지 사회 교육 기관과의 협력사업으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밴쿠버가 환태평양시대 미대륙과 아시아를 잇는 핵심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이 사는 도시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한식이 세계화를 하는데 있어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만약 VCC의 한식과목 개설로 주류 식당은 물론 호텔 등 서북미 최대 MICE(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전시회(Exhibition)) 중심지인 밴쿠버에서 한식이 자리를 잡을 경우 그 파급력이 커지고, 이를 교두보로 밴쿠버를 찾은 많은 한국 청년들과 한인 요리사들이 주류산업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표영태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367건 435 페이지
제목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천연가스 공급 끊기나
가스관 폭발로 공급 중단… 사용 자제 요청 BC주 프린스조지 인근에서 발생한 천연가스관 폭발로 가스 공급에 차질을 빚고&nbs...
밴쿠버 중앙일보
10-11
[밴쿠버] 검문하다 두들겨맞은 밴쿠버경찰
밴쿠버 다운타운 유흥가에서 심야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이 남성 일행에 얻어맞은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경찰에 따르면 일은 10...
밴쿠버 중앙일보
10-11
[밴쿠버] 주택여유도 문제 지자체선거판 뒤흔들 기세
  메트로밴쿠버 렌트공실률 '0' 수준수입을 앞질러 가는 임대료 상승률 20일 지방자치제 선거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주택문제로 고통 받는 서민들이 후보들이 어떻게 각 자치시에서 이를 해결할 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볼 ...
표영태
10-11
[캐나다] 캐나다 신생아 18년 후 인적자산가치는 10위…
 싱가포르 세계 1위 캐나다에서 오늘 태어난 아이가 미래 생산성은 세계 10위 수준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세계 2위가 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한인 김진용 박사가 총재로 있는 세계은행(World ...
표영태
10-11
[부동산 경제] 밴쿠버 8월 새 주택가격도 전달 대비 하락
작년 10월 이후 상승세 둔화  캐나다의 주택시장이 조정국면에 들어간 상태에서 새 주택 가격도 전달대비 옆거름을 했으며, 밴쿠버는 하락을 하는 모양을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새 주택가격지수(New Housing Price Index...
표영태
10-11
[캐나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인턴 채용 중
 한국 정부를 대신해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일할 직원을 모집 중에 있어 관심 있는 한인들의 지원이 요구된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인턴직원 1명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담당업무는 리셉션 업무(전화 응대, 대표 이메일 관리, 내방객 문화원...
밴쿠버 중앙일보
10-11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빵순이들을 위…
 해야할 일이 있을 때,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러 갈 때 나는 빵과 커피 둘 다 맛있는 곳을 선호한다. 몇 번의 실패를 거쳐 정착하게 된 카페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Purebread(이하 퓨어브레드)’이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근처를 지나가기만 ...
조보경 인턴
10-11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저…
 어느 나라를 가든 사람들은 한국에서 팔지 않는 물건이나 한국에서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있는 물건들을 찾아보기 마련이다. 밴쿠버의 모든 유학생들, 워홀러들, 여행자들을 위해 밴쿠버에서 저렴한 것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가장 먼저 소개하고 싶은 것은 ...
조보경 인턴
10-11
[밴쿠버] H-Mart 랭리점, 개점 12주년 기념, 고…
 지난 개점 이래 써리, 랭리 시민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12주년을 맞이한 H-Mart 랭리점에서는 개점 기념으로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12주년 고객 감사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지난 1년간의 성원에 보...
밴쿠버 중앙일보
10-10
[밴쿠버] 10일부터 지자체 선거 사전투표
이달 20일 치러지는 2018 BC주 기초자치단체 선거의 사전투표가 10일부터 시작된다. 밴쿠버시는 10일부터 17일까지 유권자는 시장 ...
밴쿠버 중앙일보
10-10
[밴쿠버] 북미에서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한국영화의 위상
<안시성>과 <협상>으로 이어지는 한류의 확산 2018년은 북미에서 그 어느 때보다 한국영화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 중 하나이다. 지난 2017년 12월 27일 국내에서 개봉하여 약 50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불러모으며 평단의 찬사는...
황제이든 인턴
10-10
[캐나다] BC주, 인구 밀집 지역에서 마리화나 판매
판매소 10킬로미터 안 주민 73%마리화나 판매소 전국 288개 예상오는 17일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 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 주는 마리화나 판매소를 내년으로 유보하지만, BC주는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판매소를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연방통계청은 1...
표영태
10-10
[밴쿠버] 8월 주택건축허가액도, 9월 신축주택수도 감소
센트럴써리 단지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사진(밴쿠버 중앙일보 DB)메트로밴쿠버 아직 주택 수요 높아전체적으로 높은 주택가격 주택시장이 위축된 것을 반증하듯 주택허가도, 신축에 들어가는 주택도 감소했다는 통계가 연이어 나왔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건축허가액 자료에 따...
표영태
10-10
[캐나다] BC주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어도 주택문제는 …
BC주 절반가량 소득대비 주택 부담다른 먹고 사는 질문에는 "여유롭다"캐나다에서 BC주민이 원하는 물건을 살 정도로 돈도 있고, 빚 부담도 없고 식구들을 먹여 살리는데 있어 전국에서 최고라고 대답을 하다가 주택 문제가 나오자 현 소득으로 부담이 된다며 꼬리를 내렸다.입...
표영태
10-10
[세계한인] '올해 LA한인축제 실패' 재단만 예상 못했다
9일 긴급 이사회를 통해 LA한인축제재단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미 리 전 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LA한인축제 이대로 괜찮나 <하> 재단 이사진 내분이사회 1년 전부터 내부 다툼사무국 직원 운영 능력 부족일...
미주 중앙일보
10-10
[밴쿠버] KPP, 북한 대학 총장단 UBC 초청
김일성대, 김책공업대 등 6개 대학외무성과 교육위원회 소속 관료 등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UBC)의 카나다-북한지식교류협력프로그램 (KPP, 소장 박경애교수)은 북한의 주요 6개 대학의 총장/부총장들을UBC대학에 초청하여, 이들 대표단이10월 16-2...
표영태
10-10
[밴쿠버] 빈병 주워 모은 재산 꼬박 기부하는 '천사'
밴쿠버 이스트사이드에서 빈 병과 빈 캔을 주워 모은 돈을 기부하는 여성이 공개돼 화제다. 지아 트란(Tran)이라는 베트남계 ...
밴쿠버 중앙일보
10-09
[밴쿠버] 우기철 보행자 교통사고 2배로 뛰어
  ICBC 보행자 안전 캠페인 메트로밴쿠버에 우기철이 도래하고 해가 떠 있는 시간도 짧아지면서 보행자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많아져 이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된다. ICBC는 9일자로 경찰들과 함께 보행자 안전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표영태
10-09
[이민] 시민권 취득자 수 전년대비 큰 폭 증가
  9개월 누계 130% 증가 기록10월 말 15만 2000명 예상 작년에 시민권 취득을 보다 용이하게 법을 개정한 이후 시민권을 취득하는 영주권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8일-14일)는 시민권주간으로 다양한 시민...
표영태
10-09
[캐나다] 한인 차세대가 앞장선 토론토 대규모 한인주간
'2018 UofT Korea Week'  주토론토총영사관은 토론토대 한국학센터(CSK), 토론토대 한인학생회(UTKSA)와 공동으로 10.22.(월)부터 10.26.(금)까지 '2018 토론토대 Korea Week((www.facebook.com/u...
밴쿠버 중앙일보
10-09
[세계한인] 수익 앞세웠지만 손님도 상인도 다 놓쳤다
LA한인축제가 최초로 시도한 유료공연이 손익분기점에 크게 못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둘째 날인 지난 5일 저녁 열렸던 DJ 캐시미어의 유료 공연당시 참석한 관객이 적어 한 가운데가 텅 비어있다. [김상진 기자] LA한인축제 이대로 괜찮나 <상>유료공연...
미주중앙일보 신승우
10-09
[밴쿠버] 원주민 지역에 눌러앉은 막무가내 세입자, 결국…
원주민 지역에 렌트를 얻은 후 렌트비를 내지 않고 집주인의 퇴거 요청에도 불복하며 막무가내로 눌러앉아 버틴 세입자 커플에게&n...
밴쿠버 중앙일보
10-09
[캐나다] 캐나다 동부 정유소 폭발 사고
큰 인명피해 없어 대서양 연안 뉴브런즈윅주 세인트존 정유소에서 폭발과 함께 큰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다...
밴쿠버 중앙일보
10-09
[밴쿠버] 코퀴틀람 거주, 미성년자 성매매 포주 용의자 …
(델타 경찰서 보도자료 사진) 델타 경찰, 피해자 신고 요청 코퀴틀람 거주하는 남성이 미성년자들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입건 돼 법정에 섰다. 델타 경찰서(Delta Police Department)는 지난 3일자로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표영태
10-05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주민들의 입맛을 사라잡은 한국의…
 한국식 BBQ 음식점 영빈한인타운 인근 단독건물신선한 재료로 건강추구 노스로드의 한인타운이 버나비와 코퀴틀람에서 가장 활성화된 상업지역으로 떠 오르면서 한식 식당들이 항상 붐비고 있지만, 좀더 여유롭게, 그리고 다양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
표영태
10-0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