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한인 | 문 대통령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9-20 08:43

본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1일 경기장’에서 ‘빛나는 조국’을 관람 후 연설이 끝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5월1일 경기장’서 집단체조 관람 후 연설…김 위원장, 문 대통령 직접 소개

김 위원장 “오늘 이순간 역사는 훌륭한 화폭으로 길이 전할 것”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8.09.20

   

평양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19일 밤 김정은 위원장 부부와 함께 평양 능라도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집단체조와 예술 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70년간의 적대를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걸음을 내딛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19일 밤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기 전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19일 밤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기 전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좌석 배치는 중앙 연단 왼쪽으로 김정숙 여사, 문 대통령, 김 위원장, 리설주 여사,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순이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경기장에 입장한 후 차례로 손을 흔들어 답례하자 장내 함성은 더 커졌다.

 

공연이 시작되자 문 대통령은 몸을 앞으로 숙이고, 김 여사도 안경을 끼고 집중해 공연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어린 학생들이 선보이는 리듬체조를 응용한 기예나 태권도 시연이 펼쳐질 때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두 정상은 어린이들이 단체로 나와 롤러블레이드를 타면서 일제히 공연을 펼치자 함께 박수를 보냈고, 이때 리설주 여사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빛나는 조국’은 원래 총 3장으로 이뤄져 있으나, 이날 문 대통령의 평양방문에 맞춰  특별장이 더해졌다.  최근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반영하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1일 경기장’에서 ‘빛나는 조국’을 관람 후 연설이 끝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1일 경기장’에서 ‘빛나는 조국’을 관람 후 연설이 끝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특히 마지막 부분의 카드섹션을 펼칠 때 배경화면으로  4·27 판문점 선언 당시 사진들이 등장하고 배경음악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흐르자 관객들의 함성이 가장 커졌다.

 

1시간 20분여의 공연이 끝난 뒤 김정은 위원장이 연단에 올라 관중들의 함성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소개하는 발언을 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의 이 귀중한 또 한걸음의 전진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에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면서 “평양 시민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뜨겁고 열렬한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란다”면서 문 대통령을 소개했고 이어 문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70년간의 적대를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걸음을 내딛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평양공동선언 내용과 관련, “오늘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와 무력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합의했다”면서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영구히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확약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북녘 동포들이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지 가슴뜨겁게 보았다. 얼마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갈망하고 있는지 절실하게 확인했다”면서 “우리민족은 우수하다. 우리 민족은 강인하다.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소개에 이어 연설을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평양 수뇌상봉과 회담을 기념하여 평양시민 여러분 앞에서 직접 뜻깊은 말씀을 하시게 됨을 알려드린다”며 “오늘의 이 순간 역시 역사는 훌륭한 화폭으로 길이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뒤 15만 관중들의 기립박수와 환호가 끊기지 않는 가운데 남북 정상은 손을 맞잡아 높이 들어 올려 인사를 한 뒤 퇴장했다.

 

[문재인 대통령 연설 전문]

 

평양시민 여러분 북녘의 동포 형제 여러분, 평양에서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남쪽 대통령으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여러분에게 인사말을 하게 되니 그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만나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8000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남북관계를  전면적이고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 통일의  미래를 앞당기자고 굳게 약속했습니다 . 그리고 올해 가을 문재인 대통령은 이렇게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평양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와 무력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영구히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확약했습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이산가족의 고통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조치들을 신속히 취하기로 했습니다.

 

나와 함께 이 담대한 여정을 결단하고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뚜벅뚜벅 걷고 있는 여러분의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평양 시민 여러분 동포 여러분, 이번 방문에서 나는 평양의 놀라운 발전상을 보았습니다. 김 위원장과 북녘 동포들이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지 가슴뜨겁게 보았습니다.

 

얼마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갈망하고 있는지 절실하게 확인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며 끝끝내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불굴의 용기를 보았습니다.

 

평양시민 여러분 동포 여러분,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강인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5000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습니다. 나는 오늘 이자리에서 지난 70년 적대를 완전히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걸음을 내딛자고 제안합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북과 남 8000만 겨레의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우리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갑시다.

 

오늘 많은 평양 시민, 청년, 학생, 어린이들이 대집단 체조로 나와 우리 대표단을 뜨겁게 환영해주신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600건 456 페이지
제목
[이민] EE 이민 초청인원 3750명, 통과점수 44…
8월 22일 발표결과한인 통과자 감소세연방 EE(Express Entry)통과 인원과 선발점수가 일정 수준에서 고종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는 지난 22일 연방EE 이...
표영태
08-24
[밴쿠버] 혼잡한 스카이트레인역 날치기범 조심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발생한 날치기범을 잡은 트랜짓경찰의 두 경관 적극 신고로 제2의 피해자 막아야 트랜짓경찰(Transit Police)는 지난주에 커머셜-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날치기 사건이 벌어졌으나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도난 당한 지갑을 ...
표영태
08-24
[밴쿠버] C3 캠프코리아 인기 폭발로 참가자 증원
지난 7월 29일 캠프코리아의 카운슬러들이 사전 교육을 받았다.(밴쿠버 중앙일보 DB)105명으로 추가인원 배정주방 담당 자원봉사자 필요 밴쿠버 한인차세대 대표 단체가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캠프 코리아가 올해도 높은 인기로 인해 단기간 내에 목표 인원을 넘어...
표영태
08-24
[밴쿠버] '공작' 북미 상영과 동시 400만 관객 …
 밴쿠버 절찬 상영중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한국형 웰메이드 첩보영화의 탄생을 알린 <공작>이 개봉 12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고 500만 관객을 향한 흔들림 없는 흥행세...
밴쿠버 중앙일보
08-24
[밴쿠버] 신임 사건사고 담당 영사 교육 수료식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24(금)일, 올해 처음 선발된 사건사고 담당 영사 33명에 대한 교육 수료식과 부임 선서식을 개최하였다.  사건사고 담당영사는 오는 9월 3일(월) 28개국 32개 재외공관에 파견되어 앞으로 재외 우리국민 보...
밴쿠버 중앙일보
08-24
[세계한인] 전세계 한류 팬들의 퀴즈 서바이벌-‘ 퀴즈온코…
아르헨티나 예선전 사진(외교부 제공)  9월 8일 결승전 개최  한국 외교부는 한국방송공사(KBS)와 함께 한국에 관한 글로벌 퀴즈쇼 '2018 퀴즈온코리아(Quiz on Korea)'결승전을 오는 9월 8일(토) 오후 5시부터 7시...
밴쿠버 중앙일보
08-24
[밴쿠버] 밴쿠버 고대생 연대생 포트랭리 골프코스로 모여…
  25일 '고·연 골프대회' 개최 한국의 대표적인 사학대학인 고려대와 연세대의 밴쿠버 지역동문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양교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한 골프대회가 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포트...
표영태
08-24
[캐나다] 하퍼 전 총리, 탈당 버니어 다시 한 번 '디…
집권 당시 장관으로 세 차례 기용자신 이어 당권 노리자 본격 견제 연방보수당을 전격 탈당한 맥심 버니어 연방하원에 대해 스티븐 하퍼 전 ...
이광호
08-23
[캐나다]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중단" 버나비시 패소
트랜스 마운틴 송유관 공사를 금지해달라며 버나비시가 연방대법원에 낸 상고가 각하됐다. 버나비시는 연방에너지위원회(NEB)가 2016년 공사를 허락할&nb...
밴쿠버 중앙일보
08-23
[밴쿠버]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 한남 수퍼마켓 9월 중 …
  밴쿠버 시내 최초의 한인 대형마트로 탄생한 한남 수퍼마켓이 밴쿠버 다운타운 랍슨과 저비스가 만나는 지점 2층에 새로운 점포를 9월 중 오픈하며, 랍슨 한인 상권이 다시 부활할 조짐이다.예전부터 밴쿠버 다운타운의 웨스트 엔드 지역에는 한인 레스토랑들...
밴쿠버 중앙일보
08-23
[밴쿠버] CTV 한인 미정 리 황금시간대인 오후 6…
  한국과 달리 캐나다 서부인 밴쿠버는 오후 6시 뉴스가 골든 타임으로 가장 주목 받는 시간인데 한인 앵커가 바로 이 시간의 공동 앵커를 맡게 됐다. 한인 1.5세로 이미 밴쿠버 방송가에서 가장 주목 받는 여성인 미정 리(Mi-Jung Lee...
표영태
08-23
[밴쿠버] 유학생들 떨고 있니? 수표사기범, 그가 다시 …
 2006년부터 전국 돌며 사기2008년, 2009년 체포되기도 아랫니 2-3개가 망실된 최근 모습 2006년부터 밴쿠버 유학생들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한인 금융사기범이 2년 만에 다시 밴쿠버 유학생들에게 나타나 동일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 ...
표영태
08-23
[밴쿠버] 밴쿠버 한인 장학생, 어떻게 됐는지 알아보기
2018년도 밴쿠버한인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인차세대를 환영하기 위한 네트워킹 행사가 지난 22일 다운타운에서 열렸다.  2018년 장학생 사전 모임행사탄탄한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미래 캐나다의 주역으로 성장할 한인 차세대에게 단비와 같은 경제적...
표영태
08-23
[밴쿠버] 어느 자치시 인당 예산 집행액이 제일 적을까?
웨스트밴 2583달러써리 1057달러 집행 메트로밴쿠버에 21개 자치시 중 최고 부자 도시가 시민 인 당 지출액이 가장 높은 반면, 써리시는 상대적으로 제일 낮게 나타났다. 보수적 씽크탱크인 프레이져연구소가 23일 발표한 메트로밴쿠버 자치시 예산 비교...
표영태
08-23
[밴쿠버] 코퀴틀람 코모레이크+포터스트리트 주변 한인 주…
  코퀴틀람 RCMP가 교통사망사고의 목격자를 애타게 찾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5시에 코모레이크(Como Lake) 에비뉴와 포터(Porter)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n...
표영태
08-23
[캐나다] 13년 만의 적자 웨스트젯, 노선 감편
몬트리올-퀘벡시티 운항 중단밴쿠버 노선도 영향 웨스트젯이 경영 상황 악화를 이유로 일부 노선의 운항 스케줄을 줄이거나 없애기로 했다. 캐나다에서 ...
이광호
08-23
[캐나다] '외국인 혐오' 논란 버니어 전 외교장관, 보…
강제 출당 전 전격 발표“신당 창당하겠다” 최근 "지나친 다문화주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맥심 버니어 연방하원의원이 결국 연방&nb...
이광호
08-23
[밴쿠버] [교통경찰 JJ KIM이 알려주는 BC주 교통…
한국은 주민등록제도가 있어, 이사를 가면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 또 광역시나 도를 넘어서 이사를 한 경우는 15일 이내에 자동차 변경등록을 해야 한다.하지만 캐나다에서 타 주로 이사를 했어도 전입신고를 별도로 하는 일은 없다. 소득신고나 복지혜택신고 등을...
JJ KIM
08-23
[밴쿠버] 써리에서 터지면 뭐든지 대박
 도난차량에서 총 마약 무더기 발견 연일 자동차 사고에 성폭력 사건, 총기 사건까지 빈번하게 일어나는 써리에서, 이번에는 도난 차량에서 총과 마약류가 쏟아져 나왔다. 써리 RCMP의 자동차범죄수사팀( Auto Crime Target ...
표영태
08-22
[부동산 경제] 6월 캐나다 신축주택 건설 총액 전년대비 6.…
  BC주 7.5% 상승 캐나다에서 새 주택 건설비가 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가격을 보이는 아파트 중심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신축주택 투자비 통계에 따르면, 6월 총 신축주택 투자비가...
표영태
08-22
[밴쿠버] 밴쿠버 여성, 반년간 총 16정 산 이유가
사설보안요원은 총기 구매 가능법원 3년6개월 실형 선고 마약판매조직을 위해 총을 대신 사준 여성이 3년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
밴쿠버 중앙일보
08-22
[밴쿠버] 에어로플랜, 에어캐나다가 되산다
업계 "혜택 줄어들 가능성 커" 에어캐나다가 마일리지 프로그램 에어로플랜을 다시 사들인다. 에어로플랜(aeroplan) 대신 2020년부터 새로...
이광호
08-22
[밴쿠버] 비는 언제 내리려나?! 목요일 오후부터 단비 …
연방기상청의 기상경고지도에 BC와 알버타주 전역이 회색으로 공기의 질이 안좋다고 경고하는 회색으로 덮여있다.주말 비 내릴 가능성 높아BC 내륙산불진화도 주목  연방기상청의 밴쿠버날씨 정보에는 맑음, 흐림(구름), 비, 눈도 아닌 연기(smoke)라고 ...
표영태
08-22
[교육] 수능, 23일부터 응시원서 접수
해외거주 예외적 대리접수 가능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은 오는 11월 15일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23(목)부터 9월 7일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교육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접...
밴쿠버 중앙일보
08-22
[이민] 부모 초청 이민자 내년부터 2만 명으로 확대
 2014년 대비 4배 증원복권방식에서 선착순 접수 부모 또는 조부모 초청 이민 희망자가 오랜기간 대기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연방정부가 내년도에 크게 목표인원을 확대하면서 지난 2년간 시행했던 추첨식 방식에서 다시 선착순 방식으로 신청자를 선발할 예정...
표영태
08-21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