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차 세계한상대회 사전등록 D-30, 9월2일 마감!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한인 | 제17차 세계한상대회 사전등록 D-30, 9월2일 마감!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8-02 08:57

본문

10월 23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 

50여 개국 4000여 명 한상인 참가

한상넷 사전 등록  참가비 할인 혜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의 사전등록이 9월 2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대회 등록 사이트(www.hansang.net 또는 hansang.korean.net)에서 가능하고, 사전 등록기간에 신청하는 참가자에게는 30%의 참가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등록비는 미화로 170달러인데 사전등록비는 미화로 120달러이다.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올해 대회는 전 세계 약 50개국, 4천여 명의 내외동포 경제인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대회는 리딩CEO 포럼, 영비즈니스리더 포럼, 한상포럼, 한상 비즈니스 세미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기업전시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채용 프로그램인 ‘한상&청년, Go Together!’, 한상인들이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꾸미는 ‘한상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근 남북 화해무드 속에서 남북 경제협력을 위한 한상의 역할을 모색하고 한상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제조·물류의 중심 도시인 인천의 특색을 살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활동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전략산업인 뷰티, 로봇, 첨단자동차, 바이오 산업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개최지역에 대한 한상들의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상 및 동반가족 대상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는 국내외 동포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한민족 최대 경제교류의 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한상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578건 469 페이지
제목
[밴쿠버] 모든 나이트버스 그랜빌·웨스트조지아 경유
 트랜스링크가 오전 2시 이후 승객들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다운타운의 조명이 밝은 중심지역인 그랜빌과 웨스트조지아에서 나이트버스를 탑승할 수 있도록 나이트버스 구역(NightBus District)시범 프로젝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개의...
표영태
06-26
[세계한인] 해외 우수인재 비자 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법무부, 내달 2일부터 전자고용추천제 시행…신청과정 불편 해소 한국에서 해외 우수인재 초청 관련 비자신청 과정이 온라인 전자고용추천제로 간편해진다.  한국 법무부는 26일 첨단과학기술 분야, 문화체육 분야, 보건의료 분야 등 해외 ...
밴쿠버 중앙일보
06-26
[밴쿠버] 밴쿠버 생활비는 서울에 비하면 조족지혈
  세계적 HR 전문기업 머서 발표밴쿠버·토론토 109위, 서울 5위 세계 주요 도시들의 생활비 순위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10위권 안에 절반 이상을 차지한 반면, 캐나다 도시들은 10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다.  뉴욕에 위치...
표영태
06-26
[캐나다] 한인 부모 말만 잘 들으면 돈은 번다
전문의 시간당 평균 시급 최고식당 서버로 일하면 수입 최저 한인부모들이 자녀에게 내 말이 맞지하며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바로 캐나다에서 전문의와 경영자, 변호사가 시간당 수입이 가장 높은 직군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연방통계청이 2...
표영태
06-26
[밴쿠버] 2018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2018년도 하반기 제60회 한국어능력시험을 8월 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10월 20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시험대상은 한국인,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 등이다. 시험장소는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알버타의 경우 알버타...
밴쿠버 중앙일보
06-26
[밴쿠버] 범죄 수익으로 구매한 집 압수될까
국내 재산 정리 다 못하고 외국 도주한 경우 압박 가능BC주 카지노를 통해 세탁한 범죄 수익금으로 구매한 주택을 압수하는 방안을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 BC주 법무부 데이빗 에비(Eby) 장관은 주택을 포함해 고가 차량 등 범죄자나 범죄 조직이 소유한 재산을 정부가 압...
밴쿠버 중앙일보
06-25
[캐나다] 휘슬러 집주인 6명 중 1명은 외지인
선픽스 비거주자 소유율 16.5%로 BC주서 가장 높아관광산업이 경제 비중 높은 지역은 투기세 제외 전망캐나다의 대표적 휴양지 휘슬러에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6명 중 1명은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인 것으로 집계됐다.외국에 거주하면서 휘슬러와 선픽스(Sun Peaks)...
밴쿠버 중앙일보
06-25
[밴쿠버] 총영사관 주최 6.25기념식 관저에서 개최
 매년 총영사관 관저에서 개최하던 6.25기념식 행사가 올해 다시 열려 많은 참전 용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은 2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메트로밴쿠버와 밴쿠버섬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 캐나다 용사들과 한인 용사들과 가족들...
표영태
06-25
[밴쿠버] 한인회관 한인사회 무관심속 '정부귀속' 위기
 한인회 3년 넘게 연간보고도 못해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공동자산인 한인회관이 한인회의 갈등과 한인들의 방치 속에 잘못하면 정부에 귀속에 이어 경매에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밴쿠버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
표영태
06-25
[밴쿠버] 캠비로타리클럽 장민우 회장 선임
로타리클럽 5040지구의 발라 나이두 지구총재(District Governor)와 낸시 에이드스빅 부총재가 캠비로타리클럽 장민우 신임 회장단을 소개하고 있다.  메트로밴쿠버에서 유일하게 로타리클럽 중 한인만으로 구성된 캠비로타리클럽이 지난 22일 20...
표영태
06-25
[세계한인] 해외출생·복수국적 아동, 양육수당 지급 깐깐해…
 신청때 복수국적·해외출생 여부 기재해야…부적정 지급 수당 환수 앞으로는 한국에서는 해외에서 태어났거나 복수국적을 가진 아동에 대한 가정양육수당 지급과정이 더욱 꼼꼼해진다.  가정양육수당은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
밴쿠버 중앙일보
06-25
[세계한인] 관광공사, 한국관광 해외광고 모델 엑소 선정
 소비자 맞춤형 한국관광홍보 해외광고 모델로 엑소가 선정됐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한국에서 이런 것도 해 봤니?’ 주제 신규 광고 제작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국관광 인지도 제고를 통한 외...
밴쿠버 중앙일보
06-25
[밴쿠버] "하루 12시간 일 시키고 쉬는 날은 고작 하…
BC고용위, 밀린 급여 3만 달러 지급 명령해당 식당 항소했으나 기각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은 채 장시간의 일을 시킨 고용주에게 수만 달러의 밀린 급여를 주라는 당국의 결정이 내려졌다.BC고용위원회(BC Employment Standards Tribunal)는 한 직원이...
밴쿠버 중앙일보
06-24
[밴쿠버] 캘거리 "올림픽 개최 한번 더"
캐나다올림픽위, 개최안 만장일치 통과2019년 9월 IOC 총회서 선정캘거리 겨울올림픽을 다시 한번 유치하려는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캐나다올림픽위원회(COC)는 2026년 겨울올림픽을 캘거리에서 개최하는 안을 23일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
이광호
06-24
[캐나다] 캐나다 인터넷침투율 세계 5위 등극
  스마트폰보유율 71%에 머물러  캐나다가 인터넷 보급은 세계 상위권이지만 스마트보유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했고, 반면에 한국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 사용에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Pe...
표영태
06-24
[세계한인] 한국 문화의 전진기지,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
‘뉴욕코리아센터 조감도’ 6. 18. 해외문화홍보원, ‘뉴욕코리아센터 건립’ 착공식 개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6월 28일(목) 오후 2시(현지 시각) 뉴욕 ...
밴쿠버 중앙일보
06-24
[밴쿠버] 24일 한인중심지 노스로드 센터 정전사태로 한…
(사진을 클릭하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메트로밴쿠버의 한인 중심지인 노스로드 버나비 지역이 정전사태로 24일 오전 11시부터 암흑상태에 빠져 가장 손님이 많이 몰리는 주말 시간대에 한남슈퍼 등 한인상가가 모두 ...
표영태
06-24
[밴쿠버] 프로는 역시 프로다-성숙美로 똘똘 뭉친 참댄스…
사진설명: 7월 1일 캐나다플레이스에서 15분간 펼쳐질 장구, 소구, 삼고무 등의 전통무용의 완벽한 공연을 위해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단원들 .(상) 참댄스컴퍼니 무용단원들. 앞에서부터 한은혜, 윤나라, 이성은, 박윤선, 이민경(단...
표영태
06-22
[밴쿠버] 한남슈퍼, 경북 명품 특산물장터 행사
한남슈퍼 앞에서 경북 명품전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T-브라더스와 한남슈퍼 그리고 경북농식품 마케팅 관계자들. (상)한남슈퍼 버나비점 안에 마련된 경북명품 농식품들.(사진을 클릭하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경북...
표영태
06-22
[캐나다] 8시간 5일 근무보다, 10시간 4일 근무 선…
노동자 절반 주 30시간도 OK기술혁신에 노동시간감소 NO한국에서는 일자리 나누기로 근무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정상화 하자는 주장이 아직도 저항을 받고 있지만 캐나다 노동자들은 주 근무시간도 더 짧게 그리고 가능하면 출근 일 수도 줄이자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나타났다.캐...
표영태
06-22
[밴쿠버] 대중교통노선 어디가 가장 혼잡할까?
   2017년도 대중교통 이용통계워터프론트역, 1번 버스 최다UBC 노선버스가 가장 혼잡  UBC를 향해 스카이트레인 노선을 확장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트랜스링크는 2017년도 ...
표영태
06-22
[밴쿠버] 아무리 사기 당했다지만 거짓말은 너무 해
가짜 경찰에 협박 당했다 신고한 여성VPD, 사기는 당했지만 가짜 경찰은 거짓메트로 밴쿠버 경찰이 재차 시민들에게 사기 피해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국세청 직원으로 속여 돈을 빼앗는 범죄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기를 당한 한 여성이 가짜 경찰에게 강압을 당...
밴쿠버 중앙일보
06-22
[세계한인] 한국 자동출입국심사대 도입 10년…1억명 넘게…
 지난해 3명 중 1명 이용…국내 전체 공·항만에 확대 설치  자동출입국심사대가 도입된 이래 10년 간 1억 명 이상의 출입국자가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2008년 6월 26일 인천공항에 자동출입국심사대 ...
밴쿠버 중앙일보
06-22
[이민] 한국 음주운전 경력, 영주권 박탈과 추방까지…
형사법, 부주의운전 최고10년형이민법, 추방사유 중대범죄 지정  캐나다 정부가 음주운전이나 부주의 운전 등을 최고 10년 형의 중범죄로 법을 개정하면서 영주권자나 이민 신청자을 한 사람들이 이민신청이나 영주권 박탈은 물로 추방까지 당할 수 있...
표영태
06-22
[밴쿠버] 애완동물 자동차에 안전하게
 여름 휴가에 애완동물과 함께 자동차 여행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 애완동물과 함께 하는 안전한 자동차 여행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ICBC와 BC SPCA(동물보호협회)는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안전하게 애완동물을 자동차에 데리고 타라는 Drive...
표영태
06-22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