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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자동차를 다리에 매다른 범인은 누구냐!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8-05-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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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V토론토 이안캘드웰 트위터 사진 캡쳐

 

 

토론토의 한 대교 아래에 자동차 매달려 있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누구의 소행인지 수사에 나섰다.

 

토론토경찰은 2일 오전 7시 8분(현지시간)에 토론토의 돈 밸리 파크웨이(Don Valley Parkway) 인근에 위치한 밀우드 로드 대교(Millwood Road bridge)에 자동차가 걸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와 함께 즉시 출동을 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대교에 매달려 덜렁거리는 차를 확인했고, 내부가 텅 빈 채 불에 탄 흔적이 있는 차를 바닥으로 내려놓았다.

 

토론토 경찰은 누군가의 의도적인 장난(prank theory)으로 보고, 이런 장난을 친 자들을 찾기 위해, 사건번호 2018-784117으로 정하고 시민의 제보를 요청했다.

 

그런데 이런 장난은 2008년 UBC의 공대 학생들이 폭스바겐 비틀 차량을 라이온스 게이트 대교에 걸어 놓았던 사건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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