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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산책 중인女 엉덩이 때리고 달아난 男수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4-04-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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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내려 자신의 엉덩이 노출 뒤 도주

용의자 30대 초반 백인 남성으로 추정


밴쿠버 아일랜드 팍스빌 인근의 한 해변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폭행하고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션사이드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2일 오전 7시경 래스트레버 비치 주립공원 내 놀이터 근처에서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공원에 있던 중 한 남성이 달려와 엉덩이를 때리고는 바지를 내려 자신의 엉덩이를 노출한 뒤 숲속 오솔길로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30대 초반의 백인 남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키는 약 178cm, 체격은 보통이라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검은색 수염에 야구 모자, 검은색 후드티, 회색 운동복 바지, 어두운 색 신발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을 목격했거나 용의자를 본 사람은 오션사이드 경찰서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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