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밴쿠버, 론스데일 상권.거리미화 강화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노스 밴쿠버, 론스데일 상권.거리미화 강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4-04-29 09:46

본문

시의회, 센트럴 론스데일가 재개발 최우선 중장기 계획으로 선정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 인근도 보건.건강 서비스 거점 지역으로


노스 밴쿠버 시는 "도시의 보석"인 조선소가 화려함을 뽐내는 가운데, 또 다른 중심지에 대한 중대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 경제 전략에 따르면 만장일치로 승인된 론즈데일 ‘최고의 거리(Great Street)’ 프로젝트가 최우선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새 예산에서 상당한 변경을 통해 장기적인 비전을 다음 단계로 이끌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대로 계획은 센트럴 론즈데일 애비뉴를 '최고의 거리'로 재상상하고 활성화시키며, 재활용하여 상업 활동을 지원하고 미관, 보행성, 활력, 역사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시의 목표 중 하나로 경제 공간을 강화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과 그 주변의 보조 서비스 및 기업들을 포함하는 인근 건강 및 생명 과학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경제 계획은 경량 산업 지역을 보호하는 것도 우선시하고 있으며 일부 의원들은 주거 재개발에 대한 집중이 이들 상업 운영자들을 노스 밴에서 밀어낼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했다.


그러나 지역 사업체들이 도시에 남기로 한 긍정적인 태도와 의지는 명백하며, 이는 시 직원들의 노력을 통한 소통에서도 나타났다고 시본 스미스 경제 개발 매니저가 말했다.


"경제 전략은 우리의 접근 방식과 우선 순위를 설정하는 로드맵을 제공하며, 경제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사업체 지원을 통해 더 큰 번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고 그녀는 의회에 보고서를 소개하면서 말했다.


계획은 경제적 관점에서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향후 5년에서 10년 동안의 정책 결정 및 서비스 지침을 제공한다고 스미스는 설명했다. 이 과정은 300개 이상의 라이선스가 있는 사업체와 대중을 대상으로 한 두 차례의 설문조사를 포함한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보고서는 경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네 가지 '경로'를 식별했다: 경제 공간 강화, 비즈니스 운영 용이성 증대, 세계 수준의 공공 장소 창출, 그리고 탄탄한 지역 경제 구축이 그것이다.


센트럴 론즈데일의 미래에 대해 말할 때, '최고의 거리'와 '건강 클러스터'라는 용어가 지난 몇 년 동안 시청에서 자주 사용되었다고 홀리 백 의원이 말했다.


"이번 주에만 상당 수의 이메일을 받았는데 이 지역에 있는 머니마트의 수가 정말로 '최고의 거리'와 '건강 클러스터'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스미스는 도시가 특정 비즈니스를 추구하지 않으며, 특정 부문과 관련된 가치가 있다는 핵심 연구가 있을 경우에만 그렇게 한다고 응답했다.


"당신이 언급한 경제 전략의 초점은 현재 진행 중인 평가로 건강 및 생명 과학 클러스터에서의 기회를 식별하려고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비즈니스가 반드시 지자체에 의해 추진되는 것은 아니지만, 마케팅과 투자 유치 노력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치될 것이라고 스미스는 말했다.


COVID-19 팬데믹 이후 많은 비즈니스, 특히 소매점과 식당들이 문을 닫는 것을 목격했다고 돈 벨 의원이 지적했다.


"우리는 퇴사하는 사람들과 인터뷰나 설문 조사를 하여 그들이 왜 떠나는지 알아봅니다. 다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었나요?"라고 그가 물었다.


통계를 보면 도시 내 비즈니스 수가 상당히 증가했다고 스미스는 응답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1,000개 이상의 새로운 사업 신청이 있었고 6,500개 이상이 갱신되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같은 위치에서 같은 유형의 비즈니스가 정확히 대체되는 것을 볼 수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이곳에 있고자 하는 열망과 새로운 비즈니스를 설립할 기회에 대한 건강한 신호는 확실히 보고 있습니다,"라고 스미스는 말했다.


시 직원들은 일반적으로 현재 위치에서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없어서 떠나는 운영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정부가 주거용 특히 소규모 비즈니스가 인접한 복합용도 지역에 더 많은 주택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에 따라 벨은 주거용으로 땅값 평가가 증가함에 따라 그 운영자들이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물었다. 벨은 개발을 위해 예정된 캐필라노 몰 남쪽의 산업 지역을 예로 들었다.


"이것은 분명히 지역의 모든 자치단체에게 중요한 문제이며, 메트로 밴쿠버로부터 받은 지침—고용 용도의 공간을 보존하는 것, 즉 중공업, 경공업, 복합용도를 포함하여—은 명확합니다,"라고 스미스는 말했다.


의회는 2024년 자본 계획의 일부로 론즈데일 대로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자금 지원하기 위해 64만 달러를 승인했다.


새로운 자금은 프로젝트 예산을 지금까지 164만 달러로 늘리며, 필요한 광범위한 계획 작업을 위해 외부 전문 지식을 모집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762건 5 페이지
제목
[밴쿠버] BC주 재판소, 아파트 스트라타에 열펌프 벌금…
공용재산 변경 승인 문제로 소송 발생히트펌프 설치 관련 불공정 대우 주장BC주 민사해결재판소(CRT)가 리치몬드의 한 아파트 스트라타(입주자 대표 회의, 단지 관리소)에게 히트펌프 설치로 부과된 대부분의 벌금을 취소하라고 명령했다.이번 판결은 히트펌프 설치가 승인되었는...
밴쿠버 중앙일보
06-20
[캐나다] 나토 사무총장, 캐나다 국방비 증액 환영하지만…
나토 동맹국들의 국방비 목표 충족에 압박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캐나다의 국방비 증액을 환영하면서도 나토의 국방비 지출 목표인 GDP의 2%를 충족할 것을 촉구했다.19일,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캐나다의 국방 정책 업데이트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80억 달러를 ...
밴쿠버 중앙일보
06-20
[월드뉴스] [속보] 푸틴 “한국, 우크라에 무기 공급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 사이의 포괄적인 전락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조인됐다"라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푸틴 동지와 함께 조약에 서명했다"라고 보도했다. 뉴스1...
정시내
06-20
[밴쿠버] 재외동포협력센터, 해외 21개국 100명 초청…
문화 체험과 한국어 교육으로 유대감 증진재외동포협력센터, 장기적인 유치 전략 마련재외동포와 한국 사회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강화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해외 21개국에서 100명의 재외동포 초청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에는 학사...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자본 이득세 변경 임박, 25일 앞두고 '속전…
급증하는 부동산 매각,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 '이익'다가오는 자본 이득세 변경으로 인해 BC주의 부동산 시장에 매각 열풍이 불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체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변화가 부동산 거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굿맨 커머셜(...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금리 인하에도 생활비 부담, 집주인들 '집 팔…
설문 조사 결과, 11%의 주택 소유자가 매각 계획캐나다 주택 소유자 중 11%가 생활비 부담으로 집을 매각할 계획이라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주택 담보 대출 상환액이 증가한 결과다.부동산 웹사이트 와히(Wahi)가 발표한 설...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퀘벡 이민 정책 갈등, 캐나다 분리 가능성 높…
르고 주수상, 헌법 개정 요구로 분리 불씨 점화최근 퀘벡주에서 이민 문제가 정치적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프랑수아 르고 주수상은 오타와에 이민 관련 비용으로 10억 달러의 청구서를 제출했다. 르고 주수상은 퀘벡 노동부 자료를 인용해 2023년 3월 22일부터...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트뤼도 총리 지지율 '최저치'... 68% 퇴…
여론조사 결과, 트뤼도 총리 퇴진 요구 급증여름 휴회를 앞둔 하원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가을에 의원들이 복귀할 때 총리직에서 물러나길 바란다는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입소스(Ipsos)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8%의 캐나다인이 트뤼도 총리의 퇴진을 원하...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BC주 임금 격차 여전… 여성은 남성보다 17…
성별 임금 불평등,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BC주 정부가 첫 번째 임금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하며 남성과 여성, 성별 다양성을 가진 사람들 간의 임금 격차가 여전히 존재함을 확인했다.BC주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남성의 1달러에 대해 83센트를 번다. 백인 여성들은 남성의 1달...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랭리 SKY 세컨더리 스쿨, 공립학교 시스템 …
'SKY Secondary School'이 공립학교 시스템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써리와 랭리 지역의 공립학교들은 열악한 교육 환경, 교사 부족, 마약 위험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SKY 세컨더리는 BC주 교육부 인증을 ...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연방 보수당, 세제 대개혁으로 개인 소득세 인…
기업 보조금 폐지와 소득세법 단순화 추진연방 보수당은 최근 세제 전면 개혁을 제안하며, 캐나다의 재정 상태를 개선하고 개인 소득세를 줄이는 동시에 기업 보조금을 폐지하고 소득세법을 단순화하겠다고 발표했다.세제 정책은 정부의 경제 및 사회 정책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포트무디 교향악단 음악회, "팀워크와 협력의 …
 [글=졸업생 권자경] 졸업생 권자경의 마지막 플룻 연주와 팀워크의 의미를 되새긴 공연지난 6월 15일, Christ Church Cathedral 에서 열린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음악회는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처럼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습니...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6개월간 교통 대란 예상…프론트…
자료사진뉴웨스트민스터에서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은 올여름 교통정체에 각오를 단단히 해야될 것 같다. 패툴로 브리지 교체 공사로 인해 이번 주부터 프론트 스트리트가 6개월 동안 폐쇄됐다.BC 트럭킹 협회의 사장은 프론트 스트리트가 대형 트럭의 주요 경로라고 하며 폐쇄로 인해...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The 많은 뉴스] 6월 19일(수)
▶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도슨 크릭에서 의문의 실종 4명 중 2명 시신으로 발견■ 노스 밴쿠버 도심에 길 잃은 사슴 "평생 노스 밴에서 살았지만 처음 봐"■ 하루 5천 인분 조리… 캐나다 항공기...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트뤼도 총리 해외 순방 기내식 22만 달러… …
자료사진납세자 연맹, 기내식 비용 과다 지출 비판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2023년 9월 인도-태평양 6일 순방 동안 기내식 비용이 22만 3,234달러에 달했다고 새로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이 기간에 싱가포르에서 사업가들과 만나고 인도네시아 ...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새로 문 열자마자 40분 만에 도둑질 시작… …
자료사진새로 문 연 식료품점, 3일 동안 12건의 절도사건프린스 조지 새 매장, 절도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어프린스 조지에 새로 문을 연 식료품점에서 개점한 지 40분 만에 첫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바이로우 푸드스(Buy-Low Foods) 매장은 지난 14일 개장했으...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홀랜드 보건부 장관 "보수당, 치과 프로그램 …
치과 프로그램 놓고 보수당-보건부 갈등마크 홀랜드 보건부 장관이 정부의 치과 치료 프로그램을 보수당이 방해하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보수당이 치과 협회에 전화를 걸어 '협박'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보수당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여름 밤을 수놓는 …
오피움 극장에서 열리는 디즈니부터 스타 트랙까지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ancouver Symphony Orchestra, VSO)가 여름을 맞아 인기 영화와 함께하는 특별한 라이브 음악 공연을 연다. 7월에는 오피움 극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음악 공...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BC 페리, 츠와센-스워츠 베이 노선에 애완동…
밴쿠버 아일랜드로 여행하는 애완동물 주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BC 페리는 트와센-스워츠 베이 구간에 선상 애완동물 전용 구역을 마련할 예정이다.BC 페리는 이번 여름 하반기에 이 노선을 운항하는 4척의 배 상부 갑판에 애완동물 구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하키 퍽 사고로 100만 달러 배상, BC주 …
10년 만에 랭퍼드 시와 하키 팀 상대로 한 소송서 이겨BC주 최고 법원은 10년 전 하키 퍽에 맞아 부상을 입은 밴쿠버 아일랜드 여성에게 100만 달러 이상의 배상을 결정했다. 셰리 린 매튜스 씨는 랭퍼드 시, 아레나 운영자, 지역 하키 팀을 상대로 소송을 ...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반려 뿔닭, 밴쿠버 시와의 법정 싸움에서 승리
리드 씨가 키웠던 뿔닭 밴쿠버 시 항소 기각... 뿔닭 반려동물로 인정밴쿠버 시가 뿔닭(호로새, Guineafowls)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것을 금지하려던 시도가 법원에서 무산됐다. BC고등법원 니나 샤르마 판사는 밴쿠버 시의 항소를 기각하며, 뿔닭을 반려동물...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하루 5천 인분 조리… 캐나다 항공기 기내식의…
자료사진항공사와 협력해 신선한 메뉴 제공에 힘쓰는 비결기내식의 새로운 기준, 게이트 고메이의 도전기내식 케이터링 회사 게이트 고메이(Gate Gourmet)의 총괄 셰프 몰리 브란트 씨는 자신의 역할을 오트 쿠튀르를 창조하는 패션 디자이너와 같다고 비유했다. 그녀는 항...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노스 밴쿠버 도심에 길 잃은 사슴 "평생 노스…
지난 18일 오후, 노스 밴쿠버의 센트럴 론스데일 지역에서 사슴 한 마리가 13번가를 걷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닉 마틴 씨는 소셜 미디어에 "13번가와 론스데일에 사슴이 있다. 주말에 무디빌에서 우리집 강아지와 함께 이 사슴을 봤다. 도시에서 길을 잃은 것...
밴쿠버 중앙일보
06-19
[캐나다] 도슨 크릭에서 의문의 실종 4명 중 2명 시신…
사촌지간 두 여성의 미스터리한 죽음, 도슨 크릭 충격BC주 도슨 크릭에서 실종된 두 사촌의 시신이 몇 주 간격으로 잇따라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다릴린 수퍼넌트 씨(29)의 유해가 2024년 4월 19일 도슨 크릭의 219번 도로에서 발견되었으며, DNA 검...
밴쿠버 중앙일보
06-19
[밴쿠버] 밴쿠버 세인트 폴 병원, '안락사' 거부 논란
세인트 폴 병원에서의 고 사만다 오닐 씨유가족, BC주와 프로비던스 헬스케어 소송헌법 권리 침해 주장, MAID 정책 개선 촉구밴쿠버 여성의 가족이 병원을 옮겨야만 '의료 지원 안락사(MAID, Medical Assistance in Dying)'를 받을...
밴쿠버 중앙일보
06-18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