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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취업희망자 시원한 해답을 찾을 멘토와의 만남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9-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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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7일 거행된 밴쿠버무역관의 멘토단 위촉식 행사 장면(밴쿠버중앙일보사진자료)

 

KOTRA 밴쿠버무역관 '멘토멘티 만남의 날' 행사

 

KOTRA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은 지난 8월 17일 금융, 유아교육, 호텔, 항공공사, 법무, 그리고 HR 각 분야의 8명의 우수한 한인 멘토들로 멘토단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밴쿠버 무역관은 이들 멘토단과 캐나다 취업 희망 한인들을 연결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멘토멘티의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0월 12일(목) 오후 1시부터 4시 15분까지 다운타운의 코스콜 하버 호텔 콜 하버 B(Coast Coal Harbour Hotel, Coal Harbour B(3층), 1180 W Hastings St, Vancouver, BC)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밴쿠버무역관은 이번 만남의 행사를 통해 캐나다 취업 & 정착 관련 밴쿠버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좋은 정보들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지실 수 있다며 많은 취업 희망자의 참여를 독려했다.

멘티 등록 마감은 10월 5일 오후 12시까지다.

밴쿠버무역관은 해당 신청링크에 희망하는 멘토와 분야에 대해 상세하게 작성하면 추후 최선의 멘토그룹에 배정 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희망멘토는 복수 선택이 가능하나, 참여 사유에 작성한 내용을 참고하여, 가장 적합한 멘토 그룹에 배치 될 예정이다. 그룹 배치 통보 10월 10일(화)에 보낸다는 계획이다.  

그룹 배정은 멘토 한 명 당 멘티는 최대 10명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어 서둘러야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밴쿠버 무역관은 첫 오프라인 행사 이후, 11월 22일까지 해당 멘토그룹에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특히 11월 22일까지 열심히 참가한 우수 멘티에겐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우선 첫 멘토와 멘티의 직접 만남 행사는 Eunice 멘토 그룹으로 멘티로 선정된 해당자는 10월 13(금) 점심시간에 밴쿠버 도서관(다운타운)에서 개별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이 멘토 멘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링크 : https://goo.gl/forms/iEiPJDNxNYDHxOOV2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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