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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Kpopme, 태양 북미 공연 공식 발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7-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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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태양은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8월 30일 토론토, 9월 15일 밴쿠버

 

 

토론토에 베이스를 둔 한류 공연 프로모터인 Kpopme가 빅뱅의 태양의 북미 투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공표했다.

올해만 들어 벌써 샤이니의 밴쿠버 토론토 공연, 현아의 퀸즈백 밴쿠버를 비롯한 북미 투어 등을 진행한 Kpopme는 대한민국의 톱 남성 솔로 아티스트 빅뱅의 맴버로 메인 보컬인,태양이 두 번째 월드투어 <WHITENIGHT>를 공개했다. 

Kpopme에 따르면, 태양은 첫 월드투어를 발판삼아 이번 월드투어에는 북미 팬들과의 만남을 갖게 됐다.

이번 태양의 북미 공연은 8 월 30 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9월 15일 밴쿠버를 마지막 공연까지 북미의 총 8 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KPOPME 주관,YGEntertainment와 LiveNation가 주최하는<WHITENIGHT>의 자세한 월드투어 정보는 www.taeyang.kpopme.comwww.facebook.com/taeyang 을 통해 모든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인기 많은 KPOP 그룹 빅뱅의 맴버인 태양은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첫정규 앨범 “SOLAR”는 북미 iTunesR&B/Soul앨범 차트에서 1, 2 위를 차지했었다.  

2014 년 2015 년 진행된 첫 번째 월드투어 역시 성황리에 끝낸 경험이 있다. “2015 TAEYANGWORLD TOUR <RISE>” 는 한국,일본,중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그리고 대만까지 총 8 개 국, 17 개 도시에서 개최됐었다.

 

태양은 그루브감이 넘치는 이국적인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빅뱅의 보컬리스트이다.

지난 2008 년 빅뱅 멤버 중 첫 주자로 솔로 앨범 ´Hot´을 발표했으며, 제6 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R&B/소울 음반 부분을 석권하며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

2009 년에는 디지털 싱글 ´WeddingDress´를 발표하며 작사·작곡에도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이후 발표한 정규 1 집 ´Solar´는 아시아 최초로 미국/캐나다 아이튠즈 R&B/소울 앨범 차트에서 각각 1 위와 2 위를 차지하며 국내 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로부터 3 년만인 2013 년 11 월 그의 무대를 고대하던 국내외 팬들을 위해 더욱 강렬해진 음악으로 컴백했다. 태양은 이른바 특유의 느낌 있는 보컬과 댄스에 힙합 스웨그가 녹아든 새로운 디지털 싱글 `RINGALINGA`로 어떤 변화를 선보일지 공개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그 뿐만 아니라,태양의 정규 2 집 “눈,코,입”은 2014 년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을 휩쓸기도 하였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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