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퍼레이드 이모저모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캐나다 퍼레이드 이모저모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7-04 09:07

본문

 

7월 2일 오후 5시, 밴쿠버의 중심가에서는 캐나다데이 퍼레이드가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밴쿠버 경찰 모터사이클 팀의 묘기로 시작된 이번 퍼레이드에서 한국팀은 17번째로 행진을 시작했다.

한국팀은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과 한국에서 온 사물광대팀과 탈춤놀이를 비롯한 전통공연에서 태권도, K-POP 커버댄스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선보였다.

이번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모인 한인들뿐만 아니라 태권도나 K-POP을 좋아하는 타민족 관중들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우수한 한국 문화에 환호를 하며 열광을 했다.

표영태 기자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5507_9044.jpg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93902_0892.jpg
퍼레이드 시작을 알리는 밴쿠버 경찰 모터사이클 대원들의 묘기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93824_6737.jpg
캐나다의 원주민인 퍼스트네이션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93858_2851.jpg
RCMP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5811_9647.jpg
매년 캐나다 퍼레이드에 참여해 온 앙코르 무용단원들의 거리행진 모습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5099_6093.jpg
길놀이의 앞장을 선 한국에서 온 사물광대패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6205_265.jpg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93937_3236.jpg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5101_2315.jpg
한국전통 길놀이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6135_0891.jpg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는 한인 청소년들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5139_4003.jpg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94124_2089.jpg
참 댄스 컴퍼니의 3고무춤(퍼레이드를 위해 북은 2개만 설치)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5183_9394.jpg
탈놀이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94039_5284.jpg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5201_6278.jpg
태권도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5225_5983.jpg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93973_947.jpg KISH의 K-POP커버댄스 공연팀

 

a6465b6ec51809f691cac5eefb21f9d8_1499185662_3361.jpg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는 관중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838건 566 페이지
제목
[밴쿠버] 메트로타운 곳곳 재개발 갈등 심화
네 곳의 시티 센터를 고층 콘도 밀집 지역으로 재개발 중인 버나비 시의회가 지난 24일(월), 메트로타운 지역의 대대적인 구역제 규정 재정비를 필요로하는 일명 '메트로타운 다운타운 플랜(Metrotown Downtown Plan)'을 통과시켰다. 이 자리에서 데릭 코리...
이지연
07-25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교실 밖 ‘영…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목표로 해외에 나온 대부분의 연수생들. 뜻 깊은 일을 하면서도 영어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기 바란다. 밴쿠버에는 봉사활동의 기회가 많기 때문에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가 있다. 캐나다의 봉사활동은 ...
김지연 인턴
07-25
[세계한인] 병무청, 국외 병역의무자 효율적 병무행정 의견…
정책토론 병무청 해당 웹사이트 캡쳐 한국 병무청은 병역제도 안내에 시공간적 많은 제약이 있는 국외체재 병역의무자에 대한 다양한 홍보방법을 모색하여 병무행정 이해 증진과 병역의무 자진 이행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정책토론을 한다고 밝혔다.'국외체재...
표영태
07-25
[세계한인] 27일, “정전협정 제64주년 및 유엔군 참전…
평화의 사도 앞에서 치러진 올 625행사 기념식 모습 정전협정 제64주년을 맞이해서 오타와를 비롯해 미국 워싱턴 D.C, 영국 런던, 등 참전 21개국 주요 도시에서 기념식이 거행된다.한국 국가보훈처는 27일 정전협정일에 각 도시의 한국전참전기념비 등에서 재외...
표영태
07-25
[밴쿠버] 내각 장관된 트라이시티 MLA 2인, "지역 …
BC 신민당(NDP)이 16년 만에 주정부의 집권당이 된 가운데, 한인 거주율이 높은 트라이시티 지역 신문 트라이시티 뉴스(Tricity News)가 두 지역 MLA(주의원)를 인터뷰했다. 바로 내각 장관이 된 마이크 팬워스(Mike Fanworth, Coquitlam...
이지연
07-24
[밴쿠버] 코퀴틀람 경찰, 2011년 정류장 칼부림 용의…
​            코퀴틀람 RCMP가 2011년 겨울에 코퀴틀람 센터 지역의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해당 사건은 2011년 12월 1...
이지연
07-24
[캐나다] 2016년 경찰신고 범죄 2년 연속 증가
밴쿠버, 사스카툰 등 서부도시 범죄율 높아 사기 및 아동 관련 범죄 증가, 캐나다의 경찰신고 범죄율이 11년간 하락하다 작년에 다시 미약하나마 증가했다는 분석이다.연방통계청이 24일 발표한 경찰신고범죄심각성지수(Crime Severity Index, ...
표영태
07-24
[이민] 시민권 시험 가이드라인 초안 공개
'의무와 '임의로 시민의 책임 나눠 설명캐나다에서 불법인 해외의 문화 다뤄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 시험 가이드 '디스커버 캐나다(Discover Canada)'의 자유당 개정판 초안이 공개되었다. 디스커버 캐나다는 캐나다 시민이 ...
이지연
07-24
[부동산 경제] 2년만에 루니화 미 달러 대비 80센트 돌파
지난 2015년의 국제 유가 폭락과 함께 가치가 하락했던 캐나다 루니가 2년 여만에 처음으로 미 달러 대비 가치 80센트를 기록했다. 캐나다 경제가 호전되며 제조업계와 소매업계, 그리고 고용률이 안정된 것과 함께 국제통화기금 IMF가 캐나다 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
이지연
07-24
[세계한인]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 14기 발…
한국 외교부는 지난 24일(월) 오전 11시에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안전여행 대학생 서포터스'  제 14기로 최종 선발된 대학생 59명은 4~5명씩 총 14팀(수도권 7팀·경기 3팀·...
표영태
07-24
[이민] 청소년 자원봉사 경험 미래 성공의 비결
(사진 PDF파일 첨부) 써리 석세스 8월 청년 자원봉사 체험 기회 제공성공한 한인 1.5세, 공부보다 사회봉사가 고득점 캐나다에서 성공한 많은 한인 1.5세와 2세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성공 비결을 바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때문이라고 입을 모...
표영태
07-24
[밴쿠버] 천만 관객 시동 건 <군함도> 개봉 전부터 압…
한국에서 예매율 22.9% 기록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크랭크인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영화 <군함도>가 오는 8월 4일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전 지역에서 개봉을 확정지었다. 7월 26일 국내 개봉 이후 미국과 캐나다 주요...
표영태
07-24
[밴쿠버] 알바트로스 뮤직 페스티벌 한국 인디 밴드 출연
밴쿠버의 여름은 밴쿠버라이트들이 사랑하는 음악 페스티벌의 시즌이다. 그리고 올 9월, 밴쿠버 최초로 아시아계 아티스트들로 구성되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바로 '알바트로스 뮤직 페스티벌(Albatross Music Festival)'로,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밴쿠...
이지연
07-24
[캐나다] 밴쿠버-美 포틀랜드 고속철 실현 가능성 높아져
연방, 사회기반 은행 통해 지원 기대 캐나다 연방 정부가 350억 달러 규모의 '사회기반 지원 은행(Infrastructure Bank)'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 워싱턴 주가 밴쿠버와 포틀랜드(Portland, 오리건 주)를 잇는 고속철도 프로젝트에...
이지연
07-24
[밴쿠버] 29일 밴쿠버 불꽃놀이 일본팀 시작으로 경연 …
혼다불꽃놀이(Honda Celebration of Light) 페이스북 사진  29일 일본, 8월 2일 영국, 8월 5일 캐나다오후 10시부터 잉글리쉬 베이에서 시작 밴쿠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의 하나인 불꽃놀이가 올해도 어김없이 잉글리쉬 베이...
표영태
07-24
[밴쿠버] 캐나다 불교인회 야외법회
캐나다 불교인회(회장 최등용) 지난 22 일 하이팍 에서 야외법회를 개취 했다비가 오락가락 하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50 여명의 불자들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 기쁨 속에 이야기 꽃을 피웠다.오전 11시 30 분에 간단한 예불을 마치고 점심공양에 들어 갔고 공양...
표영태
07-24
[밴쿠버] 메트로 밴쿠버 학교서 살 파 먹는 바이러스 감…
학교에서 살 파 먹는 바이러스로 엉덩이를 잃은 존 첸 군(아버지 샘 첸 사진 제공) 피해 학생 부모, 학교 늦장 대처 분통전문의 대인 전염 가능성 낮다는 입장 밴쿠버 해안보건소(Vancouver Coastal Health) 관할에 속하는 학교에서 살 ...
이지연
07-21
[밴쿠버] 2017년도 밴쿠버 한인장학생 51명 선발
​2016년도 밴쿠버 한인장학의밤 행사 모습.(밴쿠버 한인장학재단 홈페이지) 올해 총 장학금 10만 달러 누적 장학생 715명 92만 달러 캐나다 한인사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한인 젊은이들에게 자신감과 소명의식을 불러일으켜 한인 장학사업의...
표영태
07-21
[밴쿠버] 탈북자 이애란 박사 시국 강연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석방된 미국인 청년 오토 웜비어(22)가 미국으로 송환된 지 엿새만인 6월 19일 사망하는 일이 발행했다.이에 대해 탈북여성박사 1호인 이애란 박사가 “오토 웜비어 사망과 북한해방”이라는 주제로 밴쿠버를 찾아 오는 24일(월) 오후 2시 밴...
표영태
07-21
[밴쿠버] 산불 진정 국면, 건조한 기후 위험 잔존
20일만 번개로 새 산불 32건 발생  지난 몇 일 다소 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BC 주의 산불 일부가 진압되고 대피 주민 일부가 귀가했다. 그러나 이번 주말부터 다시 건조한 날씨가 예보되며 피해가 큰 내륙 지역에는 번개 가능성도 있어 여전히 우려가 높...
이지연
07-21
[밴쿠버] NDP 빈곤 퇴치 예산 편성 시간 소요
16년 만에 빅토리아의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 와중에, 그 동안 자유당 주정부의 정책에 만족하지 못한 분야들이 발빠르게 신민당(NDP)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그 중 하나는 바로 빈곤 퇴치 활동을 해 온 시민 단체들로, 이제 막 출범한 신민당 주정부에 즉각적인 조치를 ...
이지연
07-21
[세계한인] 7월27일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
정전 64주년을 맞이해 6.25전쟁에 참전한 16개국 유엔 참전용사를 초청하는 행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릴 예정이다.한국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여 국민훈장을 받는 캐나다의 피터 시어슨, 태국의 분차이 딧티쿤 그리고 ...
표영태
07-21
[밴쿠버] 외교부, 성추행 외교관 파면 결정
외교부는 성비위 사건 무관용원칙  최근 에티오피아 주재 한국대사관 외교관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자 외교부가 성 관련 비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한국 외교부는 성비위 사건에 대해서 무관용원칙에 따라 신속‧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해 21일 해당자에...
표영태
07-21
[세계한인] 캐나다 입국 한인 음란물 소지로 감옥행
무심하게 음란물 동영상을 외장하드에 담고 캐나다를 입국하다가 형사적으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주 밴쿠버 총영사관은 재외국민안전 관련 공지사항에 한국 국적자들이 외장하드에 음란물을 소지한 채 캐나다에 입국하다 징역형역을 선고 받았다는 내용을...
표영태
07-21
[밴쿠버] 6월 연간 소비자 물가 1% 상승
에너지 물가 하락, 식품물가 상승  그 동안 물가 상승에 기여해 왔던 에너지 물가가 내린 반면, 저물가 시대를 주도했던 식품 물가는 상승했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에 따르면 연간 기준으로...
표영태
07-21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