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성공스토리를 들려주세요”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한인 | “해외취업 성공스토리를 들려주세요”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7-17 09:24

본문

한국산업인력공단, 다음달 11일까지 수기 공모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음달 11일까지 K-Move 스쿨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스토리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해외취업지원 사업인 K-Move의 핵심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K-Move스쿨을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알리고, 생생한 현장 사례를 통해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목적이다.

참여대상은 K-Move스쿨 연수과정에 참여해 해외취업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 청년으로서, 수기는 2000자 이상 자유양식으로 ▲본인 소개 ▲참여과정 소개 ▲K-Move스쿨 효과와 해외취업의 장단점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의 내용을 담아 이메일(kmoveschool @hrdkore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1편, 30만원) ▲최우수상(2편, 각 10만원) ▲우수상(10편, 각 5만원) 등 13편을 선정해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하며, 기준 요건을 만족시키는 수기를 제출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온라인 쿠폰도 제공된다.

우수사례는 책으로 엮어 대학이나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공단 주관 해외취업 설명회나 행사때 강사 또는 멘토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해외취업까지 연계하는 K-Move스쿨 프로그램은 지난달 현재 장·단기 프로그램 177개 과정과 대학 저학년대상 청해진대학 1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K-Move 스쿨에 참여하면 해외취업에 필요한 직무와 어학교육뿐만 아니라 진로상담부터 취업알선,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로 해외취업에 결격사유가 없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기 연수 참여자는 최대 800만원, 단기 연수 참여자는 최대 580만원의 정부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통해 해외로 나간 인원은 4811명으로 그 중 38%인 1826명이 K-Move스쿨을 통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K-Move 해외진출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은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www.worldjob.or.kr)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보도자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630건 567 페이지
제목
[밴쿠버] 캐나다 기업 우수한 한인 인재 관심 ↑
(상) KOTRA 밴쿠버무역관이 마련한 2017 잡페어 현장에 많은 한국 청년들이 찾아와 면접과 함께 취업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하) KOTRA 밴쿠버무역관이 마련한 2017 잡페어 면접장에서 참여한 한국 청년들이 차례대로 금융기관과 물...
표영태
06-21
[밴쿠버] 퍼스트스텝스, 북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위) 퍼스트스텝스의 홍수 피해 구호 활동 수혜자인 북한의 문금해 어머니와 김위복 아기. 아래) 두유를 마시며 기뻐하는 남포 항구 유치원 어린이들. 북한 홍수피해지역 구호물자 확인번역, 홍보 등 한인자원봉사자 필요&n...
표영태
06-21
[밴쿠버] 트라이시티 지역 버스 운행 확대
다음 주 26일부터 적용에버그린 라인 개통 이후 트라이시티 지역의 대중교통 개선에 노력해 온 트랜스링크가 일부 노선의 변경된 운행 스케줄을 발표했다. 발표한 내용에 다르면 이용률이 증가한 노선들의 운행이 늘어날 예정이며 이는 오는 26일(월)부터 적용된다.특히 160번...
이지연
06-21
[밴쿠버] 한인 불법 주식판매혐의로 입건
온라인 게임스포츠 도박 비즈니스 주식 속여5명의 투자자로부터 27만 달러 사기 친 혐의 온라인 게임스포츠 도박 사이트 비즈니스 주식을 불법적으로 판매하던 한인이 입건됐다.BC유가증권위원회(B.C. Securities Commission, BCSC)는 유가증권법...
표영태
06-21
[밴쿠버] 주말까지 기온 올라 일요일 30도 예상
초여름 날씨 같지 않게 저온에 머물던 밴쿠버가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선보일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미국 남서부지역의 온난한 사막 대기가 해안선으로 이동하면서 예년보다 좀 더 빠르게 높은 기온을 보이며 여름날씨가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21일...
안슬기
06-21
[밴쿠버] 향후 5년 역사 내 소매점 2배 증가 전망
로히드몰 스카이트레인 역사 안에 위치한 소매 상점.  트랜스링크가 엑스포 라인 스카이트레인역 내에 상점(retail)이 향후 5년 안에 2배 가까이 늘어나고, 2배의 이익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최근 트랜스링크 역사를 개보수하며 소매 판매 공간을 ...
안슬기 수습
06-21
[밴쿠버] 패스트푸드 드라이브-스루 서비스, 음주운전 적…
패스트푸드점의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서비스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음주운전 적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운전 중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 특징 상 대게 음주 운전자나 약물 복용 운전자에 대한 행동 강령이 갖춰져있...
이지연
06-21
[캐나다] 생활비 비싼 도시, 밴쿠버 107위, 서울 6…
 머서 2017년도 도시생활비 조사아시아 도시 10위안 절반 차지 밴쿠버가 외국인 노동자에게는 생활비가 비싼 도시지만 소득을 감안할 때는 그리 비싸지 않은 도시로 여겨졌다.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21일(수) 발표한 세계 주요 도시 ...
표영태
06-21
[세계한인] 부동산등기 관련 외국공(증)문서 영사확인 필요
해당 국가의 공증담당영사 확인 및 아포스티유 붙여수교하지 않거나 협약의 가입국이 아닌 경우 예외  대한민국 대법관(대법원장 양승태)회의에서 의결된 부동산등기규칙 일부개정규칙이 10월 1일(한국시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개정규칙은 외국 공문서나 외국 공...
표영태
06-21
[캐나다] 에어캐나다,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
  파리 에어쇼 2017 스카이트랙스 발표전체 순위 29위, 전년보다 2계단 높아져 에어캐나다가 전 세계 항공사 순위에서는 몰라도 캐나다와 북미의 모든 항공사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항공사로 꼽혔다.파리 에어쇼에서 열린 '2017 스카이트랙스 ...
안슬기 수습
06-21
[부동산 경제] 4월 BC 아파트 건설액 전국 최고
BC 아파트 건축, BC 전체 주택 신축 45.6% 차지 캐나다 전체 주택 신축액 46억 달러, 8.4% 증가 연방통계청이 21일(수) 올 4월 주택 신축액이 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46억 달러라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온타리오 주를 중심으로 6개...
안슬기 수습
06-21
[캐나다] 비만 부모 자녀, 비만될 확률 2배 높아
부모의 신체활동이 자녀들에게 큰 영향 미쳐 2030년 성인 비만 인구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아동의 과체중 또는 비만은 부모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통계청은 '부모-아동간의 신체 활동 및 체중 및 체질량지수에 대한 상관 관계(Pa...
안슬기 수습
06-21
[밴쿠버] 밴쿠버 애완동물 소매 판매 금지 고려
 열악한 환경으로 동물 학대 가능성 있어 밴쿠버 시의원 헤더 딜(Heather Deal)이 개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소매 판매를 금지시키는 규정을 시의회에 제안했다. 정확히는 '수익 창출을 위한 애완동물 판매 금지'다. 딜 의원은 "소매 ...
이지연
06-20
[밴쿠버] 자유당, 전기차 충전소 증대 내걸어
올 5월에 치러진 41대 BC주 총선 이후의 첫 의회 소집이 다가온 가운데, 아직 여당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BC자유당의 새로운 전략들이 하나 둘 씩 밝혀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의 개원 연설(Throne Speech)에 ...
이지연
06-20
[밴쿠버] 캐나다 포스트 공항 우편국 이상 물질 발견
지난 20일(화) 리치몬드에 위치한 캐나다 포스트의 공정 센터(Pacific Processing Centre)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질이 발견됐으며 이 물질에 노출된 3명이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현장에는 리치몬드 소방서 인력이 투입되어 비상 대피 조치를 내리기...
이지연
06-20
[밴쿠버] BC페리, 셀리쉬 이글 초대형 페리 운행 시작
올해 두 번째로 투입된 선박인 셀리쉬 이글의 모습 (사진= BC Ferries 공식 트위터)BC 페리가 이용률 증가와 함께 노선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새 선박을 투입하는데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지난 달 코목스 벨리(Comox Valley)노선에 새...
이지연
06-20
[밴쿠버] 웨스트밴 AGAIN GOGO 콘서트 '투코…
  70년대 한국 대중가요의 전설들이 밴쿠버에 모였다.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의 대중 음악이 팝송에 밀려 있던 1970년대, 통키타로 대변되는 포크음악라고 불리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대를 이끌었던 전설들이 밴쿠버를 찾아온다.투코리언스로 '와뜨뜨뜨...
표영태
06-20
[밴쿠버] 2017년도 하반기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017년도 하반기 제54회 한국어능력시험(국립국제교육원 주관)을 10월 21일(토) 실시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요강을 발표했다.이번 시험신청 마감은 8월 4일(금)까지이며 시험장소는 주밴쿠버총영사관으로 예정돼 있다. 시험...
표영태
06-20
[세계한인] 캐나다 한국문화원, 한류 발판 K-뷰티 마케팅…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5월27일 캐나다에 입점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The Faceshop'과 함께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투명메이크업과 파티메이크업 시연을 직접 보여주는 K-Beauty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영호 문화원장은 한국...
표영태
06-20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에서 쉽…
다운타운에 위치한 대형 한국식품점 H-마트  밴쿠버에서 쉽게 맛볼 수 있는 불고기 요리 한국식 중국음식인 짜장면은 중국식 중국집이 아닌 한국식 중국집에서 찾는 센스. 타지생활을 앞둔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것은 “외국에서 ...
김민창 인턴
06-20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캐나다 왔다면…
로키산맥의 진경을 내려다 볼 수 정상으로 가기 위한 곤돌라 티켓 웅장한 로키산맥의 위용정상에서 내려다 본 로키 산맥의 모습   설상차와 곤도라는 꼭 타봐야 할 코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힌 로...
이성희 인턴
06-20
[세계한인] 외교부, 여름휴가 무분별한 선교활동 자제 요청
 2007년 아프카니스탄 탈레반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샘물교회 선교단 한국인 19명이 두바이 국제공항 출국장으로 들어오는 모습. 이 피랍사고로 배형규 목사, 심성민 씨가 살해됐다. [두바이=연합뉴스]  2016년 한국인 해외 사건·사고 피해 1...
표영태
06-20
[캐나다] 회계, 광고, 컨설팅, 엔지니어링 산업 성장 …
 고용 및 부동산 산업은 완화 유가 인상과 일자리 창출 덕 올해 국제유가가 회복되고 캐나다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혜택을 받는 산업과 안정기로 들어서는 산업이 나누어질 것으로 보인다.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산업별 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할 산업과...
표영태
06-20
[캐나다] 창문 블라인드 줄 아동 질식사고 주의
15초 내에 의식불명, 4분 내에 심각한 뇌 손상아이들 방부터 사전에 위험요소 제거 당부 창문 블라인드 줄로 인한 아동 질식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 아이들을 보고있을 때마저도 일어난다.연방보건부는 창문 블라인드에 관한 수정규정을 16일(금)자로 내 놓았다...
안슬기 수습
06-20
[이민] 가을부터 시민권 시험 대상 18-54세로 축소
 캐나다 시민권 취득 할 수 있는 조건이 올 가을부터 대폭 완화돼 시행될 예정이다.연방이민부는 19일(월) 캐나다시민권법(Bill C-6)을 개정안이 최종 왕실재가(Royal Assent)를 받았다고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에서 최우선적으로 당장 시행되는 내용은 ...
표영태
06-20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