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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헤이즈’ 4월 23일 밴쿠버 첫 무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4-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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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적 여성 힙합 레퍼, 22일에는 토론토 공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화려한 랩실력과 독특한 보컬로 주목받은 여성 랩퍼 헤이즈가 밴쿠버를 찾는다.

작년 '나 혼자 산다'와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하며 일반 대중에게도 사랑을 받았던 가수 헤이즈의 이번 캐나다 무대는 그녀의 첫 해외무대이기도 하다.

헤이즈는 생애 첫 해외공연으로 4월 22일(토)일 토론토 Toronto Centre for the Arts에 설 예정이고 다음날인 23일(일) 밴쿠버의 Vogue Theatre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헤이즈는 음원차트에서의 꾸준한 강세와 함께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저 별’, ‘돌아오지마’, ‘And July’ 등 많은 히트곡과 드라마OST로 현재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 많은 이들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본 행사는 Meet & Greet, Photo OP, Fanmeet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구성돼, 관객들에게 2시간 동안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헤이즈가 이번 첫 해외투어를 위해 오랜 시간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성공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구매 및 문의 : info@bcubeentertainment.com / www.bcubeentertainment.com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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