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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중앙일보 밴쿠버 지사와 코퀴틀람 교육청이 함께하는 안심 유학의 정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5-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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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해외 유학지 중 한 곳인 밴쿠버. 그 중 밴쿠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중앙일보 밴쿠버 지사가 코퀴틀람 교육청과의 공식 협약을 통해 직접 운영 및 관리하고 있어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코퀴틀람 교육청은 5세부터 18세 사이의 학생이 3만 2,000명에 달하고 70여 개의 학교를 보유한 BC주에서 세 번째로 큰 교육청이다. 아름다운 마을, 최신의 학교 시설, 다양한 유학 코스, 높은 학업 성취도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고 부유한 공동체라는 특성으로 국제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고 있다.

코퀴틀람 교육청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교육부로부터 최우수 교육청으로 연속해서 평가 받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큰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유학생들은 최신의 장비 및 기술을 지닌 최고의 학교에서 BC주정부가 공인한 교사들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곳에는 국제 학생들만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교사진도 편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갖춘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귀국 후 한국교과능력 유지를 위한 방과후수업 진행

밴쿠버 프로그램은 1년~1년 6개월 정도의 중단기 유학을 통해 학생들이 평생 영어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유학 과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초5-중1 의 학생들로 영어 완전 정복과 더불어 한국 내 입시 및 학습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때문에 밴쿠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지 정규 학교 수업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영어능력과 한국 귀국 후에도 앞서갈 수 있는 한국 교과능력 유지를 위해 방과 후 수업을 매일 2~3 시간씩 진행한다. 또 주말에는 북클럽, 개별 튜터링, 토요 액티비티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어 선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밴쿠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즐겁고 알찬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규 학교 수업, 방과후 학습, 생활관리, 주말 액티비티, 진학 컨설팅 등 유학생활의 모든 것을 책임 관리한다. 가장 기본이 되는 학교 수업 성취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취약 과목은 튜터링을 실시하며 교사 면담이나 각종 행사에도 참여한다. 

또 학생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방과 후에는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게 하고, 학습 동기를 지속적으로 부여하며 진로 교육도 진행한다. 한국 학교 복귀를 대비한 한국 교과 수업 (국어/수학)과 함께 꾸준한 북클럽 활동을 통해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가정 생활 또한 중앙일보 밴쿠버 지사에서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홈스테이 가정에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홈스테이 가족과 함께 여행, 액티비티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하고 청소, 요리, 정원 가꾸기 등 모든 가정 생활을 공유한다. 더불어 지역 주류 커뮤니티에도 적극 참여해 글로벌 의식과 매너를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인성 및 예절 교육, 경제 개념 교육 (용돈 및 계좌 관리), 지역내 봉사 활동 등 학업 외적인 부분도 꼼꼼히 지도한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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