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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YGP 지식공유 토크 콘서트 마련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5-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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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는 젊은 한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재 캐나다 한인 과학자기술자협회(AKCSE-YGP)의 Vancouver지부 차세대 YGP (Young Generation Professional)와 주밴쿠버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LIFE(Life Inspiring Fascinating Experience) Talk-공감 이야기 17분(Share Story 17)’ 이벤트가 6월 16일(금) 오후 6시부터 밴쿠버 공립 도서관(350 W Georgia St, Vancouver, BC)에서 개최된다.

작년 2016년 2월 처음으로 선보인 이 행사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이 행사 참가신청 자격은 18세에서 40세까지이다.

이 행사는 차세대 한국게 캐네디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3명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와 17분간 자신의 경험과 이곳에서 얻은 다양한 지식들에 대해 공유하고 질의와 응답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발표 내용은 ① (Chris Park) 교통사고와 관련된 보험체계, 권장치료, ICBC 지원종류, ② (Rebecca Hofer) 그리스 난민 캠프 봉사 경험, ③ (Julie Min) 한-캐나다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친환경 공간 활용 차이 등이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한국 젊은이들이 캐나다에 살면서 실제로 부딪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나누는 무대를 마련해 줌으로써 지식을 넓히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자에게는 기념품(10불 상당), 게임경품이 제공된다."고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토크 행사를 마친 후에는 데빌스 엘보우 에일 앤 스모크 하우스(562 Beatty St, Vancouver, BC)로 장소를 이동해 파티도 갖는다.

참가 신청은 https://goo.gl/forms/mxnxJf8oKSh8v2ww2 또는 YGP Vancouver Facebook 페이지을 통해 받고 있다.

이 행사 참가비는 5달러이다. LIFE Talk 행사는 100석, 파티는 50석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신청을 꼭 해야 한다.

YGP는 대한민국 정부 산하 기관의 하나인 한국 과학 기술단체 총 연합회 소속의 캐나다 지역 모임 (AKCSE,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s and Enginners)의 밴쿠버 지부로 대학 졸업자부터 40세 미만의 회원들이 모여 있는 차세대 모임이다.

- 티켓구매 링크 : paypal.me/YGPVan/5

- RSVP 링크 : https://goo.gl/forms/mxnxJf8oKSh8v2ww2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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