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BC 총선, 유료 대교 통행료 선심 공약
BC 주총선을 한 달 앞두고 각 정당들이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 주를 여는 토픽은 바로 유료 대교의 통행료 관련 선심 공약이다. 여당인 자유당이 대교 요금 상한제를 제안했고, 이에 제 1야당 신민당(NDP)은 대교 요금 일체 폐지로 대응했다.현 BC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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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 비미 리지 전투 100주…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비미 능선 전투(Battle of Vimy Ridge) 100주년을 맞아 기념 성명서를 발표했다. 비미 능선 전투는 1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의 아라스 지역 내 비미에서 일어난 전투로 캐나다 군의 최초 전투병 해외 파병이었다. 1917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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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스티브 김 선거캠페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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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티브 김의 선거사무소 오픈식 모습) 코퀴틀람- 메일라드빌 지역구 자유당 주의원 후보로 출마한 한인 스티브 김(김형동)이 본격적으로 선거 캠페인에 돌입했다. 스티브 김은 인접 선거구인 스티브 달링과 함께 1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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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캐나다인 대부분 주택구입 관망세
거품 꺼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커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과열 상태에서 정상화 양상을 보이며 거품이 꺼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RBC 은행이 조사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 80%는 '내 집을 마련하고 싶지만 지금은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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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폐렴치료 의료예산 2025년 두 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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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치솟는 의료비용으로 인해 폐렴 예산이 2025년까지 2배가 증가한다는 예측이 나왔다.캐나다컨퍼런스보드는 10일(월) 폐렴의 경제적 부담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2만 4,761명이던 폐렴 환자 수가 2025년에는 4만 9,424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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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밴쿠버 신축주택 5년 평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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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체적으로 증가세 올 3월 신축주택 수가 21만 1,342건으로 2월의 20만 5,521건 보다 증가하는 모양세를 보였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0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3월 신축주택수는 2007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이에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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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제2회 밀알런 우중에도 다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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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2회 밀알런에 참가한 런너들이 신호에 맞춰 출발을 하고 있다.) (사진= 한창현 예술단이 참가자를 격려하기 위해 사물놀이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 이날 대회에서 1위로 골인하는 홍상기씨) (사진= 갓스이미지 워십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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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IT/전자 쇼케이스 상담회 개최
KOTRA밴쿠버무역관 2분기 특화사업 일환 KOTRA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이 한국산 전자 및 가전제품의 캐나다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특별 상담회를 개최한다.밴쿠버무역관 2분기 특화사업 일환으로 '캐나다 밴쿠버 IT/전자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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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작은 불꽃으로 초대합니다.
프레이져밸리 한국어학교 주최 프레이져밸리 한국어학교(교장 권순노, 이하 학교)가 오는 4월 29일 아보츠포드 뉴라이프교회(35270 Delair Rd. Abbotford)에서 제7회 작은불꽃음악회를 개최한다.1994년 개교하며 22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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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재외국민, 권익 위해 투표참여가 최선
각 정당별 재외투표소 참관인 2명 배정 지난달 30일로 마감된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록 신고·신청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재외국민의 투표참여가 뒤따라야 한다.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외선거인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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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관광여행 경쟁력 세계 9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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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5년 대비 개선에서 19위 관광여행산업에 있어, 캐나다가 세계 136개국 중 9번째로 경쟁력 있는 나라로 꼽힐 때 한국은 2015년 대비 가장 많이 경쟁력이 향상된 나라 순위에서 19위를 차지했다.세계경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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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넷마블 카밤, 트랜스포머 모바일게임 글로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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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4조원대 규모로 상장 예정 한국의 게임업계 사상 최고액으로 밴쿠버의 카밤을 인수한 넷마블게임즈가 밴쿠버를 기반으로 도약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밴쿠버 자회사 카밤이 모바일 액션 RPG(롤플레잉게임)인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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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국 프랜차이즈, 캐나다시장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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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KOTRA,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한국 8개사 참가 KOTRA는 한국의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OTRA의 중국 프랜차이즈 전시회 참가 모습. KOTRA 밴쿠버무역관(관장 정형식)은 오는 4월 1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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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말 밴두센 공원, 사쿠라 일본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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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도 주류사회와 어우러지는 축제 만들어야 메트로 밴쿠버에서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인 사쿠라데이일본축제(Sakura Days Japan Fair)가 밴두센 가든(VanDusen Botanical Garden, 5251 Oak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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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대ㆍ기아 140만대 차량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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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대차 5월 19일부터 개별 연락 엔진 결함이 발견된 현대와 기아의 총 140만 대의 차량에 대한 리콜이 확정됐다. 이들 차량은 대부분 북미와 한국에서 판매되었다.리콜 대상은 세타 2엔진을 장착한 차량들로 산타페와 소나타, 그랜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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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재난 후 복구를 위한 대책이 중요
지난 7일(금) 광역밴쿠버 상공회의소(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의 회의에서 '각종 재난에 대한 사전예방과 복구를 위한 대비책'이 논의되었다.세계 곳곳에서 지진 등의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밴쿠버의 상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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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총선 1개월 앞, NDP 박빙 우세 유지
총선이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현재, 여론 조사 결과 4년 전과 같이 신민당(NDP) 지지율이 자유당을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격차가 매우 적어 누구도 신민당의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이번 주 메인스트리트(Mainstreet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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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시리아사회 미국 미사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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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의 알레포 공습에 항의 하는 밴쿠버 시리안계 사회 [사진=밴쿠버 중앙일보 자료사진] 밴쿠버의 시리아 난민사회가 미국의 시리아 정부군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대해 환영의 뜻을 보였다.지난 4일(화) 시리아 정부군이 생화학 무기로 분류되는 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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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분기 캐나다 고용시장 쾌청
BC주 취업률 최고, 실업률 최저 올 1분기의 캐나다의 고용시장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BC주가 여전히 고용 관련 지표에서 선두를 보이고 있다.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고용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3월 신규 고용자가 전달 대비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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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김 총영사, 뉴웨스트민스터 시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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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총영사는 지난 4일 조나단 코트 뉴웨스트민스터 시장을 만나 한인사회의 권익신장과 상호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김총영사는 상당수 한인들이 뉴웨스트민스터시에 거주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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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독거노인 년 2만 5천달러 이하로 생활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IJt3W16d_3550250ad2b985d705dc89801872b61b044355a2.JPG)
최근 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의 보고서에 따르면, BC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빈곤과 경제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는 대부분 노인의 평균 수입이 빈곤선 바로 위에 걸쳐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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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한인국궁회 창립 준비
![](https://joinsmediacanada.com/plugin/phpThumb/phpThumb.php?src=http%3A%2F%2Fjoinsmediacanada.com%2Fjoins%2Fxe%2Ffiles%2Fattach%2Fimages%2F170546%2F772%2F267%2F946ad2589cf295c5aec1e45579dd817c.jpeg&w=110&h=90&zc=1&hash=e4be44a55e36c953a71b4b7143fe93ff)
비씨한인사격협회의 장암용 회장의 사격 모습 [사진제공: 장암용 회장] 비씨한인사격협회 회원들 [사진제공: 장암용 회장] 7월 발족 목표, 지덕을 갖춘 선비사상 고대 중국인들은 우리 민족을 일컬어 동이족(東夷)이라 하였다. ‘이(夷)’는 ‘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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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정부, 공립교육기관 단기 코딩 교육 재정지원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xRbpOEWs_7e4d1c18b42f784dbc4809b1d7089b0cbfc64a57.jpg)
BC주정부는 UBC를 포함한 10개 공립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단기 코딩 교육에 5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ICT 업계의 요구에 따라 3년 전부터 UNBC(University of Northern British Columb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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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뉴웨스트민스터 주택 투자 관심 지역 부상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집 값이 절정기에 비해 서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외곽 지역들에서 집 값 상승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밴쿠버와 버나비 등 중심 지역의 집 값이 평균 소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자 많은 사람들이 외곽으로 이주하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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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메시터널 착공식, 반대 시위
![](https://joinsmedia.sfo2.digitaloceanspaces.com/news/600-1178891316_yQJrT6MS_230a6dfba87ed285f06bc80507bb075b13470be1.jpg)
메시 터널(Massey Tunnel) 다리 프로젝트를 두고 찬반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5일 토드 스톤(Todd Stone) BC교통부 장관이 참석하는 프로젝트 착공 행사에 반대 진영의 시위로 정상 진행되지 못하는 일이 있었다.'메시 터널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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