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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빅토리아에서 사망 남성 발견, 검시청 조사 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2-06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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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빅토리아 지역 산책로에서 시신이 발견되어 검시청(BC Coroners Office)이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2일(금), 빅토리아 랭포드(Langford)의 산책로를 걷던 주민이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남성이 이미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남성은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33세의 크리스토퍼 토지넌트(Christopher Tousignant)로 확인되었다. 해당 산책로는 주택가와 쇼핑 센터 사이를 잇고 있다. 사망자는 이 주택가에 거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현장에서는 별다른 정황이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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