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3소사이티, 13회 연례 차세대 리더 컨퍼런스 개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C3소사이티, 13회 연례 차세대 리더 컨퍼런스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09-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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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운타운 SFU캠퍼스

취업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내용들

BC주의 대표적인 차세대 단체로 한국과 캐나다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비영리단체인 C3소사이티(Korean Canadian Society, 회장 이형걸)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연례 리더십 컨퍼런스를 다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2년 간 중단됐던 제13회 연례 C3 리더십 컨퍼런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SFU 다운타운 캠퍼스에서 열린다.

대학생과 최근 졸업생, 전문직 청년을 위한 제13회 연례 C3 리더십 컨퍼런스의 올해의 주제는 새 지평선:포스트 코로나 세상을 항해하다(New Horizons: Navigating a Post-COVID World)이다.

이번 컨퍼런스 참석을 위한 티켓 가격은 Steamworks Brewpub에서의 애프터 파티를 포함하여 20달러부터 시작하며, bit.ly/RegisterLC2022에서 구입할 수 있다.

C3 리더십 컨퍼런스는 지난 13년 동안 1000명 이상의 대표단이 참석한 C3 Society의 주요 행사 중 하나다. 리더십 및 성장 기회 육성을 중심으로 하여 영감을 주는 기조 연설자의 연설, 전문성 개발 워크숍, 네트워킹을 포함 채용 담당자 및 업계 전문가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한다.

계속 되고 있는 팬데믹은 특히 청소년과 그들의 희망직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가운데 케빈 최(Kevin Choi)이사는 “C3 Society는 변화하는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서 다음 세대의 리더에게 적절한 자원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컨퍼런스의 연사들은 ● Dr. Victoria Lee, President and CEO of the Fraser Health Authority 이은형 박사 ● Julie Kim, 스탠드업 코미디언 (Just for Laughs, CBC's The Debaters) 및 작가 (Simu Liu, Kim’s Convenience, Run The Burbs) 외에 더 많은 연사들이 참석할 예정(준비/섭외 중)이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소그룹 워크샵에도 참여하게 된다. 워크샵은 ● 포스트 팬데믹 고용 시장 탐색 ● 퍼스널 브랜드 개발과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 법 ● 자금 운용에 대한 이해 ● 여성 비즈니스,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 ● 자영업: 비즈니스의 현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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