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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메트로타운 스테이션 육교 공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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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개선 공사로 메트로타운 쇼핑몰에서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는데 앞으로 더 불편할 것으로 보인다.

 

트렌스링크는 16일부터 메트로타운 쇼핑몰과 스카이트레인 역을 연결하는 육교를 영원히 폐쇄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센터 스테이션하우스에 새롭게 설치된 임시 계단을 따라 나와 세트럴 블라버드 도로를 건너 쇼핑몰로 가거나 버서 정류장으로 가야 한다. 또 역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도 없어 오직 계단만 이용해야 한다. 새 엘리베이터는 2017년 봄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트랜스링크는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10분 정도 미리 출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컴패스 판매대와 카드 리더기는 역 바로 밖으로 옮겨져 설치될 예정이다.

 

스카이트레인 역 중에 제일 붐비는 메트로타운 스테이션의 확장 개선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당분간 불편이 지속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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