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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캐나다 소매 판매 주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8-2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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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캐나다 소매 판매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6월 소매 판매는 총 441억 달러로 전달과 비교해 0.1% 감소했다. 

 

자동차 판매가 5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인 2.5%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과 음료, 의류에 대한 소비가 급감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6월 주류의 경우 전달과 비교해 4.7% 소비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6월 이후 월간 기준 가장 큰 하락폭이다.

 

지역별로는 퀘벡주에서 발생하는 소비가 감소폭이 가장 큰 0.8%를 기록했다.BC주의 경우 소매 판매가 0.2% 늘어나는데 그쳤다.

 

한편 이날 통계청 발표 이후 캐나다 달러화는 하락세를 보이며 미화 77.78센트에 장을 마감했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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