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에어 캐나다도 여행 가방에 비용 부과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09-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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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Air Canada)가 웨스트젯(WestJet)에 이어 일부 국내선 항공 서비스 이용객들에게 25 달러의 여행가방 운반비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본지 16일(화) 기사 참조>
대상은 이코노미 좌석 고객들 중 가장 저렴한 탱고(Tango) 요금 소비자들이며, 오는 11월 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에어 캐나다의 국내선 서비스에는 멕시코와 카리브해 지역(Caribbean)으로 향하는 항공기들도 포함되어 있다.
웨스트젯의 경우 미국행 서비스가 국내선에 포함되어 있으나, 에어 캐나다는 미국행 서비스 이용객들에게는 이미 같은 액수의 가방 운반비를 부과하고 있다. 아래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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