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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H-Mart 포코 지점, 밴쿠버에서 6번째 개점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2-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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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품 증정 및 개점 축하 행사 예정

 

 

H-Mart가 밴쿠버 지역내 6번째 매장을 개장한다.  21일(수)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H-Mart 포트 코퀴틀람 지점은 니콜라 애비뉴와 호킨스 스트리트 교차점 인근 플라자(#101 985 Nicola Ave.)에 위치해 있다.

H-Mart 포트 코퀴틀람 지점은 코퀴틀람 센터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또 인근에 Costco를 비롯한 다양한 대형 업체들과 한인 금융조합을 비롯한 은행들이 있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H-Mart는 포코 지점 오픈을 기념해 100 여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은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특히 오픈 기념일인 21일과 22일에는 밴쿠버 한인 국악 난타팀인 ‘천둥’의 난타 공연과 ‘Shaolin Hug Gar’ 쿵푸 협회 중국 사자 탈춤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 행사기간 중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구매를 하면 할수록 실속이 커지는 사은품들이 구매 단위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고품격 생활 실속형 사은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눈여겨볼 만 하다. 이 외에도 100 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참여 행사를 실시해 3천 달러 상당의 김치 냉장고를 비롯한 경품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다양하고 큰 경품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행운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선행 H-Mart 포트코퀴틀람점 점장은 “Better Food, Better Life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H-Mart를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친절 서비스 강화, 매장 청결 유지 등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쇼핑 질을 향상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천세익 기자

 

H-Mart 기사 이미지 - ko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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