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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2017 정유년 새해 인사말] 한인 차세대 꿈 실현되도록 지원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2-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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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 여러분.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에서 새해 인사 드립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2017 새해가 열렸습니다. 2017 정유년 새해에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가슴 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운명은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향하고 행운은 자신 스스로가 행운이 가득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또한 기회는 그것을 찾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의 몫입니다.  

한인 학생 여러분들은 다가올 행운을 믿으며 도전의 기회를 찾아서 자신의 운명을 힘차게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이 희망찬 여정에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은 여러분과 함께 동행할 것입니다여러분의 지친 발걸음에 힘이 되고흘린 땀이  되지 않게 하며 여정의 끝에 성공이라는 친구가 맞아 주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한인 장학 재단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  아니라 한인 학생들이 꿈을 갖고  꿈을 서로 나누며 키우고 실현할  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동안 한인동포 여러분 한분 한분의 헌신적인 후원 덕택에, 1999 한인장학재단이 설립된 이래 664 명 학생들에게 81 6백 달라 장학금을 전달할수 있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후손들이  캐나다 주류사회에서 주인으로서모범적인 지도자로서 당당히 뿌리내려 갈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2017 새해에는 한인 동포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과 직장에  행복과 건강, 그리고 축복이 차고 넘치게 되시기 간절히 기원합니다.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오유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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