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유년 새해 인사말] 한인 사회 발전과 권익 신장위해 최선 다하겠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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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2017 정유년 새해 인사말] 한인 사회 발전과 권익 신장위해 최선 다하겠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1-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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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동포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동포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고 온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북핵문제와 세계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우리 국민들은 이를 굳건히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2017년에도 국내외 정치와 경제의 변동 속에서 새해 벽두부터 여러 가지 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 어떠한 시련이 닥치더라도 우리 국민은 불굴의 의지로 잘 이겨내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으로 믿습니다.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 되는 해이고, 한국과 캐나다가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54주년이 됩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이를 모멘텀으로 정치, 경제, 문화, 체육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2017년 새해에도 더욱 신속하고 친절한 영사 민원 서비스로 동포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여러 한인 단체와도 협력하여 당당한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발전과 권익 신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와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동포 여러분들의 행복과 행운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주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 김 건

 

CG Pi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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