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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박싱 데이’ 메트로 타운, 스카이 트레인 이용 방법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2-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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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타운 대신 패터슨, 로얄옥 셔틀 이용이 편리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메트로 타운 쇼핑센터에 박싱데이 쇼핑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보여 대중교통 이용 방법을 미리 숙지할 필요가 있다.
트랜스링크는 승강장 보수 공사로 평상 시에도 대중교통 이용객들 불편이 심한 메트로타운에 박싱데이(12월 26일) 이용 방법을 고지했다.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승객은 패터슨 역에서 메트로타운까지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
다. 또 유모차나 대형 쇼핑백을 든 승객들도 로얄옥이나 패터슨 역까지 셔틀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지난 11월부터 스카이트레인 승강장과 메트로타운 쇼핑몰을 연결하던 센트럴 블러바드 육교가 폐쇄되었다. 트랜스링크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도로 무단횡단을 하지말라고 경고했다.
트랜짓 경찰과 직원들이 현장에 배치되어 안전 확보를 위한 무단 횡단을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트렌짓 경찰은 지난 21일(수)부터 약물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빈발하자 마약 중독 중화제인 넬록슨(naloxone)을 소지하고 다닌다.
약물중독이 일어났을 때 응급 처치가 생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현재 40개 키트가 우선 배정 됐고 향후 175개가 추가 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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