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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불꽃 잔치로 새해 맞은 밴쿠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1-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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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플레이스 앞에 마련된 피크 메인 스테이지 공연 모습. 이날 행사는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는 새해 환영 행사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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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멕스가 후원한 가족 관람장에서 불꽃놀이 시간을 기다리며 가족단위로 놀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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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이 가장 고급 행사장인 트루노스(True North) 파티장에서 펼쳐진 기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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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노스(True North) 야외 행사장에서 펼쳐진 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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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를 알리는 불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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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노스(True North) 파티장에서 공연하는 메간 패트릭 컨츄리송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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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컨벤션 센터 웨스트 빌딩 앞에 불꽃놀이 명당자리에서 자정을 기다리는 시민들

 

2017년을 맞이하기 위한 밴쿠버 최대 행사가 올해도 성대하게 열렸다.

콩코드가 후원한 밴쿠버 새해맞이 (NYE) 행사가 캐나다 플레이스와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2016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2017년 오전 2시까지 펼쳐졌다.

캐나다 플레이스 앞에는 다양한 공연무대와 푸드트럭이 자리를 잡았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많은 밴쿠버 시민과 관광객들이 공연과 음식을 먹으며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자정을 기다렸다. 불꽃놀이를 가장 보기 좋은 장소인 컨벤션 센터에서는 별도의 송년 파티 이벤트도 펼쳐졌다. /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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