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 "다양한 네트워크 활용, 홈페이지가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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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 요구하는 웹디자인 전문기업 - 나인테일즈
디자인에서 컨설팅, 마케팅까지 고객 니즈(needs)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작은 사업체라도 꼭 갖고 있는 것, 바로 홈페이지다. 온라인 상에 주소를 올려 놓고 있으면 온라인을 떠돌던 인터넷 유저들이 검색을 해서 찾아온다. 그리고 모델하우스 구경 하듯 둘러보고 가버리는 홈페이지다. 그러나 스마트 시대가 되면서 더 이상 홈페이지 웹사이트는 고객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지 않는다.
쌍방향 대화가 가능한, 더 나아가 그물처럼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다자간 접근이 가능한 인터넷의 최대 강점을 살려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정적인 웹사이트가 아니라 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 이다. 이렇게 웹아시트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차세대 웹디자인에서 개발, 컨설팅, 마케팅까지 다 해 고객의 성공을 도와주는 전문기업이 있다. 나인테일즈(www.ninetails.ca)다.
나인테일즈를 대표하는 표현은 웹디자인 전문기업이다. 웹디자인은 더 이상 디자인에만 신경쓰는 개념에서 벗어났다. 그래서 나인테일즈는 웹디자인은 기본이고, 웹디자인을 하기 전에 고객이 어떤 목적으로 무슨 요구에 의해 웹디자인과 홈페이지 구축을 요구하는지 상담을 먼저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막연하게 생각해 왔던 고객 생각(Custom Needs)을 보다 구체적으로 가시화 시키고 꼭 필요한 부분, 고객이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만 신기술로 구현 가능한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렇게 고객과 합의를 이루면 나인테일즈 전문가들은 숙련된 기술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어간다. 아주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웹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다. 그러나 나인테일즈의 웹디자인 철학은 아주 확고하다. 매우 분명하고, 사용하기 쉽고,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목적에 가장 잘 부합하는 효율적인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나인테일즈의 애릭 박 CEO는 매일 가장 접속이 많은 성공한 웹페이지의 디자인 성공 요인들을 끊임없이 분석한다.
과거의 웹디자인 회사는 웹페이지를 개발하면 끝이었다. 하지만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투브 등과 같은 다양한 특징을 가진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가 사람들의 눈과 손을 사로잡고 있는 시애데 과거와 같은 전략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웹페이지 방문자 수를 늘리는 일이 중요해 졌다.
나인테일즈가 웹디자인 전문기업이지만 일반 웹디자인 회사와 차별화 된 부분이 바로 웹사이트 방문자 수를 늘리고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마케팅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즉 많은 인터넷 사용자가 방문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되도록 방문통계분석과 타켓 분석 및 타켓의 인터넷 특히 쇼셜네트워크 이용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다.
<사진=나인테일즈가 웹디자인을 해 준 http://cncmfg.ca 사이트>
나인테일즈 서비스에는 웹디자인 이외에 로고, 네이밍 등 종합적 디자인이 포함된다. 그리고 또 다른 차별화된 상품이 또 있다. 바로 하이어링 플랜(Hiring Plan, 전문 디자이너 및 인터넷 마케터 고용 효과 상품)이다.
애릭 박 CEO는 "회사에서 숙력된 웹디자인 및 마케터를 고용하려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런 고객들의 고민을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하기 위한 상품이 바로 하이어링 플랜"이라고 설명했다. 이 플랜은 한 달에 일정액을 내고 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가지로 상품이 나뉘어지는데 우선 식당이나 카페와 같이 소규모 또는 웹 활용이 간단한 업종을 위한 스몰 비즈니스, 중간 규모의 웹을 활용하는 기업을 위한 미디어 비즈니스 그리고 최상의 웹디자인 마케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언리미티드로 나뉘어진다.
웹페이지 방문횟수를 높이고 다양한 쇼셜네트워크를 통해 홈페이지를 알릴 수 있는 언리미티드 상품을 보면 2개 또는 2번의 웹사이트 개발, 마케팅 프린트 디자인 그리고 검색 엔진에서 최적화된 방법으로 검색되도록 만들어주는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리고 매달 무제한으로 디자인 지원과 2번의 비즈니스 사진 서비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마케팅과 웹사이트 방문 통계 등이 부수적으로 제공된다. 모든 사람들의 손에 스마트 폰이 쥐어 있는 <스마트 시대>다. 이제 웹사이트는 살아 움직이며 더 많은 방문자를 불러 들이고 또 더 매력 있게 수시로 개선해야 한다. 왜냐하면 과거에 머물기 보다 비즈니스 목적에 최적화 된 소통과 함께 끊임없는 개선을 시도할 때 비즈니스의 성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애릭 박 CEO는 이런 시대의 요구를 고객 앞에 선보이기 위해 오늘도 새로운 웹디지인 개발과 마케팅 방법을 창조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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