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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대중교통, 31일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공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2-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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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트랜스 링크 전통, 대중교통 무료 운행

오후 5시 이전 탑승자 컴패스 찍고 나와야

 

 

트랜스링크가 41년 전통에 따라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토) 오후 5시부터 새해 첫 날인 새벽 5시까지 대중교통을 무료 운행한다. 그러나 31일 오후 5시 이전에 스카이트레인이나 시버스 등을 탑승한 이용객은 나올 때 반드시 컴패스 카드를 찍고 나와야 한다.

 

이외에도 연말연시 버스 운행은 토요일 스케줄에 따르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추가적으로 심야 버스를 투입할 예정이다. 스카이트레인은 오후에 더 많은 편수를 운행하고 시간도 한시간 연장한다. 

 

시버스는 1시간 연장돼 론스데일 퀴에서 오전 2시 2분, 워터프론트에서 오전 2시 22분까지 운항한다.

 

트랜스링크는 나이트 버스를 투입한다. 로히드역과 코퀴틀람 센트럴 역을 다니는 N9버스는 24시간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새해 첫날인 1월 1일, 스카이트레인과 캐나다 라인, 버스,와 시버스는 휴일 스케줄로 운행된다. 다만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와 트레인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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