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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내년 상반기 한국어 능력 시험, 3월 18일 열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2-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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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터 원서 접수, 한국 대학 유학 및 기업 취업 희망자 대상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7년 상반기 한국어능력시험이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실시된다. 내년 3월 18일 개최되는 이 시험 응시 희망자는 2017년 1월 6일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응시 대상은 한국인 및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이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거나 한국 소재 대학 유학 희망자, 그리고 한국 기업체나 공공 기관 취업 희망자들이 특히 이 시험 대상자들이다. 

응시 원서 교부는 오는 19일(월)부터 내년 1월 6일(금)까지며 원서 양식은 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총영사관 홈페이지:can-vancouver.mofa.go.kr>

시험 응시자 숫자가 수용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시험 장소가 변경된다.(장소 변경 시 별도 공고 예정)

접수는 직접, 혹은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1600-1090 W.Georgia St. Vancouver.B.C V6E 3V7> 시험 응시료는 30 달러이며 우편 접수시 체크, 혹은 머니 오더로 납부 가능하다. 

시험 결과는 내년 4월 20일 이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 문의는 다음과 같다.

문의처 : 주밴쿠버총영사관 교육 담당 (전화 : 604-681-9581 . 이메일 : vanedu@mofa.go.kr) /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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