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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2016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11-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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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16일 버나비 빌 코플랜드 스포츠 센터(Bill Copeland Sports Centre)에서 열렸다.

 

재니 백 온라인마케팅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를 비롯해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을 비롯해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 무대에는 김영주 한국전통무용가와 노스쇼어 태권도장, 우스 태권도장 단원들이 함께 태권도와 한국 전통 예술을 합동으로 보여주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이루어졌다.

데릭 코리건은 환영 인사를 통해 "버나비 인구 중 절반이 캐나다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민자"라고 밝히고 "세계에서 온 태권도 선수들이 버나비를 즐기고 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첫날 대회에서 한국은 남자 -45kg급 배준서(강화고)와 -48kg급 목재희(풍생고)가 금메달을 땄지만 여자 선수들은 초반에 탈락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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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원WTF 총재가 데릭 코리건 버나비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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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무용가가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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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 태권도장, 우스 태권도장 단원들이 한국 전통 음악 아리랑 등에 맞춰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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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목재희 선수 (풍생고, 청색)-48kg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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